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어디까지 드셔보셨어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6-02-01 11:48:42
저 잠시후 혼자 점심먹으러 나갈건데요.
푸드코트 같은데서 혼자 먹는건 뭐 자주 있는일이고
주로 커피전문점 가서 케잌이나 머핀으로 떼우곤하는데
오늘은 뭔가 특별한게 먹고 싶다.....하고 생각하다
회사 근처에 있는 한식뷔페가 생각났어요. 자연00 ㅋㅋ
혼자 가서 먹어도 괜...찮겠죠? ㅋㅋ
저 아직 고기도 혼자 안구워본 여잔데..... 
제게 용기(?)를 주세요! ㅋㅋㅋ

IP : 121.15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11:50 AM (39.121.xxx.103)

    뷔페는 혼자 먹기 좋은 곳이에요.
    어차피 여럿이 와도 음식가지러 들락날락하잖아요..
    남들이 별로 신경 안쓰니 걱정말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2. 저는
    '16.2.1 11:54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회사구내식당도 혼자서 가요. 느긋하게 먹는것에 집중하고 싶어서요.
    뷔페라면 일부러라도 혼자가겠어요.

  • 3. 후기
    '16.2.1 11:54 AM (122.62.xxx.149)

    식사하시고 후기도 써주세요.....

  • 4. 부페가봤어요
    '16.2.1 12:02 PM (36.39.xxx.134)

    임신했을때 정말 많~~~~~~이 먹고싶은데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다 소식하는 사람들이어서
    저 먹는거보고 놀랄까봐
    (그리고 스시가 먹고싶었는데 못먹게할까봐)
    임신8개월때 30분 운전해서 시푸드부페 갔었어요.
    혼자 온 사람들을 위해 2인용 테이블 쫙 있고
    그 구역은 다들 혼자여서 괜찮았어요.

  • 5. ...
    '16.2.1 12:20 PM (221.151.xxx.79)

    부페는 혼자 밥먹기 난이도 하에요. 자연별곡, 회전초밥집 종종 가요. 무슨 이런 걸로 후기까지.

  • 6. 포청천
    '16.2.1 12:26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중식레스토랑 ㅡ 들어가보니 저만 혼자였음 잘먹었음
    스파게티 음식점 ㅡ 뭐 외국 국수고 칼질 하는게 아니니 저 혼자였지만 잘먹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13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530
526012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08
526011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27
526010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39
526009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889
526008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38
526007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176
526006 동태전 해동 문의드립니다 4 왕초보 2016/02/07 2,450
526005 223.62.xxx.149 진상 아이피 26 .. 2016/02/07 2,991
526004 출산축하금 언제 주는 것이 좋을까요? 2 하늘 2016/02/07 1,406
526003 팔때 1 금반지 2016/02/07 425
526002 여자꼰대 힘드네요 7 2016/02/07 3,345
526001 가자미 완전 맛없나요??? 6 2016/02/07 1,550
526000 목적과 필요에 의해 만나게 된 사람을 사랑한 경험 있나요? 10 사랑? 2016/02/07 2,330
525999 1년만 살고 전세를 빼야하는 상황인데 집주인이 일억을 올리겠다네.. 11 참나 2016/02/07 3,703
525998 매년 하나씩 챙기고 싶은 품목이 있다면? 3 ,,, 2016/02/07 1,773
525997 가족간 돈거래때문에 .... 2 ### 2016/02/07 2,045
525996 긴 자녀교육의 끝이 보이네요 27 검정콩 2016/02/07 12,830
525995 아이친구와 그엄마 8 ㅎㅎ 2016/02/07 3,574
525994 잠이안와요 4 클났네 2016/02/07 1,314
525993 전남친이 헤어지고 4 ㄱㄹㄹㄹ 2016/02/07 2,632
525992 소망하던 꿈을 이루신 분들 계신가요? 질문 2016/02/07 653
525991 얼마전 담도암아버지 기도부탁드렸는데 오늘 떠나셨어요.. 39 아빠 안녕 2016/02/07 6,847
525990 아빠가 정년퇴직하시는데요 23 3333 2016/02/07 4,873
525989 사돈한테 며느리 험담 11 짜증 2016/02/07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