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알집매트에 재우는거 어떨까요

놀이방매트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6-02-01 23:17:39
어린아이가 있는것도 아니라 놀이방매트사는거 생뚱맞지만
알집매트 하나에 둘이 자기에는 비좁을꺼같고 두개 구입해 얇은 패드 깔아서 재우면 불편해할까요?
그나마 놀이방매트중 폴더매트가 두께가있고 그중 알집매트가
국민매트라 무난할듯해서요
색상도 파스텔톤이라 정신없지 않구요
어떨까요?
매트위가 미끄러워 이불이 밀릴까요?
등이 베길까요?
난방을 돌려도 바닥이 찬데 매트위에 극세사 패드깔면 많이 춥진않겠죠?
이렇게 사용하시는분 어떠신지 알려주세요
두꺼운 요솜은 저질체력이라 펴고접기 힘들거같고
라텍스는 접히지도않고 지저분해보여 싫더라구요
IP : 175.118.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대로 삼기엔
    '16.2.1 11:18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등이 불편할 것 같아요

  • 2. ...
    '16.2.1 11:24 PM (120.136.xxx.99)

    딱딱한바닥보다 조금나은정도?


    일인용 요를 써봤는데
    개기도 편하고 알집매트보다 좋았어요.

  • 3. 손님왔을때
    '16.2.1 11:24 PM (112.72.xxx.5)

    요가 없어서 캠핑매트 깔아봤는데
    위에 얇은 매트깔구요.
    아래에 냉기는 안올라오는데
    더위같은게 차서 안통하는 느낌?
    생각보다 쾌적하지 않았어요.

  • 4. ㅇㅇ
    '16.2.1 11:28 PM (114.199.xxx.50) - 삭제된댓글

    두께가 등이 편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요즘 접이식 라텍스매트도 많던데요.

  • 5. 이클립스74
    '16.2.2 12:19 AM (1.235.xxx.249)

    저희 그렇게 자고 있어요
    작년에 무리해서 이사를 오는 바람에 겨울난방 안하고 요 깔고 온수매트 켜고 자다가 좀 배기더라구요
    알집매트 중고로 저렴하게 살 기회가 있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안방에 깔고 자기 시작했어요
    그 위에 온수매트깔고 얇은 패드깔고 자는데 요 깔고 자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안방에서 저하고 10살, 8살 남매 데리고 제가 자는데
    매트를 가로로 해서 애 둘을 재우고
    전 다른 매트에서 세로로 자요 어른은 짧거든요
    또 요는 매번 개야 하는데 이건 접어도 되고 펴놔도 되지요 또 엄청 가볍고요
    단점은 먼지가 잘 타요
    그래도 전 만족해요
    필요없는 설명도 있지만 도움 되실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10 후두염땜에 병원서 주사 맞았는데 혹시 항생제일까요? 4 후두염 2016/04/09 1,308
545509 이서진 유이 연기 39 아웅 2016/04/09 14,688
545508 도대체 해리포터가 뭔데요......? 19 2016/04/09 4,903
545507 이제 씨감자 싹틔워 심으면 너무 늦을까요 ㅠㅠ 4 ㅇㅇ 2016/04/09 579
545506 저녁 한끼 안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8 ,,,, 2016/04/09 3,573
545505 위내시경후 목이 아픈데 3 수면 안되는.. 2016/04/09 3,228
545504 메탄올에 ‘에탄올 상표’ 붙여달라” 삼성 협력사, 유해물 살 때.. 2 썩을 나라 2016/04/09 1,056
545503 헤나염색해보신 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2 ..... 2016/04/09 4,186
545502 앞머리 있으신 분들 2 ㅇㅇ 2016/04/09 1,135
545501 초2공부습관 4 마미 2016/04/09 1,785
545500 서울에 4~5억대 10년 이내 된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0 .. 2016/04/09 8,069
545499 신랑이 아끼는 카라신 스텐냄비를 태워먹었는데요. 9 .... 2016/04/09 2,202
545498 수도권 '더민주 상승세, 새누리 하락세' 뚜렷 8 222222.. 2016/04/09 1,282
545497 교육여건 낙후된 강북지역인데 학원들이 아직 불켜있네요 1 여기 공부 2016/04/09 678
545496 전업주부의 자기인생 찾기.. 41 ... 2016/04/09 16,516
545495 미세먼지 때문에 입안까지 텁텁하네요. 2 홍두아가씨 2016/04/09 897
545494 보세구두..굽 너무높은데요 굽자르는수선도 해주나요 6 수선 2016/04/09 1,228
545493 시어머니의 너무 그렇게 키우지 말어... 7 2016/04/09 3,164
545492 내 휴대폰으로 녹음하고 있는데 이 휴대폰에 누가 전화하면? 1 ..... 2016/04/09 1,169
545491 긴 머리 머리 끝에만 살짝 풍성하게 보이는 펌 없을까요? 5 ,,, 2016/04/09 2,087
545490 [핼스] 운동복 추천 부탁 드려요... 1 운동 2016/04/09 607
545489 남편 문자인데 이 인간 뭘까요? 10 웃기시네 2016/04/09 5,297
545488 이거 어떻게 보세요? 디올 한국여자 비하.. 19 2016/04/09 4,993
545487 김수현작가의 내가해, 해야해 말투 요즘 안쓰죠? 20 작가 2016/04/09 5,909
545486 브랜드 미용실에서 컷만 하려 하면 눈치줄까요? 10 헤어컷 2016/04/09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