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또 뭘해먹나 고민입니다

고민중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6-02-01 16:44:41
애아빠랑 초등생둘인데요

오늘은 또 뭘해먹나 고민시작이네요

자게에 올라온 김치볶음밥 계란올려서 해먹을까싶은데요

그럼 뭘 곁들여서 먹을까요?

김치볶음밥 하나만 먹기는 좀그래서요
IP : 39.7.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면
    '16.2.1 4:47 PM (121.190.xxx.105)

    왠지쫄면..

  • 2.
    '16.2.1 4:48 PM (211.114.xxx.77)

    콩나물 국이나 감자국이요.

  • 3. ㅁㅁ
    '16.2.1 4:49 PM (211.207.xxx.184)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랑 메추리알 장조림은 해뒀구요.
    잡채랑 오이무침 하려구요.

  • 4. ..
    '16.2.1 4:50 PM (114.206.xxx.173)

    연하게 된장국 곁들이고 김 굽고 소시지나 스팸 구우면 되겠네요.

  • 5. 애엄마
    '16.2.1 4:52 P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

    김치볶음밥에 오뎅탕? 이나 계란국?
    물만두 몇 개 넣고 계란국 끓여도 좋던데 ^^;;
    분식집 느낌으로요~
    저는 오늘 배추 절이고 김치 담글 준비해야해서 저녁은 아침에 먹은 돼지김치찌개 재탕!!!
    우리집 가훈.. 주는대로 먹자!!

  • 6. ^^
    '16.2.1 4:55 PM (101.250.xxx.37)

    두툼한 계란말이요~♡

  • 7. 저도
    '16.2.1 5:27 PM (125.182.xxx.27)

    걍 김볶으로 대충 떼워야겠어요 ㅎ
    내일아침엔 시금치무침 해먹고요
    맛난저녁되세요 ♡

  • 8. 김치볶음밥엔
    '16.2.1 5:30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계란탕이 맜있습니다.

  • 9. 냉동좋아
    '16.2.1 6:32 PM (121.182.xxx.249)

    냉장고 잘 이용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만약 오늘 저녁 볶은밥 하실꺼면 양을 두배 쯤 하셔서 일인분씩 소분해서 냉동 하시고
    미역국을 끓이시면 산모용 미역으로 국물 빡빡하게 해서 냉동 하시고
    반찬도 한번 하실때 넉넉 하게 해서 반 덜어 냉동해 두시면 식사 준비 마땅 찮을때
    아주 요긴하지요
    김치찌개도 국물 적게 잡고 돼지고기만 넣고
    한번 끓여서 냉동해 두었다가 먹을때 물좀 더 넣고 버섯이나 참치 한캔 넣고
    끓이면 맛있지요
    된장찌개도 야채없이 기본 재료 넣고 끓여 냉동해 두었다가
    먹을때 두부나 파만 넣어도 훌륭 하지요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는 딸에게 이렇게 냉동된것 당일 택배로 보내주면
    아침에 먹을거 전날 저녁에 밖에 두었다가 아침 거르지 않고 잘 먹더군요
    요즘 저도 끼니꺼리 걱정되면 딸 줄려고 냉동실에 있는거 꺼내서 간단히 먹는답니다

  • 10. 냉동좋아
    '16.2.1 6:36 PM (121.182.xxx.249)

    근데 쓰다보니 원글님 글과는 상관이 없는 듯 ㅠㅠㅠㅠ
    뭐 하여튼 할때 넉넉히 해서 냉동해 두면 식사 준비가
    쫌 편해진다 그말씀 입니다

  • 11. 써니
    '16.2.1 8:22 PM (122.34.xxx.74)

    한번 할때 냉동해서 넣어야 겠어요.
    저도 배웠네요.
    냉동좋아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761 재테크의 여왕이란 책 있으신분.. ㅇㅇ 2016/02/04 784
524760 열받아요 속상하고ㅠ 갑질갑질갑질 19 화딱지 2016/02/04 4,501
524759 자신이 변하지 않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네요. 1 낭만고양이0.. 2016/02/04 700
524758 나이 40에 머리띠 하면 이상할까요? 14 2016/02/04 4,746
524757 카센터 과실로 엔진이 망가졌을경우는 어떻해야하죠.. 익명中 2016/02/04 559
524756 세상이 너무 냉혹해서 5 ㅇㅇ 2016/02/04 1,249
524755 친정엄마의 노후 26 워킹맘 2016/02/04 10,805
524754 코르크마루 써보신분 계신가요? 3 @@;; 2016/02/04 1,640
524753 시판 돈까스에 뭘 첨가할까요? 5 2016/02/04 1,335
524752 서예 잘하시는 분? 2 --- 2016/02/04 848
524751 자녀가 이혼을 하게 되면 3 ㅇㅇ 2016/02/04 2,224
524750 안태어나는게 복 4 ㅇㅇ 2016/02/04 1,635
524749 항상 부정적인 엄마 부담 2016/02/04 1,081
524748 문과생 논술 수업 문의드립니다. 2 고등맘 2016/02/04 809
524747 자매중에 대부분 첫째(언니)가 이쁜편인가요? 19 엔젤레스 2016/02/04 5,319
524746 숨기는 수납 중인데 매 순간 쓰는 컵은 어캐 수납하나요 3 .... 2016/02/04 1,468
524745 냥이 키우는분들 좀 봐주세요(급해요) 5 클라이밋 2016/02/04 791
524744 택배기사님께 제가 잘못한 걸까요? 16 잘될거야 2016/02/04 4,147
524743 성실함은 어떻게 키우나요? 5 마키에 2016/02/04 1,294
524742 대학생이상 자녀 용돈 현금?카드? 3 ... 2016/02/04 1,496
524741 설날에 자주 오는 스미싱 유형 ... 2016/02/04 454
524740 임우재 항소문을 통해 엿보는 삼성家.txt 44 추워요마음이.. 2016/02/04 24,258
524739 집보러온 사람중에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6 이사 2016/02/04 4,044
524738 40초 비혼인데 수영강사가 엄마라 불러요 ㅜ.ㅠ 23 엄마싫어 2016/02/04 8,307
524737 홍콩 패키지여행 추천 부탁드립니다. 15 길시언 2016/02/04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