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 있는 자리였어요
저혼자 밥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 그중한명이 **혼자먹으면 외로우니 같이 시켜먹자 ...
이러니 나머지 한명이 시키면 늦게오니 나가서 먹길 원하기에
나갔다 오시라고 .. 전 외로움을 즐긴다... 했더니
혼자먹으면 외롭니어쩌니 한사람이 외로움을 즐긴단 말이 어딨냐고
고독함을 즐긴다 해야지.. 이러네요 ?
제 말표현이 어디가 잘못됏죠??ㅎㅎ
그런말에 반응하는 저도 참 피곤하게 사는거같지만 같이 부딪히기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예요
말을 한마디하면 사사건건 표현법에 대해 물고늘어져서 ㅎㅎ
알고보면 맞춤법도 헛점 투성이더니 꼭 그런사람이 잘 물고늘어지는거같아요 ㅠ
다음에 또 표현법에 대해 지적하면 뭐라고 한마디 하면 좋을까요'?
여기분들 똑똑하시니까 현명한 방법 아실거같아요 ㅠ
저는 닥치면 말이 어버버 ,,, 생각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