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큰 딸 졸업식인데요,
당연히 가는 걸로 알다가, 요즘 혹시 아이들만 참석하고 부모는 안 가는 경우가 많은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7~8년전 조카 졸업식에 제가 갔던 기억은 있는데, 그새 또 분위기 변했나 궁금합니다.
내일 큰 딸 졸업식인데요,
당연히 가는 걸로 알다가, 요즘 혹시 아이들만 참석하고 부모는 안 가는 경우가 많은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7~8년전 조카 졸업식에 제가 갔던 기억은 있는데, 그새 또 분위기 변했나 궁금합니다.
작년에 아들 졸업식 갔어요.특목고인데 부모님들 거의 다오시구요.졸업식 마치고 친구들과 논다고해서 학교앞 중국집가서 짜장면 같이 먹고 아들은 두고 왔어요.
대학 떨어졌는데도 갔구요.
거의 오셨던데요.
여긴 강남.
거의오는분위기던데요. 꽃사들고갔었어요.^^
아이 졸업사진이 안남잖아요.~~
사진에는 노랑색 꽃이 이쁘게 나오니까 꽃다발 들고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오시는 경우도 많나요?
지방 광역시인데
작년에 보니
부모님, 형제자매들은 물론 조부모님도 많이 오셨어요
기억에 남는 가족은
"삼촌~~ "하면서 뛰어가던 꼬마아이.
일가족 모두 오셨던데 보기 좋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세요.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오실 분들은 오세요.
아빠들도 많이 와요.
아이가 재수하는데 저는 혼자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