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녀 월급....

음... 조회수 : 7,693
작성일 : 2016-02-01 22:54:0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087308&s_no=10...
쉽게 벌긴 하는듯...그러니 휴학생들도 많겠죠...순진한척 시집도 잘갈까요??
IP : 121.16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16.2.1 10:58 PM (98.25.xxx.232)

    주병진 꽃뱀도 술집창녀 15년동안 하더니만은 엘에이에서 필라테스 학원하더라구요. mpilatesla.com 라고 싸이트도 열어서 얼굴 다 내어 놓고, 단발머리해서 각종 포즈 잡고 벤츠 굴리면서 지금 선생님 소리 듣고 살고 있어요.

  • 2. 512
    '16.2.1 11:20 PM (124.50.xxx.139)

    주병진꽃뱀 단기간에 자격증땄나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ㅋㅋ

  • 3. ㅇㅇㅇ
    '16.2.1 11:33 PM (211.237.xxx.105)

    업소녀도 아무나 못하는거예요. 보통 멘탈가지고는 하라고 해도 못함.

  • 4. 대학생
    '16.2.1 11:41 PM (14.49.xxx.218)

    사실 요즘 업소녀라고 따로 분류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대학생. 휴학생이에요.
    그 쪽 한 번 발들였다고 평생 주홍글씨 달고 살아야 되는게 아니고. 대부분 외모는 준수하니.
    그 쪽에서 몇 년 일해서 돈도 많이 써보고 모아도 보고. 그러다가 20대 후반 30줄 되면 일반 직장 다니거나 평범한 가게 하나 열어서 살다가 남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업소 일 하면서 돈 쉽게 벌다가 다른 일 못한다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적응해서 살아요.

    매출 1000억 되는 제조업 오너 였다가 졸지에 신용불량자 되서 노가다 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일단 10만원 노가다 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아요. 업소녀라도 큰돈 벌다가 180만원 받고 못사는것이 아니에요

  • 5. ..
    '16.2.1 11:55 PM (211.215.xxx.195)

    아이린강이라네요 ㅎ

  • 6. 모르겠다.
    '16.2.2 12:05 AM (61.82.xxx.167)

    룸빵은 뭐고 노빠킹은 뭐래요?
    11,12방은 뭐래요? 하룻밤에 11번, 12번 한다는 소린가?
    한번에 얼마길래, 나만 모르나? 걍 궁금 하네요.

  • 7. 14.49
    '16.2.2 12:07 AM (49.175.xxx.96)

    저기

    14.49 업소녀 등장해서 쉴드질하는거보소..

    이봐요!

    선량한 대학생,휴학생들을 왜 그 드런
    몸파는년들 이름을 갖다붙혀요?!!

    정신빠지고 돈밖에모르고
    머리텅비고
    내세울게 남자후리고 몸뚱아리 밖에없으니..
    그딴짓으로 돌겠죠 !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 8. ㅡㅡ
    '16.2.2 12:20 AM (223.62.xxx.38)

    업소녀 되려면 싸이코패스 멘탈이어야 해요. 정상인은 못하는 일.

  • 9. ㅡㅡ
    '16.2.2 12:21 AM (223.62.xxx.38)

    14.49.218 업소녀 인증. ㅎㅎ 희망사항 맘껏 읊어라.

  • 10. 지들인생
    '16.2.2 12:37 AM (122.35.xxx.211)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일하는게 다르니까..보람도 다를테고..그러고 매춘부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아~~~주 오랜동안 있어온 존재들인데 뭐 이들이라고 시집못갈 이유 없고, 그리고 매춘부랑 잔 남자들도 다 장가들 가잖아요. 그리고 장가가서도 다시 매춘부 다녀오고 그러니까 뭐, 이들을 욕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심지어 합법화된 나라들도 있잖아요.

  • 11.
    '16.2.2 12:57 AM (121.166.xxx.108)

    인권 보고서 한 번 보세요. 성매매 합법화한 나라일수록 업소녀 삶은 바닥이에요. 한마디로 사육되는 가축 취급이죠. 음성화된 나라에선 일반인 행세라도 할 수 있지만. 업소녀의 자기 위안 짠하네요

  • 12. 지가
    '16.2.2 1:55 AM (88.116.xxx.226)

    좋아서 한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근데 결혼할 때 과거는 공개하고 결혼하세요.

  • 13. ...
    '16.2.2 9:19 AM (116.32.xxx.15)

    길가다 아저씨랑 눈만 마주쳐도 기분 더러운데..
    맨정신에 저런일 아무나 못하죠...

  • 14. 윗분
    '16.2.2 1:42 PM (119.193.xxx.142)

    되게 웃기네요.
    아저씨랑 눈 마주치면 기분 더럽다니 님 아버지랑 눈 마주쳐도 기분 더럽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79 제주에서의 자유시간 하루 1 딸이랑 2016/02/23 612
530878 영작좀 부탁드려요.. 3 조은맘 2016/02/23 351
530877 em발효액으로 머리감으면 냄새는 어찌하죠? 4 sunnyr.. 2016/02/23 2,091
530876 2016년 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3 412
530875 바람피는 유부남 많네요 9 ... 2016/02/23 8,493
530874 안엮이고싶은학부모가 5 ... 2016/02/23 2,231
530873 애정하시는..이런 표현 저만 거슬리는 건가요? 18 이런표현 2016/02/23 1,954
530872 김관진 테러설 각본의 실체 2 각본 2016/02/23 632
530871 일주일에 한번씩 체하는 아이 왜그러는 걸까요 3 플라워 2016/02/23 916
530870 손톱 옆 굳은 살 각질 거슬리는 분들 없으세요?? 6 건조증 2016/02/23 2,371
530869 혈변을봤어요ㅠㅠ무슨증상일까요?(더러운표현주의) 3 ㅜㅠ 2016/02/23 2,450
530868 부모는 전문직에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에 취미없고 속썩이는 집 22 자식 2016/02/23 8,424
530867 교사를 부끄럽게 만드는 책,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커튼 2016/02/23 876
530866 질염으로 유산군 오래 드신분? 2 질문지 2016/02/23 2,223
530865 장하나의원, 검은머리 미쿡인 김현종 영입 반대 5 미쿡 2016/02/23 1,042
530864 끓이지 않고 소주 사이다넣고 담는간장게장 아시는분 10 간장게장 2016/02/23 2,238
530863 결혼 앞두고 도망치고 싶어요. 14 블루 2016/02/23 8,555
530862 한국은 아직 식민지인가? 1 식민사관 2016/02/23 479
530861 온수매트 저렴하게 파는데 회사가 3년 밖에 안되었다고 하네요 ㅡ.. 3 // 2016/02/23 1,268
530860 서울 소재 일반고 배정받았는데 아직 소집도 안하고 배치고사도 안.. 3 // 2016/02/23 1,368
530859 워킹데드 보시는 분들~ 판깔아봅니다. (시즌6 10화까지) 5 ... 2016/02/23 1,304
530858 부천 치과 추천이요.. 5 혹시 2016/02/23 3,327
530857 벙커 이사하나요? 4 시학 2016/02/23 1,276
530856 논평] 한미 양국의 위험천만한 전쟁 게임, 즉각 중단해야 2 light7.. 2016/02/23 486
530855 할머니도 시작한 보험공부 7 수니할머니 2016/02/23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