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딱 죽고 싶네요
초딩 아들은 희구질환 환자구
남편은 지 행복강박이 있는 나머지 취미나 술에 집착하고..ㅈ
다 놓고
이혼하고 혼자 쏙 나오고 싶어요
1. ..
'16.2.1 10:05 PM (125.135.xxx.57)그래도 아픈 아이한텐 엄마밖에 없는데..힘내시라는 말밖에...해드릴 말이 없네요ㅠㅠ
2. 녹녹
'16.2.1 10:08 PM (59.14.xxx.31)바람좀 쏘일수 있으심 좋겠어요.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3. 루비
'16.2.1 10:08 PM (112.152.xxx.85)기운내셔요 ‥
저포함 모든사람들이 최악의 날과 최고의 날
롤러코스터 타듯 아슬아슬 하루씩 견뎌‥
살고 있어요 ‥
인생은 고행이라 생각하는게 맞다네요4. 으휴
'16.2.1 10:10 PM (91.183.xxx.63)그냥 여기서라도 와서 속풀이하세요 원글님
에휴...ㅠ5. 중딩은
'16.2.1 10:16 PM (58.143.xxx.78)미친호르몬 분출시기니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준다 생각하시고 맛난거 좋아하는거로 가끔
애견처럼 길들이는 수 밖에요.
걔가 먼저 변해 님에게 다정하게 다가올 가능성?
제로에요. 기대를 버리세요. 걔도 정신,몸 안에서 엄청난 호르몬의 변화로 정신 못 차릴때니 맞서지
마시고 그냥 먹을거 먹이고 원하는거 귀 기울여주고
기다리세요. 옳고그른거 아이와 따져봤자 님만
뒤로 넘어가요. 가끔 스스로 님을 위한 여유로운 시간 갖으세요. 외출도 하시고요. 일품요리라도 드시고 싶은것도 드시구요. 욕실이고 깨끗하게 청소하심 님이 먼저 깨끗한 변기에 볼 일도 먼저 보시고 ㅋㅋ
항상 내가 누구때문에 희생하고 산다는 생각을
떨치시라구요. 힘 내세요.6. 저도요
'16.2.1 11:09 PM (115.139.xxx.47)좀전에 고1아들하고 한바탕했어요
뭐든게 제탓이래요
정말 제탓이겠죠 저렇게 키운게 저니까요
그래서 저도 오늘 딱 죽고싶네요
애 수학학원샘이랑 상담하다울었어요
또라이아짐이라 생각했을 듯해요
인생이 참 고달프네요7. ...
'16.2.1 11:21 PM (211.208.xxx.3)저도 힘든데 나갈곳이 없어요..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8. 토닥토닥
'16.2.1 11:48 PM (218.153.xxx.80)힘내세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9. 가까운
'16.2.2 1:06 AM (58.143.xxx.78)정신건강증진센터 검색해 상담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005 | 여자꼰대 힘드네요 7 | 윽 | 2016/02/07 | 3,350 |
526004 |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 ㅇ | 2016/02/07 | 1,555 |
526003 |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 사랑? | 2016/02/07 | 2,335 |
526002 |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 참나 | 2016/02/07 | 3,706 |
526001 |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 | 2016/02/07 | 1,778 |
526000 |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 | 2016/02/07 | 2,050 |
525999 |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 검정콩 | 2016/02/07 | 12,835 |
525998 | 아이친구와 그엄마 8 | ㅎㅎ | 2016/02/07 | 3,578 |
525997 | 잠이안와요 4 | 클났네 | 2016/02/07 | 1,320 |
525996 | 전남친이 헤어지고 4 | ㄱㄹㄹㄹ | 2016/02/07 | 2,634 |
525995 |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 | 2016/02/07 | 654 |
525994 |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 아빠 안녕 | 2016/02/07 | 6,858 |
525993 |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 3333 | 2016/02/07 | 4,882 |
525992 |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 짜증 | 2016/02/07 | 2,592 |
525991 | 동서가 생기니.. 마음이 지옥이네요 33 | ㅇㅇ | 2016/02/07 | 18,723 |
525990 | 조카를 고등학교때부터 맡아달라고 하는데 어쩔지. 139 | .... | 2016/02/07 | 20,748 |
525989 | 차례상 엎으면 유죄, 설 명절 가정폭력 급증 | @... | 2016/02/07 | 908 |
525988 | 독일 베를린 난민 집단 강간 사건이 13세 소녀의 날조로 밝혀지.. 1 | 베를린 | 2016/02/07 | 2,660 |
525987 | 경찰들은 저리 무식한데 어떻게 경찰이 된거죠? 9 | ㅗㅗ | 2016/02/07 | 2,116 |
525986 | 중1학년 자습서 9 | 중학영어 | 2016/02/07 | 1,345 |
525985 | 치킨을 사는데요 25 | 얼마가 맞나.. | 2016/02/07 | 5,133 |
525984 | 예비고1 국어) 방학동안 꼭 읽어야 하는 필수 도서들이 뭔가요?.. 1 | 국어 | 2016/02/07 | 1,072 |
525983 | 립스틱 저렴한거는 진짜 못쓰겠더라구요 25 | .... | 2016/02/07 | 8,248 |
525982 | 독감 걸린 조카가 설에 온다네요 21 | 독감 | 2016/02/07 | 5,317 |
525981 | 전남 광양 경찰서!!! 6 | 뭐냐 | 2016/02/07 | 2,3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