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한끼에 백만원 이라니 참..

기가막힘 조회수 : 5,373
작성일 : 2016-02-02 07:57:28

국민이 세금을 안내는 게 아니라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다더니 참..

저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일까 싶습니다.

이참에 다 파헤쳐 모두들 처벌을 꼭 받게 했음 좋겠고

혈세가 어디로 다 새고 있는지 관리감독도 철저히 좀 해주시구요

IP : 112.173.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8:00 AM (66.249.xxx.213)

    회사는 재정이 어려워 존폐위기라는데 법인카드로 한끼도 놀래겠구만 한두끼도 아니고... 아들 유학 중인 학교랑 가까운 곳에서의 식사도 빼놓지 않는 깨알같음이라니

  • 2. penciloo2
    '16.2.2 8:01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안에서 밑빠진 금고에서 거금이 (국민 혈세)촬촬 새고있다니깐요

  • 3. 속터짐
    '16.2.2 8:05 AM (124.195.xxx.176)

    공기업들 세금 펑펑 지 돈처럼 쓰는거랑
    재벌들 비자금과 횡령하는거만 찾는 전담 기관이
    있으면 좋겠어요.

  • 4. ...
    '16.2.2 8:13 AM (108.29.xxx.104)

    그러면 전담기관 사람들을 매수하든가 아니면 죽이든가 망가지게 하든가 하겠지요.
    역사가 죽 그래왔잖아요.

  • 5. 그러게요.
    '16.2.2 8:29 A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많이 벌면 뭐합니까?
    버는 국민 따로 쓰는 권력자 따로 있으니 나라 재정이 이 꼬라지인 거죠.
    새는 돈만 없어도 국가부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물론이고 복지수준 또한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성남시에서 증명하고 있잖아요.
    요즘 이재명 시장을 향한 온갖 음해만 봐도 부정부패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잘 못을 국민들이 눈치챌까봐 얼마나 전전긍긍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더군요.

  • 6. 그러게요.
    '16.2.2 8:32 AM (175.223.xxx.83)

    국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알뜰하게 살면 뭐합니까?
    버는 국민 따로 쓰는 권력자 따로 있으니 나라 재정이 이 꼬라지인 거죠.
    새는 돈만 없어도 국가부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복지수준 또한 한층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성남시에서 증명하고 있잖아요.
    요즘 이재명 시장을 향한 온갖 음해만 봐도 부정부패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잘 못을 국민들이 눈치챌까봐 얼마나 전전긍긍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더군요.

  • 7. 어제는
    '16.2.2 8:43 AM (112.173.xxx.196)

    제가 바빠서 전혀 몰랐는데 아침 뉴스를 보니 어이가 없네요
    들켰으니 밝혀진거지 안들킨 건 얼마나 많을까 싶으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아내라면 저런 남편의 행태를 가만두고 보지는 않을 것 같은데
    부창부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봐요
    진짜 아침부터 욕 나오네..
    자식들 지인들에게 쪽 다 팔고 저게 무슨 망신인가요
    그러니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남자가 도리에 벗어나는 짓을 하면 명예를 잃거나 건강을 잃는다는 옛 선인들의 말씀이요.

  • 8. 더욱 한심한 건
    '16.2.2 8:47 AM (124.148.xxx.247)

    업무상 누구와 공적으로 먹었다 해도
    그 사치스러움에
    기가믁히건만
    문제는
    딸이 인스타그램에
    아빠 출장 따라가는 민폐딸이라며
    스스로 자랑질? 하며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되었죠.

  • 9. 이건뭐
    '16.2.2 8:54 A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사장실 문서 파쇄기 바쁜가봐요
    국내 사용도 만만치 않네요

  • 10. 이건뭐
    '16.2.2 9:04 AM (66.249.xxx.213)

    사장실이 있는 12층 문서 파쇄기 바쁜가봐요
    국내 사용도 만만치 않네요
    http://newstapa.org/31521

  • 11. ,,,,,
    '16.2.2 9:07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아리랑은 재수없게 들통났을뿐!
    빙산의 일각이겠죠.

  • 12. .............
    '16.2.2 9:0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다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이 아니니까 한끼에 백만원이어도 펑펑 써재끼는 거죠.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이니까,
    더 늦기 전에 그 자리 지키고 있을 때 (불법 탈법이어도 아무튼) 써야지 덜 아깝지. 이런 도둑놈 심보.
    에효ㅡ 나라 꼴이 꼴이...... 좀도둑도 아니고 대도들을 윗자리에 다 앉혀놓고도
    무조건 지지하는 한심한 인간들.

  • 13. ..
    '16.2.2 9:2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모두 반대하는 새빛둥둥섬 만드느라 엄청난 세금을 낭비한 인간도 아무런 책임을 짓지 않는데요, 뭘.
    이 땅에서는 세금 꼬박꼬박 내는 사람만 호구죠.

  • 14. ....
    '16.2.2 5:07 PM (59.2.xxx.141)

    아리랑 티비 사장 하기 전에 뭐 해 먹던 넘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69 사람이 나한테 대하는 거에 따라 기분이 좌지우지되요. 2 ... 2016/02/04 1,026
525368 박지원, DJ를 세 번 부인하다 / 김의겸 4 박지원 2016/02/04 933
525367 (급질문))소아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계시면 알려주세요 궁금 2016/02/04 676
525366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ㅇㅇ 2016/02/04 830
525365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화딱지 2016/02/04 4,552
525364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745
525363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802
525362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94
525361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82
525360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49
525359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78
525358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79
525357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87
525356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59
525355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71
525354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120
525353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40
525352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458
525351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501
525350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823
525349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잘될거야 2016/02/04 4,178
525348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마키에 2016/02/04 1,331
525347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2016/02/04 1,535
525346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2016/02/04 487
525345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추워요마음이.. 2016/02/04 2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