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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면 냉면ㅠ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6-02-02 00:45:03
냉면 너무 먹고 싶네요
임신 7주차인데 ..
입덧이 없는 사람이에요ㅠ
첫째도 입덧 없어 살이 팡팡 쪘는데..
이번에도 ㅠ

오늘따라 냉면이 머리 위로 왔다갔다
아주 죽겄네요.

IP : 223.6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제가
    '16.2.2 12:56 AM (115.93.xxx.58)

    제가 그랬다는데 저는 찬 음식은 거의 안먹는데
    엄마뱃속에서부터 먹자고 조르던 냉면 지금도 좋아하네요 ㅎㅎ

    그래도 찬 음식이니 조심조심 드세요

  • 2. ㅇㅇ
    '16.2.2 1:00 AM (58.145.xxx.34)

    임신때 혼자 냉면 먹으러 갔던거 생각나에요.
    주말부부였거든요.

    남편한테 사오라고 하세요.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요...

    문 연 냉면집 있으려나?

  • 3.
    '16.2.2 1:13 AM (223.62.xxx.19)

    한참 전에 잠들었습니다.
    첫째 때도 집앞 편의점 몽쉘하나 사오라는걸
    밤에 살찐다고 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네요.
    사실 밤 10시쯤 동네슈퍼 냉면 먹자 하니
    내일 사온다나 쩝. 그러라고 했어요
    에휴

  • 4. ㅡㅡ
    '16.2.2 3:0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4시간 역삼 삼도갈비 냉면.강추
    저 밤에 냉면 땡기면 그 집가요.

  • 5. ㅡㅡ
    '16.2.2 3:0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역삼 삼도갈비 냉면 강추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냉면집이예요. 유일한 24시간
    저 밤에 냉면 땡기면 그 집가요.

  • 6. 우리엄마가
    '16.2.2 3:28 AM (74.69.xxx.51)

    저 임신하셨을때 냉면타령을 하도 심하게 하셔서 이모가 많이 고생하셨데요. 종로며 명동이며 그 당시에 맛좋다는 면옥집으로 사발이랑 주전자들고 매일 뛰어 다니셨데요. 전 사실 냉면 그만큼 안 좋아하는데. 덕분에 이모한테 엄마만큼 효도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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