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 도서관 책을 잃어버렸다네요

ㄱㄱ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6-02-02 00:04:00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누군가 사물함에서 꺼내갔다네요
제가 똑같은걸로 사려고 알아보니 절판되어 안나오네요
요즘은 양장본으로나오는데 아이가 잃어버린 책만 사면 안될것같아서요 그책이 총 1.2.3권인데 1권을 잃어버린거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새로 나온 책으로 1.2.3 이렇게 구입해서 아이보고 도서관에 가져다놓으라고 하면 될까요?
내일 학교도서관에 전화해서 선생님님께 여쭤볼까하는데요~

IP : 211.203.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12:05 AM (183.100.xxx.157)

    알라딘 예스24 교보에 중고로 검색해보세요

  • 2. 네..
    '16.2.2 12:07 AM (180.65.xxx.109)

    학교 담당사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같은 책으로 배상이 안될 때 보상방법을 알려줄텐데..

    지금의 가격으로 한세트를 다 사다놓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을겁니다.

  • 3. 네~~~감사합니다
    '16.2.2 12:10 AM (211.203.xxx.148)

    예스24에 중고도 없더라구요
    중고나라에는 있긴하던데
    일단은 학교측에 전화를 해봐야겠지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4. ..
    '16.2.2 12:10 A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다행히 저희는 절판은 아니었으나...

    선생님(사서 선생님)께서 얼마(인터넷가) 배송료
    얘기하셔서 그 금액 드리고 왔네요..

    전 보지도 못한 책인데...
    어디로 갔는지...암튼
    돈으로 드리고 왔어요

    내일 선생님 뵙고 말씀드리면 될듯 싶네요

  • 5. ㅇㅇ
    '16.2.2 12:13 AM (211.203.xxx.148)

    네~~~윗님도 감사합니다
    울애를 잡긴잡았는데ㅠㅠ 으이구 한참전에 빌린 책이더라구요~~
    속터져요

  • 6. 학교이니
    '16.2.2 12:14 AM (219.255.xxx.140)

    물건을 관리하지 못한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이번기회에 공용 물건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배우게요

    저희 아이도 책을 잃어버려 저도 당황해서 제가 전화해서 여쭤볼까 했는데..그냥 아이가 해결하게 두었습니다

    도서관 선생님이 똑같은 책을 사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서 아이편에 보내고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것도 알려주었어요

  • 7. ...
    '16.2.2 12:27 AM (115.139.xxx.108)

    저도 윗님처럼 아이가 해결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은 부모가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 스스로 사서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하는 과정에서.. 내 물건도 그렇지만 특히 공용물건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지혜를 배울거 같아요..

  • 8. 저도 윗님글에 동감
    '16.2.2 12:32 AM (211.36.xxx.179)

    아이가 직접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결방법을 알아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같이 고민하시는게 아이 교육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9. 아~~감사합니다
    '16.2.2 1:06 AM (211.203.xxx.148)

    네~~~읽어보니 아이에게 해결하라하는게 좋겠네요.
    내일 아이에게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오라고할게요.
    늦은밤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0. asw
    '16.2.2 7:09 AM (125.178.xxx.102)

    도서관 사서교사한테 문의해보세용
    사서선생님이 도서관운영을 할테니
    알려주겠죠
    넘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14 우리 대통령의 이 말씀 해석해 주실 분~~~ 58 여러분 2016/04/26 5,646
551913 볼살때문에 힘들어요 ㅠ 4 ddja 2016/04/26 1,628
551912 엘에이 갈비를 쟀는데..맛이 없어요.. 6 무지개1 2016/04/26 1,348
551911 朴대통령, 어버이연합 靑배후설에 ˝사실 아니라고 보고받아˝ 1 세우실 2016/04/26 1,321
551910 성당 예배 5 ㅎㅎ 2016/04/26 1,489
551909 분명해진 ‘청와대-국정원-어버이연합’ 야합 샬랄라 2016/04/26 587
551908 서울서 아이 한 명 키우는 비용? 12 돈이문제 2016/04/26 3,882
551907 김한길이철희같은 양아치는 아웃.. 손혜원 같은 사람만 정치하세요.. 8 앞으로 2016/04/26 1,552
551906 피부가 뒤집어졌는데요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5 ㅠㅜ 2016/04/26 1,308
551905 일로 얽힌 사람과 좋아하는 사이인데요 10 고민 2016/04/26 2,234
551904 13년차 양문형냉장고 수리비 23만원이면 여러분 선택은요? 5 ... 2016/04/26 2,509
551903 급질문드려요) 아파트구요.지금 2층에서 17 날다 2016/04/26 5,163
551902 마트에 메밀? 모밀? 국수 사리도 파나요? 6 투딸 2016/04/26 1,076
551901 5살 여자아이 키우시는 분이요,, 키티드레스 온라인에서 살 수.. 1 5살 여자아.. 2016/04/26 591
551900 도쿄 2박 놀러가는데 항공권&호텔 패키지 어디 가야 가장.. 4 도쿄 2016/04/26 1,514
551899 가난한 부모 글에 사이다같은 댓글들 8 ㄹㄹ 2016/04/26 6,833
551898 아까 본 가방이 어디건지 궁금한데... 4 찾아주심 감.. 2016/04/26 1,259
551897 효심은 돈으로 표현되는 거겠죠??? 2 ㅜ.ㅜ 2016/04/26 1,205
551896 에스프레소머신 수리점 아시는분? 궁금이 2016/04/26 580
551895 개 밥 주는 남자 보면 싱글도 괜찮네요. 7 싱글 2016/04/26 2,511
551894 [동영상] ‘그 말은 거짓말~’ 박 대통령 뮤직비디오 만든 밴드.. 1 라데 2016/04/26 823
551893 살림 도구 중 슬며시 사라지는 것 없으세요? 15 2016/04/26 4,491
551892 제주에서 화물배송이요 두기맘 2016/04/26 638
551891 체르노빌 30주년 기념일, 국내 원전 반대 활동가들 법정에 1 후쿠시마의 .. 2016/04/26 556
551890 오렌지 달아요 8 2016/04/2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