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도토리가 됐어요~
앞머리를 댕강~
이마 중간까지 잘랐더니
아 글쎄.. 아기가 도토리가 됐어요~
웃겨 죽겠어요~~
도토리가 밥도 먹고~~
도토리가 미끄럼틀도 타고~
지금은 도토리가 잠을 다 자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뭘 해도 귀여워요~~
자랑계좌 입금 해야겠네요~~~
1. ..
'16.2.1 4:19 PM (114.206.xxx.173)핀까지 꽂아주면 더 귀엽겠어요.
2. 상상했어요
'16.2.1 4:21 PM (210.183.xxx.241)도토리.. 정말 귀여워요 ㅋ
3. 얼마나 이쁠까..
'16.2.1 4:25 PM (118.32.xxx.51) - 삭제된댓글사진기능이 있어야해..
나도 보고싶다...82 이모다 !!4. ...
'16.2.1 4:29 PM (121.190.xxx.224)글만 읽어도 웃음이 나네요.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5. ^^
'16.2.1 4:44 PM (124.111.xxx.52)설 앞두고 돈 들어갈때많아서 힘든데, 덕분에 소리내서 웃었어요.
아기가 정말 귀엽겠어요. ^^6. 샤라라
'16.2.1 4:4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즐기세요...그떄 그 시간의 추억으로 애들 커서도 기르게 된답니다.
저 아이가 내게 그 기쁨을 주었지....이렇게요.7. 애엄마
'16.2.1 4:49 P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같이 즐거워 해주셔서 제가 고맙네요~
아기랑 보내는 일분 일초가 너무 소중해요~8. 봄감자
'16.2.1 4:59 PM (222.99.xxx.85)제목이랑 글 너무 귀여워요♥ 도토리가 미끄럼ㅋㅋㅋ
9. 도토리 어무니
'16.2.1 5:02 PM (211.33.xxx.233)ㅎㅎ 귀여워요 귀여워
10. 도토리
'16.2.1 5:03 PM (218.144.xxx.94)도토리, 그거 아무나 될 수 없는데요!
머리형이 무진장 예쁜거잖아요??
와~~~ 우리집엔 우리 남편이 도토리,...아들은...대갈 장군ㅜㅜ11. ㅋㅌ
'16.2.1 5:06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제목 보고 무슨 동화책 제목인줄 알았는데
도토리가 밥도 먹고 미끄럼틀도 탄다니...
그 도토리 저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ㅎ
귀여운 글 읽으니 참 좋네요~^^12. 애엄마
'16.2.1 5:08 P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윗님 예리하십니다~
엄마 아빠는 평생 갖어보지 못한 작은 머리를 갖었어요~~!! ^^13. ㅇㅇ
'16.2.1 5:08 PM (152.99.xxx.38)상상만으로도 귀엽네요 도토리 도토리 아 귀여워
14. 아공
'16.2.1 5:09 PM (223.62.xxx.41)아이고 귀여워라~~~
도토리가 미끄럼틀 슝 하니 타면서 꺄르르 하다가 이젠 콜콜 자는군요!!
얼마나 이쁠까요~~
오늘도 내일도 도토리와 함께 건강 행복하세요!!15. adf
'16.2.1 5:21 PM (218.37.xxx.102)귀엽네요 도토리.ㅋㅋㅋㅋㅋ
16. loveahm
'16.2.1 5:27 PM (175.210.xxx.34)도토리 사진 많이 찍어 놓으세요. 전 사진 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애들 사진도 많이 없는데 다 크고 나니 좀 아쉬워요 ㅎㅎ
17. ㅋㅋ
'16.2.1 5:37 PM (220.127.xxx.6)귀엽겠네요~
저 아기들 도토리 머리 좋아하는데^^
아이가 좀 커서 자기의견 생기면 못할수도 있으니 지금을 맘껏 즐기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 놓으시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도토리머리 레고머리 했던때가 그립네요.18. 이마 중간까지 자른머리
'16.2.1 6:19 PM (122.37.xxx.51)해놓은 애기들 참 이쁘고 귀여워요
무릎나온 내의입고 돌아댕기는것도 귀엽구요
부시시 눈 비비고 다니는것도 얼마나 이쁜데요19. 아이니
'16.2.1 9:39 PM (1.235.xxx.15)지금 21살 18살된 딸 아들 2살 5살 때 찍은 동영상 틀어서 보는데 저희 부부 넘넘 귀여웠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웃었네요. 머리 허옇게 늙어서 보면 또 감회가 다를거라며...아직 헉생린 아이들 지금도 찍어놓자 얘기했네요.
아이 어릴때부터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20. .....
'16.2.1 10:47 PM (222.108.xxx.30)보고 싶어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얼마전 전역한 울 아들 휴가 나올때마다 도토리 머리를 하고 와서 이발병이 바뀌었냐고 믈어 봤었는데,
남들 눈에는 안그래도 전 23살짜리 아들 도토리 머리도 귀여운데,아가 도토리는 얼마나 귀여울지..21. 애엄마
'16.2.2 11:25 A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말씀 새겨 듣고 사진/동영상 많이 많이 찍어둘게요~
오늘 아침엔 도토리 머리 해갖고 무릎 나온 내의 입고 뒷짐 지고 걷는데....아놔.. 미쳐요 미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6294 | 미국가서 사올만한거 9 | 여행가여 | 2016/04/11 | 2,019 |
546293 | 40대분들 다이어트 어찌 하고 계시나요 16 | ㄹㄹ | 2016/04/11 | 6,528 |
546292 | 아크릴 거울의 장단점이 무엇인가요? 6 | 때인뜨 | 2016/04/11 | 10,298 |
546291 | 냉동실에 있는 쑥떡 어떻게 해동시켜 먹나요? 8 | 쑥떡 | 2016/04/11 | 6,198 |
546290 | 핸드폰 어플 중에 | 혜덕화 | 2016/04/11 | 372 |
546289 | 반곱슬 심하고 숱많은 머리카락은 어떤 파마를 해야할까요? 5 | 봄봄봄 | 2016/04/11 | 1,999 |
546288 | 애매한 브랜드 가방들의 처분 고민입니다 8 | 고민 | 2016/04/11 | 2,907 |
546287 | 박효신 닮았으면 잘생긴건가요 ? 10 | ad | 2016/04/11 | 2,089 |
546286 | 아이가 정신과에서 약처방을 보험처리해서 받아왔는데요 6 | 걱정 | 2016/04/11 | 1,721 |
546285 | (캐나다 에서 선물)로얄제리 열많은 사람도 괜찮을까요 | 선물 | 2016/04/11 | 1,087 |
546284 | 유전터진 중학생 아들 샴푸 뭘 써야 할까요 11 | 중딩맘 | 2016/04/11 | 3,877 |
546283 | 송중기가 남자로 안보이는 이유 16 | 숟가락 | 2016/04/11 | 6,131 |
546282 | TV도 오정보 주는 거 인식하세요? 2 | happy | 2016/04/11 | 701 |
546281 | 이럴수가,, 1년동안 뿌린 스프레이가 썬크림이었어요 8 | 켁!!!! | 2016/04/11 | 3,322 |
546280 | [대전]2016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나들이"엄마,.. 1 | 아회마을 | 2016/04/11 | 763 |
546279 | 허리 디스크에 이거 좋을까요?? 2 | 디스크 | 2016/04/11 | 961 |
546278 | 채식주의자 외국인친구 어떤 한식을 해줘야할가요 24 | Jj | 2016/04/11 | 8,793 |
546277 | 10년 만기 1년 남았네요ㅠ 3 | 미래에셋 연.. | 2016/04/11 | 2,338 |
546276 | 회사생활 기본기 8 | 벌써노땅? | 2016/04/11 | 2,142 |
546275 | 문재인 패션쇼!!!! 35 | 문재인 | 2016/04/11 | 4,335 |
546274 | 집 문제가 고민입니다 ㅠㅠ 4 | ... | 2016/04/11 | 1,835 |
546273 | 기숙학원 다니던 아니가 독재 기숙학원으로 옮기고 싶다는데요 6 | 재수생엄마 | 2016/04/11 | 2,985 |
546272 | 청소기 추천 부탁 드리어요 제에발~~~ 1 | 청소기 | 2016/04/11 | 665 |
546271 | 문재인님 부산경남 전남 5 | 힘껏 응원 | 2016/04/11 | 1,245 |
546270 | 수세미즙 비염에 효과 8 | 코막힘 | 2016/04/11 | 2,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