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면 냉면ㅠ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6-02-02 00:45:03
냉면 너무 먹고 싶네요
임신 7주차인데 ..
입덧이 없는 사람이에요ㅠ
첫째도 입덧 없어 살이 팡팡 쪘는데..
이번에도 ㅠ

오늘따라 냉면이 머리 위로 왔다갔다
아주 죽겄네요.

IP : 223.6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제가
    '16.2.2 12:56 AM (115.93.xxx.58)

    제가 그랬다는데 저는 찬 음식은 거의 안먹는데
    엄마뱃속에서부터 먹자고 조르던 냉면 지금도 좋아하네요 ㅎㅎ

    그래도 찬 음식이니 조심조심 드세요

  • 2. ㅇㅇ
    '16.2.2 1:00 AM (58.145.xxx.34)

    임신때 혼자 냉면 먹으러 갔던거 생각나에요.
    주말부부였거든요.

    남편한테 사오라고 하세요.
    먹고 싶은거 먹어야지요...

    문 연 냉면집 있으려나?

  • 3.
    '16.2.2 1:13 AM (223.62.xxx.19)

    한참 전에 잠들었습니다.
    첫째 때도 집앞 편의점 몽쉘하나 사오라는걸
    밤에 살찐다고 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네요.
    사실 밤 10시쯤 동네슈퍼 냉면 먹자 하니
    내일 사온다나 쩝. 그러라고 했어요
    에휴

  • 4. ㅡㅡ
    '16.2.2 3:0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4시간 역삼 삼도갈비 냉면.강추
    저 밤에 냉면 땡기면 그 집가요.

  • 5. ㅡㅡ
    '16.2.2 3:0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역삼 삼도갈비 냉면 강추 서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냉면집이예요. 유일한 24시간
    저 밤에 냉면 땡기면 그 집가요.

  • 6. 우리엄마가
    '16.2.2 3:28 AM (74.69.xxx.51)

    저 임신하셨을때 냉면타령을 하도 심하게 하셔서 이모가 많이 고생하셨데요. 종로며 명동이며 그 당시에 맛좋다는 면옥집으로 사발이랑 주전자들고 매일 뛰어 다니셨데요. 전 사실 냉면 그만큼 안 좋아하는데. 덕분에 이모한테 엄마만큼 효도하며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72 초 3 대회 성적관련 1 경시대회 2016/02/02 816
524971 초등 때 학교 폭력 가해자 아동과 같은 중학교에 배정되었습니다... 11 00 2016/02/02 2,626
524970 중학교 입학하는 남학생 선물 추천해 주세요 7 2016/02/02 821
524969 독일도 온돌난방 많습니다. 41 독일에서 2016/02/02 13,778
524968 목에 쥐젖이 많은데요 11 긴급한 2016/02/02 5,782
524967 마음이 정화되는 영화 추천해 봅니다 16 아침 2016/02/02 2,702
524966 카톡대화창 에서요 4 채팅창이요 2016/02/02 1,479
524965 개도국에서 사업하는거 리스크는 어떤게 있죠? 사업 2016/02/02 345
524964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여쭤봅니다 7 딸기맘 2016/02/02 913
524963 감수성 풍부와 성질이 지랄같은 거 차이 있나요? 4 2016/02/02 1,364
524962 수면내시경 하고 와서 내내 속이 불편해요. 6 오늘 2016/02/02 1,396
524961 인터넷면세점에서 쿠폰활용으로 노트북 사는거.. 괜찮을까요? 1 dd 2016/02/02 2,087
524960 수원에 믿을만한 코골이 전문병원 있을까요? 코골이 전문.. 2016/02/02 1,353
524959 성장 주사 한 달에 얼마나 들어요? 8 더 자라야지.. 2016/02/02 2,540
524958 새우튀김 보관 어떻게 하나요? 명절싫어 2016/02/02 6,193
524957 제가 여자보는 눈이 높나요? 16 ... 2016/02/02 4,135
524956 요즘 넘나 xx 것 8 2016/02/02 3,775
524955 아직도 방사능 신경쓰면서 음식 가려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31 ㅇㅇ 2016/02/02 4,826
524954 표현 1 표현 2016/02/02 412
524953 중3하교 후 우울하다고 하네요. 4 덩달아 2016/02/02 1,454
524952 유방초음파 하려는데.. 1 분당 유방외.. 2016/02/02 1,367
524951 미래가 어두워요. 10 2016/02/02 2,710
524950 완벽한 파운데이션 화장 vs. 자연스런 비비 화장..? 6 선택 2016/02/02 4,721
524949 임대사업자 실업급여 문의 드려요~~ 4 곧실업자 2016/02/02 5,586
524948 이번 설.. 시댁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9 에효 2016/02/02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