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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3년을 하루 앞둔 2월 24일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홀로그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를 향한 시민들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집회다.
한국지부는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1월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신고했지만 ‘교통방해’를 이유로 금지됐다. 집회시위의 자유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청와대 인근에서 벌이는 집회와 행진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지부는 스페인 시민 단체 ‘홀로그램 포 프리덤’이 2015년 4월 10일 시도한 세계 최초 홀로그램 시위를 차용했다. ‘홀로그램 포 프리덤’은 당시 스페인 정부가 공공건물 주변 시위를 사실상 금지하는 새 법을 통과시자 홀로그램 시위를 기획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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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3주년 전날 광화문에서 유령집회연다
엠네스티 조회수 : 567
작성일 : 2016-02-01 14:46:51
IP : 223.62.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16.2.1 3:31 PM (49.174.xxx.229)멋지네요..어떠한 탄압에서 이제는 굴복하지않겠소! 라고 얘기하는거 같아요!
2. asd
'16.2.1 3:51 PM (121.165.xxx.133)헐 아직 3년도 안된거였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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