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센티 53kg .
보기엔 55사이즈. 허리는 27 입어도 배가 불룩해요.아랫배.윗배 둘다 많이 나왔어요.
여름엔 얇은 티를 입기가 민망해요. 배때문에요...ㅜㅜ
아침...국이나 찌개랑 밥반공기
점심..구내식당 밥 풍성하게
저녁..요가가는 월수금은 계란후라이2개,홈메이드요거트 ...화목은 술자리.회식....과식이지요.ㅡㅡ;;
체력이 저질이라 요가만 간신히 하고 다니는데,
좀 뛰어야할까요? 작년 여름지나는 시점부터 초겨울까지 학교운동장 뛰다가 걷다가 했는데
배가 좀 들어간 느낌이었거든요.
49까지 빼면 가벼워질것 같은데요.ㅜㅜ(배가 그득하고..볼록튀어나온게 넘 싫어요.)
표준체중이어서 그럴까요?
최근 2년내내 53kg....ㅜㅜ
정말 확....먹는걸 줄여야할까요?ㅜㅜ
빼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