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22
작성일 : 2016-02-01 21:49:5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2.1 10:06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7일

    세월호 유가족이 '9.11 테러 박물관' 방문한 이유
    [현장] 뉴욕 '내셔널 오페라 아메리카 센터'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
    유가족과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뉴저지 사람들'의 만남은 지난 2015년 3월,
    경빈·동혁 어머니들과의 간담회 이후 10여 개월 만이다.

    "9.11 테러 박물관 방문, 추모사업 위해 미국 방문"
    - 사회자 : "뉴욕에 오시게 된 이유를 설명해 달라."
    - 유가족 모임이 법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유가족들이 번갈아가며 동거차도로 가서 상주한다고 들었다. 동거차도가 무엇인가?
    - "특조위의 진행 상황을 알려달라."
    - 특별법 중 지원 규제에 관한 것은 무엇인가?

    "침몰의 원인은 세월호 인양 후 정확히 알 수 있다"
    - 그동안 특조위에서 밝혀진 게 있는가?
    - 특조위 구성 위원 중에서 여당 추천 의원들이 비협조적이라 들었다
    - 생계는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가?"
    - 법적인 도움은 어떻게 받고 있는가?
    - 원래 단원고 학생들이 타기로 한 배는 세월호가 아니었다고 들었다. 배가 바뀐 이유를 알고 있나?
    - 선박 자동식별장치인 AIS 항적에 관한 조사도 포함되어 있는가?
    - 9.11 박물관에 다녀오셨다. 방대한 양의 자료가 보관된 걸 봤을 텐데 희생자 아이들의 교실 존치 문제 등은 어떻게 되어가는가?
    - 특조위에 대한 유가족들의 신뢰도는 얼마나 되는가?

    유가족과의 두 번째 간담회에 다녀 와서 - 오마이뉴스,성화정,김준수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9217&CMPT_CD=P...

  • 2.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2.1 10:21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어제도 인천 더불어콘서트 마치자 마자 세월호 가족들 만나뵈러 안산으로 달려가셨습니다. 그의 진정성이 국회에서도 발휘되었으면 합니다. - 김병관,더불어민주당신입당원
    re: 박주민 변호사 강연에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https://twitter.com/bgkimjhs/status/693944305451290625

    청문회를 국회에서 하지 않았던 것은 "세월호"가 처음이다!!

    다른 청문회는 다~
    국회에서 하던데
    세월호 청문회는
    왜 안되나요???

    아이들이 죽어갈때
    생중계 하던 언론
    진실 밝히는 청문회는
    왜 외면합니까?? - 딸기엄마,리멤버0416
    https://twitter.com/yahonge1/status/693821098501083137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와! 세월호 리본이다”
    토요일 팽목항에서
     은화 엄마가 하신 말씀에
     복받쳐 오르는 눈물을 기어이 쏟고 말았다.
     “18살인 내 딸이 스무 살이 된 지금까지
     저 차디찬 바다 속에 있어요” - 광주드림,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시민상주모임,김희용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70960

    #소녀상 현장에 진짜 엄마부대가 떴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우리들의 엄마요 이 시대의 엄마들이다.
    2014년 출범. 세월호 추모제 등 전국300곳서 4만명 대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312108325&code=...
    https://twitter.com/ssy2716/status/694097999027286018

    여전히~아주 가끔 나는 세월호에서 건져내지 못한 어린 학생들 꿈을 꾼다. 암청색 심해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그들의 꿈을 꾸고나면 무기력 속에서도 내가 어른인게 너무 혐오스럽다. - 박범신 작가
    https://twitter.com/parkbumshin/status/693758518747267072

    박범신 작가의 무기력 속의 기억이라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겪고 있는 듯 합니다.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는 날을 기다리며.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허다윤(17) ☆조은화(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미수습자님들을 위해서라도 빕니다.

  • 3.
    '16.2.1 10:2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 4. 기다립니다.
    '16.2.1 10:24 PM (211.36.xxx.12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호야맘
    '16.2.1 11:05 PM (125.177.xxx.187)

    어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차디찬 바닷속에서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 11:0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또 하루가 그냥 가는가했는데
    여러곳에서 많은분들이 세월호를 기억하고
    아파하고 함께 하신다는 소식에 가슴먹먹해집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춥지않길
    '16.2.1 11:34 PM (110.8.xxx.113)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
    '16.2.2 12:14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2.2 12:45 AM (210.178.xxx.104)

    네..곳곳에서 세월호를 기억하고 진실을 인양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것...결코 쉽게 묻어지지 않기
    때문일거에요.진실은 드러날거에요.죄지은 사람들은 그에 합당한 죄의 댓가를 받기 바래요.그래서
    앞으로는 그 누구도 다시는 같은 잘못을 만행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교훈을 우리가 가져 안전한 사회
    속에서 안심하고 살아갔음 좋겠어요. 모두를 위한 일이니 지겹다 하지마라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지은 죄가 없음 기를 스고 막을 필요가 없으니 말이에요.

    오늘도 우리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요.낼도 기다릴거에요.
    그저 하루바삐 가족들 만나러 그 심해의 바다 속에서 그만 뭍으로 올라오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추워지는데 미수습자가족분들과 유가족 분들,그리고 거리의 사람들 모두 건강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님..
    그리고 그외 미수습자님...꼭 사랑하는 사람들 만나러 와주세요..

  • 10. 안타깝네요
    '16.2.2 9:47 AM (59.14.xxx.80)

    안타깝네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어서 돌아오셨으면 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162 코스트코에 빙수기 팔까요... 7 빙수기 2016/04/27 1,305
552161 달래 먹으면 입에서 냄새 나나요? 4 fff 2016/04/27 1,543
552160 저 지금 자야해요 8 .. 2016/04/27 2,084
552159 너무 무서워요.. 14 ... 2016/04/27 6,668
552158 세월호74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4/27 508
552157 일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강한 사람 인간미는 없네요 16 2016/04/27 3,597
552156 요즘 뉴스 5 시원 2016/04/27 605
552155 정형외과에서 증식치료 (프롤로주사)받아보신분 4 orth 2016/04/27 2,251
552154 제 경우라면 의류 가스건조기 사시겠어요? 19 고민 2016/04/27 3,738
552153 교복이 남녀공용일 수가 있나요? 6 새들처럼 2016/04/27 903
552152 목이 답답하고 아파요. 3 며칠째 2016/04/27 841
552151 인천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다녀 왔어요 3 봄이오면 2016/04/27 3,154
552150 학교다닐때 사이 안좋았던 친구가 나의 갑 회사라면,, 22 ㅡㅡ 2016/04/27 5,607
552149 화장실청소세제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6/04/27 3,228
552148 물가의 여자들이 미인이 많다고 6 ㅇㅇ 2016/04/27 2,830
552147 수영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 dd 2016/04/27 5,178
552146 구스이불.. 토퍼.. 어떻게 세탁하나요..? 6 갈쳐주세요^.. 2016/04/27 5,222
552145 한의원서 부황. 침 치료후 온몸이 너무 아파요 9 침. 부황치.. 2016/04/27 4,485
552144 집들이 메뉴..검토좀 해주시겠어요? 13 끔찌기펭 2016/04/27 2,201
552143 냉부에 나온 요리중 직접 해드시는 음식 있나요? 8 냉부 2016/04/27 1,564
552142 하소연 하는 친구 5 ... 2016/04/27 2,421
552141 찜질방 가서 찜질방 옷입을때 속옷 안입으세요? 7 ,,,,, 2016/04/27 6,678
552140 약사님 계신가요? 세토펜이라는 약이 1 샤베 2016/04/27 1,289
552139 신경증(노이로제)은 정신장애 등급에 속하지 않나요? 3 2016/04/27 1,518
552138 딴지 선관위로부터 과태료 950만원 날아왔대요. ㅇㅇ 2016/04/27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