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자고 있는데 요새 유달리 숨쉬면 쇠냄새라고 해야 하나...?
술은 안하고 담배는 밖에서 피거든요.
나이 40이 넘으니 솔솔 나는것 같더니 중반정도 되니까 심해지는것 같고
본인은 모르는것 같은데 저는 건강이 걱정되네요.
어제 엘레베이터 탔는데 어떤 중년 아저씨도 숨쉬면서
비슷한 냄새가 나던데
그 나이때 원래 그런건 아니겠죠?
옆에서 자고 있는데 요새 유달리 숨쉬면 쇠냄새라고 해야 하나...?
술은 안하고 담배는 밖에서 피거든요.
나이 40이 넘으니 솔솔 나는것 같더니 중반정도 되니까 심해지는것 같고
본인은 모르는것 같은데 저는 건강이 걱정되네요.
어제 엘레베이터 탔는데 어떤 중년 아저씨도 숨쉬면서
비슷한 냄새가 나던데
그 나이때 원래 그런건 아니겠죠?
비염 있으신가요?
비염은 없고 왠지 폐에서 올라오는 냄새 같기도 해요.
위염이 심해지면 좀 그런듯..울 남편도 스트레스 심하거나 밥을 먹어도 소화를 못할때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안쪽을 물로 안 씻어서 그래요
그 부위가 다른데 씻듯이 박박 씻을 순 없지만ㅋ
그래도 세수하면서 코 풀고 손가락으로 코 안쪽을 살짝 훔치듯이만 해줘도 그 냄새 안나요
담배, 위염, 역류성 식도염, 피로, 스트레스, 비염 아니면 변비요. 위나 간이 안좋아도 냄새나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저도 가끔 숨쉴때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어요.
몸 상태가 안좋으면 그런 냄새가 나는데
이건 속 에서 올라오는 냄새 같아요
굉장히 역해요
그래서 그런 냄새가 나면 약초도 삶아 먹이고 신경을 쓰게 되네요
비염있음 이상한 냄새나나요? 울 남편도 숨쉬면 꼬리꼬리
한 냄새라 해야하나??암튼 뭔 냄새가 나는데... ㅜ
시큼하고나 싸아~한 냄새 말씀하시는거라면 당뇨일 가능성 있어요. 과체중인 사람들에게서 숨쉴때 이런 냄새 나면 당뇨 진단 나오더군요
신문기사 검색해보니 문화일보에서 '냄새로 병을 안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네요.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