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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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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도토리가 됐어요~

애엄마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16-02-01 16:18:27
돌쟁이 여자 아기 배넷 머리 처음 잘랐어요
앞머리를 댕강~
이마 중간까지 잘랐더니
아 글쎄.. 아기가 도토리가 됐어요~
웃겨 죽겠어요~~
도토리가 밥도 먹고~~
도토리가 미끄럼틀도 타고~
지금은 도토리가 잠을 다 자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뭘 해도 귀여워요~~
자랑계좌 입금 해야겠네요~~~
IP : 180.182.xxx.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4:19 PM (114.206.xxx.173)

    핀까지 꽂아주면 더 귀엽겠어요.

  • 2. 상상했어요
    '16.2.1 4:21 PM (210.183.xxx.241)

    도토리.. 정말 귀여워요 ㅋ

  • 3. 얼마나 이쁠까..
    '16.2.1 4:25 PM (118.32.xxx.51) - 삭제된댓글

    사진기능이 있어야해..
    나도 보고싶다...82 이모다 !!

  • 4. ...
    '16.2.1 4:29 PM (121.190.xxx.224)

    글만 읽어도 웃음이 나네요.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 5. ^^
    '16.2.1 4:44 PM (124.111.xxx.52)

    설 앞두고 돈 들어갈때많아서 힘든데, 덕분에 소리내서 웃었어요.
    아기가 정말 귀엽겠어요. ^^

  • 6. 샤라라
    '16.2.1 4:4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즐기세요...그떄 그 시간의 추억으로 애들 커서도 기르게 된답니다.
    저 아이가 내게 그 기쁨을 주었지....이렇게요.

  • 7. 애엄마
    '16.2.1 4:49 P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

    같이 즐거워 해주셔서 제가 고맙네요~
    아기랑 보내는 일분 일초가 너무 소중해요~

  • 8. 봄감자
    '16.2.1 4:59 PM (222.99.xxx.85)

    제목이랑 글 너무 귀여워요♥ 도토리가 미끄럼ㅋㅋㅋ

  • 9. 도토리 어무니
    '16.2.1 5:02 PM (211.33.xxx.233)

    ㅎㅎ 귀여워요 귀여워

  • 10. 도토리
    '16.2.1 5:03 PM (218.144.xxx.94)

    도토리, 그거 아무나 될 수 없는데요!
    머리형이 무진장 예쁜거잖아요??
    와~~~ 우리집엔 우리 남편이 도토리,...아들은...대갈 장군ㅜㅜ

  • 11. ㅋㅌ
    '16.2.1 5:06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무슨 동화책 제목인줄 알았는데
    도토리가 밥도 먹고 미끄럼틀도 탄다니...
    그 도토리 저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ㅎ
    귀여운 글 읽으니 참 좋네요~^^

  • 12. 애엄마
    '16.2.1 5:08 P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

    윗님 예리하십니다~
    엄마 아빠는 평생 갖어보지 못한 작은 머리를 갖었어요~~!! ^^

  • 13. ㅇㅇ
    '16.2.1 5:08 PM (152.99.xxx.38)

    상상만으로도 귀엽네요 도토리 도토리 아 귀여워

  • 14. 아공
    '16.2.1 5:09 PM (223.62.xxx.41)

    아이고 귀여워라~~~
    도토리가 미끄럼틀 슝 하니 타면서 꺄르르 하다가 이젠 콜콜 자는군요!!
    얼마나 이쁠까요~~
    오늘도 내일도 도토리와 함께 건강 행복하세요!!

  • 15. adf
    '16.2.1 5:21 PM (218.37.xxx.102)

    귀엽네요 도토리.ㅋㅋㅋㅋㅋ

  • 16. loveahm
    '16.2.1 5:27 PM (175.210.xxx.34)

    도토리 사진 많이 찍어 놓으세요. 전 사진 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애들 사진도 많이 없는데 다 크고 나니 좀 아쉬워요 ㅎㅎ

  • 17. ㅋㅋ
    '16.2.1 5:37 PM (220.127.xxx.6)

    귀엽겠네요~
    저 아기들 도토리 머리 좋아하는데^^
    아이가 좀 커서 자기의견 생기면 못할수도 있으니 지금을 맘껏 즐기세요 사진도 많이 찍어 놓으시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도토리머리 레고머리 했던때가 그립네요.

  • 18. 이마 중간까지 자른머리
    '16.2.1 6:19 PM (122.37.xxx.51)

    해놓은 애기들 참 이쁘고 귀여워요
    무릎나온 내의입고 돌아댕기는것도 귀엽구요
    부시시 눈 비비고 다니는것도 얼마나 이쁜데요

  • 19. 아이니
    '16.2.1 9:39 PM (1.235.xxx.15)

    지금 21살 18살된 딸 아들 2살 5살 때 찍은 동영상 틀어서 보는데 저희 부부 넘넘 귀여웠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웃었네요. 머리 허옇게 늙어서 보면 또 감회가 다를거라며...아직 헉생린 아이들 지금도 찍어놓자 얘기했네요.
    아이 어릴때부터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 20. .....
    '16.2.1 10:47 PM (222.108.xxx.30)

    보고 싶어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얼마전 전역한 울 아들 휴가 나올때마다 도토리 머리를 하고 와서 이발병이 바뀌었냐고 믈어 봤었는데,
    남들 눈에는 안그래도 전 23살짜리 아들 도토리 머리도 귀여운데,아가 도토리는 얼마나 귀여울지..

  • 21. 애엄마
    '16.2.2 11:25 AM (180.182.xxx.7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말씀 새겨 듣고 사진/동영상 많이 많이 찍어둘게요~
    오늘 아침엔 도토리 머리 해갖고 무릎 나온 내의 입고 뒷짐 지고 걷는데....아놔.. 미쳐요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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