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도서관 책을 잃어버렸다네요

ㄱㄱ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6-02-02 00:04:00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누군가 사물함에서 꺼내갔다네요
제가 똑같은걸로 사려고 알아보니 절판되어 안나오네요
요즘은 양장본으로나오는데 아이가 잃어버린 책만 사면 안될것같아서요 그책이 총 1.2.3권인데 1권을 잃어버린거에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제가 새로 나온 책으로 1.2.3 이렇게 구입해서 아이보고 도서관에 가져다놓으라고 하면 될까요?
내일 학교도서관에 전화해서 선생님님께 여쭤볼까하는데요~

IP : 211.203.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 12:05 AM (183.100.xxx.157)

    알라딘 예스24 교보에 중고로 검색해보세요

  • 2. 네..
    '16.2.2 12:07 AM (180.65.xxx.109)

    학교 담당사서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같은 책으로 배상이 안될 때 보상방법을 알려줄텐데..

    지금의 가격으로 한세트를 다 사다놓아야 할 필요까지는 없을겁니다.

  • 3. 네~~~감사합니다
    '16.2.2 12:10 AM (211.203.xxx.148)

    예스24에 중고도 없더라구요
    중고나라에는 있긴하던데
    일단은 학교측에 전화를 해봐야겠지요?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4. ..
    '16.2.2 12:10 A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다행히 저희는 절판은 아니었으나...

    선생님(사서 선생님)께서 얼마(인터넷가) 배송료
    얘기하셔서 그 금액 드리고 왔네요..

    전 보지도 못한 책인데...
    어디로 갔는지...암튼
    돈으로 드리고 왔어요

    내일 선생님 뵙고 말씀드리면 될듯 싶네요

  • 5. ㅇㅇ
    '16.2.2 12:13 AM (211.203.xxx.148)

    네~~~윗님도 감사합니다
    울애를 잡긴잡았는데ㅠㅠ 으이구 한참전에 빌린 책이더라구요~~
    속터져요

  • 6. 학교이니
    '16.2.2 12:14 AM (219.255.xxx.140)

    물건을 관리하지 못한 아이에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도서관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오라고 하세요

    이번기회에 공용 물건을 소중히 하여야 한다는 것도 배우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법도 배우게요

    저희 아이도 책을 잃어버려 저도 당황해서 제가 전화해서 여쭤볼까 했는데..그냥 아이가 해결하게 두었습니다

    도서관 선생님이 똑같은 책을 사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서 아이편에 보내고 모두가 사용하는 물건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것도 알려주었어요

  • 7. ...
    '16.2.2 12:27 AM (115.139.xxx.108)

    저도 윗님처럼 아이가 해결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은 부모가 도와줄 수 있지만 아이 스스로 사서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하는 과정에서.. 내 물건도 그렇지만 특히 공용물건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지혜를 배울거 같아요..

  • 8. 저도 윗님글에 동감
    '16.2.2 12:32 AM (211.36.xxx.179)

    아이가 직접 가서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해결방법을 알아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같이 고민하시는게 아이 교육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 9. 아~~감사합니다
    '16.2.2 1:06 AM (211.203.xxx.148)

    네~~~읽어보니 아이에게 해결하라하는게 좋겠네요.
    내일 아이에게 직접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오라고할게요.
    늦은밤까지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0. asw
    '16.2.2 7:09 AM (125.178.xxx.102)

    도서관 사서교사한테 문의해보세용
    사서선생님이 도서관운영을 할테니
    알려주겠죠
    넘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886 별거 혹은 이혼시 재산분할에 대해.. 19 .. 2016/05/17 5,295
557885 제목과 내용은 지웁니다. 35 .. 2016/05/17 4,528
557884 GMO 인도에서는 1990년대 중반부터, 27만명 농민자살하였다.. 1 미국의 세계.. 2016/05/17 1,345
557883 맨하탄 꽃집 추천요. 8 졸업 2016/05/17 1,288
557882 새 스텐레스 냄비 세척법이요.. 5 .. 2016/05/17 2,682
557881 가톨릭신자분들~ 부모님 기일 어떻게 해야하는지... 6 SJmom 2016/05/17 1,885
557880 비정상회담 정우성 다시봤네요 66 오우 2016/05/17 23,608
557879 어린이집 체험학습 안가도되겠죠? 11 내일도덥다네.. 2016/05/17 1,716
557878 제가 눈치없이 행동한건가요 6 ... 2016/05/17 1,931
557877 길에 운전하다보면... 매연이 심한차 3 매연 2016/05/17 1,017
557876 조영남 사건을 보고서 생각난 일인데요 7 ㅇㅇ 2016/05/17 4,315
557875 취미로 스킨스쿠버 하는분계세요? 4 스킨스쿠버 2016/05/17 1,171
557874 목감기 미치겠네요 4 00 2016/05/17 1,672
557873 자기인 척 상대방이 글쓰는거겠죠? ㅇㅇ 2016/05/17 742
557872 저녁을 놓쳤어요 배 무지고픈데 지금 먹어도될까요? 3 마른사람 2016/05/17 1,367
557871 현대에서 미술이란 예술이 아니라 초고액권 화폐 16 미술로 돈벌.. 2016/05/17 2,268
557870 폐섬유화 간질성폐질환 6 겨울 2016/05/17 2,897
557869 스노클링은 숨쉬는 부분은 물 밖에 나와있어야 하는건가요? 1 스노클링 2016/05/17 1,205
557868 올케얘기가 나와서 묵혀둔 이야기 해보려구요 13 올케입니다 2016/05/17 6,497
557867 안철수는 이런 사람이다 사람속 2016/05/17 867
557866 내일 곡성 혼자 보러 가려구요 15 용기내서 2016/05/17 3,056
557865 5살 리터니 남아 영유고민 3 .. 2016/05/17 1,843
557864 한강-채식주의자 읽으신분 있으세요? 9 .. 2016/05/17 3,963
557863 나이들면 자기얼굴 인상에 인성이 드러난다는데 6 ㅇㅇ 2016/05/17 4,203
557862 남자아이 사타구니 림프선 주위가 아프다는데요. 4 ... 2016/05/17 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