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올라가는 아들, 쉽게 읽힐 수 있는 문학, 비문학책 추천부탁드립니다.

게임만하는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6-02-01 12:03:09

어릴때는 읽기 재미있는 책들이 많아 전집으로 많이 사주었는데

중학교 올라가더니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게임만  하고 있네요


책을 하도 안읽어서 안사주지만

막상 읽으라고 해도 아이가 볼 만한 책이 없어서요


 어떤 출판사의 어떤책들이 보기쉽게(?) 나왔는지요?

IP : 59.12.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12:13 PM (182.227.xxx.37)

    평소 책읽기가 되어 있던 아이라면 전집으로 사줘도 상관없겠지만
    안되어 있는 아이라면 엄마하고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자기가 읽고 싶은책
    (만화책이라도 본인이 선택하면) 골라서 읽게 해주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그리고 습관이 된듯 싶을때 전집을 사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2. .....
    '16.2.1 12: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초등용으로 나온게 있어요.
    우리애는 그걸 읽어보더니 원본으로도 바로 또 읽었어요.
    그러고 책 몇권 제거 또 읽더니 다시 게임이네요.

  • 3. ,,
    '16.2.1 12:37 PM (182.221.xxx.31)

    중딩용 비문학책 있어요..
    아마 절판되었을건데 아직 온라인서점에 있을듯요.
    작년에 샀어요..쉬운내용은 아지지만
    공부하듯이 몇개씩 읽히고있어요..
    예비중3입니다

  • 4. 원글
    '16.2.1 12:48 PM (59.12.xxx.41)

    .. , ..... , ,, 님 세분 감사드려요
    남자아이들 스마트폰이 영혼을 갉아 먹는듯해요. ㅜ

    중학생용 비문학책은 어떻게 검색하면 될까요?

  • 5. ///
    '16.2.1 1:10 PM (222.110.xxx.76)

    중고등 잡지는 어떠세요?
    독서 잡지나 시사, 논술잡지요.

    다른건 몰라도 비문학 읽는데는 도움 진짜 많이 되더라고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자기 앞으로 잡지 오니까 책임감도 생기고요.

    그리고 책은
    같이 서점가서 고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것도 책임감의 문제인데,
    자기가 고른 책은 남들이 쥐어준 책보다 더 읽는 것 같아요.

  • 6. 비문학
    '16.2.1 1:15 PM (39.118.xxx.112)

    비문학독해 워크북. . 중둥학년별로 나와요.
    예비중아들 매일 2지문씩 하고 그걸로 타자연습도 시키고 있어요.

  • 7. 원글
    '16.2.1 2:27 PM (59.12.xxx.41)

    ///님 비문학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죄송하지만 콕 찝어서 어떤 건지 알 수 있을지요 ㅜ ㅜ

  • 8. 비문학
    '16.2.2 12:09 AM (39.118.xxx.112)

    비문학 독해 워크북. . 이 책이름이예요~ 출판사는 자유공부.

  • 9. ..
    '17.1.31 11:14 AM (112.152.xxx.96)

    중딩비문학 저장해요..국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844 문소리씨 대학시절 그리 인기 좋았다는데 73 ㅇㅇ 2016/04/13 26,366
546843 기표소에 아이 같이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5 ... 2016/04/13 1,709
546842 투표하고 왔습니다 3 비오는날 아.. 2016/04/13 410
546841 날씨 따뜻해지니 이런 피해 많아져요.. 2 제발 2016/04/13 1,573
546840 보일러 교체 하는데요, 스마트폰 원격조절 기능 필요할까요? 미즈박 2016/04/13 401
546839 오늘은 무급휴일인가요 유급인가요? 7 ㅜㅜ 2016/04/13 1,407
546838 뉴질랜드 유학생이 미국의대 들어갈 수 있을런지... 14 중견맘 2016/04/13 2,869
546837 근데 정치색과 무관하게 노인층의 투표의식은 본받을 만하네요 ... 2016/04/13 426
546836 CCTV 설치시 스마트폰 연결... 투표 하세요.. 2016/04/13 517
546835 결혼계약.. 은성이 넘 이뻐요. 11 바보 2016/04/13 3,425
546834 투표하고 왔어요. 3 ... 2016/04/13 445
546833 아침에 김문수 전화 오네요 10 ㅡㅡ 2016/04/13 1,848
546832 이 시점에서 밀땅...효과 있을까요 6 dd 2016/04/13 1,302
546831 막 단풍국으로 이민온 엄마에요.. 49 ... 2016/04/13 23,710
546830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 후보를 안냈더라구요 5 어떡하지 2016/04/13 671
546829 박정희는 사기꾼이죠. 대박전쟁 시리즈 보세요 11 알몸박정희 2016/04/13 1,186
546828 초등1학년에 책상 사면 중고등까지 쓰나요? 5 학부형 2016/04/13 1,478
546827 안철수-김미경 '환한 미소' 96 독자의길 2016/04/13 5,434
546826 눈에 다래끼 ㅇㅁ 2016/04/13 771
546825 저도 투표 하고 왔어요. 1 투표 2016/04/13 524
546824 투표안한다는 사람들...질나쁜 인간들한테 지배당한다고 5 ㅡㅡ 2016/04/13 1,016
546823 투표하러 갔더니.. 38 020202.. 2016/04/13 16,333
546822 일찍 투표하고 왔어요 2 ㅌㅌ 2016/04/13 572
546821 변진섭씨 노래 듣다가 9 변진섭 2016/04/13 1,604
546820 업무실수는 어디까지 봐줄수 있는걸까요 3 직딩 2016/04/1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