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띠 나가는 삼재라 그런지 감기 지겹게 안나네요.

111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6-02-01 18:34:15

3주 앓고 다시 또 아파 병원 갔어요.

약에 취해 한게 1달 가까이네요..

거기다 방광염 안구건조증까지..


왜이렇게 안나을까요.. 집에서 둘둘 감고 싸메고 사는데...아..지겨워..

IP : 116.38.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6:40 PM (203.254.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나가는 삼재.
    올해 지긋지긋하게 아팠어요.
    물론 그것때문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내년부터는 면역에 신경쓰려구요.

  • 2. ㅇㅇ
    '16.2.1 6:51 PM (175.209.xxx.110)

    저도 날삼재 ... 토끼띠여요...
    이번 목욜만 지나가면 다 순탄한 것인가...;;

  • 3. 저희집은
    '16.2.1 6:52 PM (121.154.xxx.40)

    딸고 저하고 둘이 삼재
    그래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 4. ..
    '16.2.1 6:54 PM (115.143.xxx.5)

    날삼재 언제까지인가요? 설 전날까지인가요? ㅋ

  • 5. ...
    '16.2.1 7:00 PM (203.254.xxx.251) - 삭제된댓글

    입춘이 기준이에요.
    이번주 목요일~~ㅎㅎ

  • 6. eingkj
    '16.2.1 7:06 PM (221.138.xxx.106)

    와~ 저두 날삼재 돼지인데 징글징글 하게 아팠죠..
    정말 지난 여름에 특히 피크였음요..

    근데 제가 날삼재 끝나면 곧바로
    남편삼재 들삼재.. 남편삼재 끝나면
    아이삼재 들어오구요...

    이번주에 부적받으러 절에 갑니다..
    뭐라도 해야 마음이 조금이나마 놓여서요...

  • 7. ㅁㅁ
    '16.2.1 7: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나이육십 턱걸이토록 삼재가 뭔지 모르는일인

    재미있네요

  • 8. ...
    '16.2.1 7:30 PM (39.121.xxx.97)

    양띠도 삼재였다는데
    몇년도부터 였나요?
    2013년부터 2년동안 이유 없이 몸이 아팠고,
    작년에는 6개월 넘게 맘고생 심했어요.
    제발 입춘 지나면 괜찮아지기 바라요....

  • 9. 식구들 띠가 제각이니
    '16.2.1 7:43 PM (211.245.xxx.178)

    삼재 아닌 해가 드물겠네요.ㅎㅎ
    저도 돼지..날삼재라니 목요일 기대합니다요.

  • 10. 남편 양띠
    '16.2.1 7:46 PM (210.94.xxx.241)

    날삼재라고 했는데 그래선지 뭔지
    그냥 넘어져서 발목뼈가 동강 부러졌어요 수술한지 3개월인데 밤에 자다가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요 ㅠㅠ
    저도 동갑인데 무서버라 삼재ᆢ

  • 11. zz
    '16.2.1 7:52 PM (221.147.xxx.171)

    저도 토끼요
    삼재 이런거 안 믿었는데 되는일이 없어 그런가 목요일만 기다리네요

  • 12. ㅠㅠ
    '16.2.1 8:11 PM (1.232.xxx.43)

    목요일이면 끝나나요? 생일이랑은 무관한가요?

  • 13. ...
    '16.2.1 8:32 PM (115.136.xxx.8)

    저 이런거 저~~얼대 안 믿었었는데요. 지난 3년간 인생 최고로 곤궁했습니다ㅜㅜ
    돼지띠예요.
    입춘지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ㅠ

  • 14. ....
    '16.2.1 8:43 PM (211.106.xxx.89) - 삭제된댓글

    저 돼지띠 작년에 대상포진에 대상포진후 신경통에
    ......

    삼재였군요..

    하여튼 목욜이 디데이라니.

  • 15. ...
    '16.2.1 9:40 PM (61.74.xxx.31)

    안 낫네요

    신기하네요 모르는게 나을듯..

  • 16.
    '16.2.2 1:58 AM (211.36.xxx.48)

    저도 작년에 연속 안좋일에 아프고 참 힘들었네요 삼재였는지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94 82든 어디든 글올릴땐.. 3 ㅇㅇ 2016/02/05 606
525493 조응천, 내부고발자인가 배신자인가 5 길벗1 2016/02/05 1,140
525492 복수전공 5 영문과 2016/02/05 918
525491 학폭가해자는 기존학교에서 5-10키로 떨어진데로 전학보냈으면 ........ 2016/02/05 617
525490 맛없는 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4 2016/02/05 736
525489 노화현상 중 말실수.. 4 노화 2016/02/05 2,295
525488 자랑이 입에 붙은 친구 5 듣기 싫어요.. 2016/02/05 2,574
525487 오늘 출근안하는 회사 많나봐요 2 ㅇㅇ 2016/02/05 1,211
525486 강남, 잠실쪽 이사하려는데 위화감 때문에 걱정이에요. 28 고민고민 2016/02/05 5,360
525485 2016년 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5 399
525484 서세원 그때 내연녀와 한 집에서 나오는 거 포착 42 됐다네요. 2016/02/05 21,662
525483 요로결석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6 걱정 2016/02/05 2,131
525482 왜 아들만 위하는지... 9 아들과딸 2016/02/05 1,494
525481 백종원 갈비찜 맛 괜찮나요? 7 딜리쉬 2016/02/05 2,591
525480 유초등 영어 리더북 중에 분홍/보라 사슴이 주인공인 책을 찾습니.. 3 동이마미 2016/02/05 471
525479 우체국에서 하는알뜰폰 통신사 에넥스의 횡포 5 알뜰폰 2016/02/05 1,985
525478 저는 조혜련이 사회에 이지메 당한다고 봅니다 18 ㅇㅇ 2016/02/05 7,989
525477 영국 왕실도 이정도는 아닌데... 2 부진 2016/02/05 1,864
525476 48세 인데 나이에 맞춰 옷 입으라는 소리 들었어요 84 중년 2016/02/05 24,194
525475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4 꼼꼼 2016/02/05 2,397
525474 (자랑 죄송합니다) 시댁 이제 명절 안지내신대요 14 그램 2016/02/05 3,621
525473 미루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6 .. 2016/02/05 1,741
525472 겨울가니 롱패딩 싼값에 1 롱패딩 2016/02/05 2,609
525471 고맙습니다.^^ 5 ... 2016/02/05 647
525470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은 조사대상이 아닌거죠? 1 ㅇㅇ 2016/02/05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