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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파뿌리 보시나요?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6-02-01 22:19:17
답이 없는 젊은 부부네요......


IP : 125.180.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10:27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근래에 보기드물게 힘든 부부네요.
    저 시부모도 대단해요.
    아들이 집안물건 다 때려부수고 시부모나 시누이가 쥐죽은듯이 눈치보며 사네요.

    근데 저 여자 (아내)도 참 ...
    정말 쇠토막같고 싸가지없고 진짜 멋대로예요.
    세상에 나이도 21살이 저렇수가 있나....
    아주 무대뽀에 시집식구 개무시네요.
    아니 저 아들은 도대체 부모가 어찌 오냐오냐 키웠길래 부모 다 있는데서 자기엄마한테 소리지르고 고함쓰며 다 때려부수는 걸까요...
    와~

  • 2. ---
    '16.2.1 10:29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근래에 보기드물게 힘든 부부네요.
    저 시부모도 대단해요.
    아들이 집안물건 다 때려부수고 시부모나 시누이가 쥐죽은듯이 눈치보며 사네요.

    근데 저 여자 (아내)도 참 ...
    정말 쇠토막같고 싸가지없고 진짜 멋대로예요.
    세상에 나이도 21살이 저렇수가 있나....
    아주 무대뽀에 시집식구 개무시네요.
    아니 저 아들은 도대체 부모가 어찌 오냐오냐 키웠길래 부모 다 있는데서 자기엄마한테 욕하고 고함쓰며 다 때려부수는 걸까요...
    와~ 저걸 가만냅두는 부모가 있군요.엄마도 53살밖에 안되었는데..

  • 3. 카푸치노
    '16.2.1 10:30 PM (115.137.xxx.109)

    근래에 보기드물게 힘든 부부네요.
    저 시부모도 대단해요.
    아들이 집안물건 다 때려부수고 시부모나 시누이가 쥐죽은듯이 눈치보며 사네요.

    근데 저 여자 (아내)도 참 ...
    정말 쇠토막같고 싸가지없고 진짜 멋대로예요.
    세상에 나이도 21살이 저렇수가 있나....
    아주 무대뽀에 시집식구 개무시네요.
    시엄니가 일하고 돌아와도 자기 밥먹으면서 쳐다도 안보네요..
    야 대단하다

    아니 저 아들은 도대체 부모가 어찌 오냐오냐 키웠길래 부모 다 있는데서 자기엄마한테 욕하고 고함쓰며 다 때려부수는 걸까요...
    와~ 저걸 가만냅두는 부모가 있군요
    엄마도 53살밖에 안되었는데..

  • 4. 아우
    '16.2.1 10:35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젊은 며느리눈빛 소름끼쳤어요
    시어머니볼때마다 희번뜩이네요
    딴식구들은 무슨죄?

  • 5.
    '16.2.1 10:43 PM (122.46.xxx.75)

    부모부터 다 문제네요
    아들 중학교도 안보냈대요
    못어울린다고
    에후

  • 6.
    '16.2.1 10:44 PM (115.137.xxx.109)

    역시 부모가 그랬군요........

  • 7. 엄마가 나빠요
    '16.2.1 10:50 PM (182.222.xxx.32)

    세상에 중학교 검정고시 붙고 학교 가고 싶다는 아들을
    학교에 안보내다니.....저런 엄마도 다 있군요.
    자식을 망쳐놓았네요. 너무 무식한 엄마여서 할 말이 없네요.
    남자애가 너무 안스러워요.
    너무 외로워보이고...
    반면 여자애는 좀 철이 없어보이네요. 밥도 안하고...ㅠㅠ

  • 8.
    '16.2.1 10:54 PM (122.46.xxx.75)

    문제아 보면 대체로 부모가 문제예요
    아들을 사랑으로 훈육하고 보듬어주면
    절대 망나니같은 자식안돼요
    부모의 사랑은 늘 바다가 되어야해요

  • 9. 어휴
    '16.2.2 12:01 AM (58.231.xxx.76)

    둘다 또라이같아요.
    여자는 눈에 살기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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