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도서관 책을 잃어버렸다네요

ㄱㄱ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6-02-02 00:04:00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누군가 사물함에서 꺼내갔다네요
제가 똑같은걸로 사려고 알아보니 절판되어 안나오네요
요즘은 양장본으로나오는데 아이가 잃어버린 책만 사면 안될것같아서요 그책이 총 1.2.3권인데 1권을 잃어버린거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새로 나온 책으로 1.2.3 이렇게 구입해서 아이보고 도서관에 가져다놓으라고 하면 될까요?
내일 학교도서관에 전화해서 선생님님께 여쭤볼까하는데요~

IP : 211.203.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12:05 AM (183.100.xxx.157)

    알라딘 예스24 교보에 중고로 검색해보세요

  • 2. 네..
    '16.2.2 12:07 AM (180.65.xxx.109)

    학교 담당사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같은 책으로 배상이 안될 때 보상방법을 알려줄텐데..

    지금의 가격으로 한세트를 다 사다놓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을겁니다.

  • 3. 네~~~감사합니다
    '16.2.2 12:10 AM (211.203.xxx.148)

    예스24에 중고도 없더라구요
    중고나라에는 있긴하던데
    일단은 학교측에 전화를 해봐야겠지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4. ..
    '16.2.2 12:10 A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다행히 저희는 절판은 아니었으나...

    선생님(사서 선생님)께서 얼마(인터넷가) 배송료
    얘기하셔서 그 금액 드리고 왔네요..

    전 보지도 못한 책인데...
    어디로 갔는지...암튼
    돈으로 드리고 왔어요

    내일 선생님 뵙고 말씀드리면 될듯 싶네요

  • 5. ㅇㅇ
    '16.2.2 12:13 AM (211.203.xxx.148)

    네~~~윗님도 감사합니다
    울애를 잡긴잡았는데ㅠㅠ 으이구 한참전에 빌린 책이더라구요~~
    속터져요

  • 6. 학교이니
    '16.2.2 12:14 AM (219.255.xxx.140)

    물건을 관리하지 못한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이번기회에 공용 물건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배우게요

    저희 아이도 책을 잃어버려 저도 당황해서 제가 전화해서 여쭤볼까 했는데..그냥 아이가 해결하게 두었습니다

    도서관 선생님이 똑같은 책을 사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서 아이편에 보내고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것도 알려주었어요

  • 7. ...
    '16.2.2 12:27 AM (115.139.xxx.108)

    저도 윗님처럼 아이가 해결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은 부모가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 스스로 사서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하는 과정에서.. 내 물건도 그렇지만 특히 공용물건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지혜를 배울거 같아요..

  • 8. 저도 윗님글에 동감
    '16.2.2 12:32 AM (211.36.xxx.179)

    아이가 직접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결방법을 알아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같이 고민하시는게 아이 교육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9. 아~~감사합니다
    '16.2.2 1:06 AM (211.203.xxx.148)

    네~~~읽어보니 아이에게 해결하라하는게 좋겠네요.
    내일 아이에게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오라고할게요.
    늦은밤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0. asw
    '16.2.2 7:09 AM (125.178.xxx.102)

    도서관 사서교사한테 문의해보세용
    사서선생님이 도서관운영을 할테니
    알려주겠죠
    넘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348 정치여론조사라며 지역구를 묻는데 1 ........ 2016/03/14 387
537347 원영이가 계란후라이 생선구울때 콧노래 불렀다고ᆢ 18 2016/03/14 6,509
537346 새아파트20평대 vs 헌아파트30-40평대 5 허리띠 2016/03/14 2,192
537345 재개발이 되면 ? 1 마카롱 2016/03/14 780
537344 (새누리와) 더불어민주당 총선 필패 퍼포먼스랍니다. 2 아 진짜.... 2016/03/14 656
537343 아동학대, 82에서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11 제발 2016/03/14 891
537342 연락처 없이 사이드 걸고 이중주차한 차.. 17 혈압 2016/03/14 5,624
537341 자전거사고 1 사고 2016/03/14 660
537340 거실에 놓을 큰 화분 사려면 양재가 많이 싼가요?? 5 큰화분 2016/03/14 2,438
537339 해외여행 반 애들 선물 29 선물 2016/03/14 4,288
537338 [인간vsAI]˝서비스발전법 통과되면 한국판 알파고 가능˝ 3 세우실 2016/03/14 533
537337 어떤 옷에 투자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외투, 상의, 이너, 하의중.. 1 직장맘님들 2016/03/14 1,484
537336 버버리 지갑 닦는법 2 .. 2016/03/14 2,236
537335 알파고, 기계의 승리가 아닌 구글 자본의 승리 5 주식먹튀구글.. 2016/03/14 1,281
537334 매 주 받는 카톡문자 ㅠㅠㅠ 2016/03/14 591
537333 혹시 지금 뮌헨에 계시는 분? 맥주한잔 2016/03/14 411
537332 성남(은수미),부천(김경협) 전화 여론조사 중인가봐요 5 오늘까지 2016/03/14 765
537331 약식(밥)에 크랜베리류 넣으면 이상할까요? 10 .. 2016/03/14 1,549
537330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들 살기 어떤가요? 11 러블리jo 2016/03/14 6,470
537329 어제 바지를 입어봤는데 안감이 정전기가 일어나요 바지 살려구.. 2016/03/14 551
537328 교대 서초 반포 쪽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동상 2016/03/14 1,165
537327 오늘 연락없는 남자는 20 화이트데이 2016/03/14 5,094
537326 초등저학년 영어 학습지.구몬.눈높이.재능? 3 영어 학습지.. 2016/03/14 6,578
537325 입짦은 고등학생 아침식사 문의해요 8 속터져요 2016/03/14 3,078
537324 경동과 린나이 보일러 선택 도움주세요 6 아파트예요 2016/03/14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