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초4백팩 3. 집에서 하고 있는데요

000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6-02-01 21:25:18
영어 너무 싫어해서 학원두 끊고
그냥 제가 집에서 봐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학원의 힘이 컸던지 지난 1년간 다녔더니 다 읽네요.
11월부터 저랑 거의 일주일에 2-3회 읽기만 하고 있어요.
엄마표가 그렇듯이 시간되면 하는 수준..20-30분

워크북도 너무 하시 싫어하는데
제가 읽는거 받아 적는 수준으로 하고있긴해요.
안하는 날도 많고..
큰애와는 달리...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 의지가 없어요.큰애는 저랑하다 청담 버디 다니구요 초5

그나마 수학은 학원다닌데서 그냥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읽기 라는게 죽자 사자 계속 책 바꿔 가며 조금씩 레벨을 올려가며 하는게 맞는지..
코스북 리딩북 병행하면서요.
애가 학습적인걸 너무 싫어하는데..

그나마 ort에 좀 집중은 하는편이에요 이야기가 만화같으니..
워크북없이 계속 ort만 읽기..10단계까지..이렇게만 당분간 해도 될까요?
애랑 앉혀서 흥미를 끌고 가기에 너무 서로 짜증이 나네요

IP : 116.3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9:41 PM (175.194.xxx.180) - 삭제된댓글

    문장을 독특하게 쓰시네요.
    제목이 이상해서 들어와 봤어요.

    도움을 못주고 가네여.

  • 2. 그정도라면
    '16.2.1 10:02 PM (182.222.xxx.79)

    학원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잠수표가 모든애들에게 다 적용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라면 학원 보낼거 같아요.

  • 3. ㅠㅠㅠㅠ
    '16.2.2 1:49 AM (115.161.xxx.251)

    백팩 좋아보이던데. 우리도 집에서 교재사다 진행양이 적어서...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92 정용진의 한예종 고액기부의 이면은 와이프 교수만들기 프로젝트의 .. 17 ... 2016/02/08 13,692
526191 이범수 슈돌 왜 나오나 했더니 3 ㅇㅇ 2016/02/08 8,037
526190 영화 원데이 보신분 질문요~~~ 5 . 2016/02/08 1,005
526189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413
526188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133
526187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675
526186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715
526185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161
526184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689
526183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094
526182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589
526181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018
526180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768
526179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2,999
526178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04
526177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46
526176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63
526175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80
526174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53
526173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68
526172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299
526171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63
526170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27
526169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56
526168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