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서 남동생에게 용돈 좀 주고 싶은데 많이는 아니고
십만원 혹은 백만원 단위 정도로. 내가 형편될때 간간히..
남동생이 오래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그냥 아는 분 일을
도와주면서 월급이 작은거 같아요.
정확히는 말안하는데 40대 중반이고 아들 딸이 있어
버는돈으로 좀 모자를거 같아요.
제가 많이는 아니고 좀 도와주고 싶은데
목돈이 나을지 아니면 조금씩 형편될때 주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누나로서 남동생에게 용돈 좀 주고 싶은데 많이는 아니고
십만원 혹은 백만원 단위 정도로. 내가 형편될때 간간히..
남동생이 오래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그냥 아는 분 일을
도와주면서 월급이 작은거 같아요.
정확히는 말안하는데 40대 중반이고 아들 딸이 있어
버는돈으로 좀 모자를거 같아요.
제가 많이는 아니고 좀 도와주고 싶은데
목돈이 나을지 아니면 조금씩 형편될때 주는게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목돈으로 주세요.
아니로
모자랄것 같다....입니다....
그냥 두셔도 무방할듯 하네요
누나가 오랫만에 동생 설날 용돈 좀 줄까 하는데
계좌번호 좀 찍어라
문자 보내는 걸로
동생분 아이가 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고모가 **이 학원비좀 보태주고싶은데 괜찮겠지? ^^
하고 말씀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사실 애들 교육비가 제일 버거운것중 하나잖아요~
동생 생각해주는 말만 들어도 얼마나 고마울까요....^^
울언니나 저
남동생한테 한번씩 계좌로 넣어줘요
맛있는거 사먹어~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아름답고 돕는 것은 원글님 자유 입니다만, 원글님집이 갑작스럽게 가세가 기울때 원글님네 가족 도와주는 일가친척 한명도 없다는것만 알아두세요. 돌아보니, 좀 더 버는 죄로 다른 친척들 학비며 결혼할때 목돈으로 돈 보탠게 일생의 호구짓 이였습니다. 나 어려울때 그 누구도 만원 한장 안도와줍니다. 본인이 얘기하는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나의 가정에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천만원 이천만원 비상금을 모아두는것이 훠얼씬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 받는 사람들은 권리로 알고 전혀 고마워 안합니다. 그리고 나 어려울때 제일 모르는척 하는것들이 살면서 많이 베푼 인간들입니다.
저도 아까 읽고 마음은 참 좋은데 말리고 싶었지만 윗분이 쓰셨으니...
도와달라 말을 직접 하면 모를까 그 전에는 안 주셨으면 싶어요.
미리 얼마씩 딴 통장에 모으셨다가 말 나오면 다달이 얼마씩 애들 수학은 이걸로 시켜 라든가 용도를 딱 정해서 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네 조언 두루두루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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