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95키로 몸무게로 시작해서
현재 7,8키로가 빠진 상탠데요
티가 안나요
키는 171이구요
95에서 91키로까진 한달도 안 걸렸는데
90키로에서 죽어도 80키로대로 진입을 안하더라구요 그때 성격 또 배림..
그리고지금 88 87키로 왓다갔다해서
솔직히 기쁘더라구요
90에서죽어도 8자리 못보나보다. 내가 이렇게 먹질 못하고사는데..
이렇게 분노폭발을 하다가 오늘아침 88-87 이러더라구요
근데 아무도 몰라줘요..
91키로까진 알아주더니..
지금 88인데 아무도 몰라줘요
티가 안나나봐요
근데중요한 건 내가 몸무게 재러 올라갈때도 배가 부른 느낌이랄까
하아..
이 고도비만은 어찌살까요 서글프네요..
만화 다이어터에 나오는 여자처럼 불규칙하고 무절제한 식습관을 가졌던 사람인데
다이어트하면서 6시 이후 절대 금식에다가
거의 하루 2식 몸 좀 안좋으면 1식 하고 그래요 근데 거의 2식이구
오늘은 7시넘어서까지 뭘 먹었더니 배가 부르고 기분도 거지같네요..ㅠㅠ
다이어트너무 힘들어요..
내가 이렇게까지 못먹고 사는게 슬프구.. 맨날 3대천왕,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침만 삼키고 화장실만 드릅게 자주가구..
이렇게 고도비만인데 쭉쭉 빠질줄 알앗는데... 너무 조급해하면안되겠지요..
화이팅해주세요
그럼 2016년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