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지 아니고 아무리 가족(부인)이라지만
매일매일 출근해서 다섯시간 이상씩 지체하며 왔다갔다 해요
6인실인 경우인데 말예요
입원해보신분들~~
다른 옆에 환자 보호자나 가족이 저정도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나요
간호사가 자제해주십사 부탁해도
밥을 잘 안먹어서 먹이느라 그런다며 계속 있어요
그냥 친지 아니고 아무리 가족(부인)이라지만
매일매일 출근해서 다섯시간 이상씩 지체하며 왔다갔다 해요
6인실인 경우인데 말예요
입원해보신분들~~
다른 옆에 환자 보호자나 가족이 저정도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나요
간호사가 자제해주십사 부탁해도
밥을 잘 안먹어서 먹이느라 그런다며 계속 있어요
오래있는거야 환자상태에 따라 그럴수 있지만
간호사가 자제해달라고 할 정도라면 그러면 안되죠.
전에 저희 아버지 재활병원에 있을때... 6인실에 있었는데 저는 거기에서 먹고 자고 했는데 다른 보호자들은 그냥 집에서 왔다갔다 하고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가족들이랑도 친해져서 맛있는거 있으면 같이 나눠 먹고 하고 그랬어요.... 옆에 환자나 보호자들은 전혀 그런 신경 자체를 안쓰죠... 그냥 저집 가족 왔구나 오늘은 왜안오시지..??ㅋㅋ 이런건 생각드는데 나머지는 뭐..ㅋㅋ
전에 저희 아버지 재활병원에 있을때... 6인실에 있었는데 저는 거기에서 먹고 자고 했는데 다른 보호자들은 그냥 집에서 왔다갔다 하고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가족들이랑도 친해져서 맛있는거 있으면 같이 나눠 먹고 하고 그랬어요.... 옆에 환자나 보호자들은 전혀 그런 신경 자체를 안쓰죠... 그냥 저집 가족 왔구나 오늘은 왜안오시지..??ㅋㅋ 이런건 생각드는데 나머지는 뭐..ㅋㅋ 근데 간호사가 왜 자제해달라고 하는데요.. 그런경우는 한번도 병원 생활 하면서 본적이 없는데요.
예민한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기저귀 갈아야 되는 사람들도 있고..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면 차분한 가운데 쉬어야 되고
아무래도 외부사람이 왔다갔다 하면 감염위험도 많고(->간호사가 자제부탁한 이유)
심난한 시장분위기가 되면 아무래도 불편하죠
다들 그정도 있지않나요?
먹고자고있는사람들도 많아요
6인실이라도 부부니깐 그러려니하구요
외부 병문안객은 30 분이내 다녀가는게 맞겠죠
전 12월에 큰 수술해서 간병인이 한달간 있고 남편이 5-6 시간 이상 있었는데요? 남편 성격상 있다가 휴게소 가서 있다가 필요하면 전화하라고 완전 붙어있진 않았지만요
제가 거의 3주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상황.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코골며자는 보호자가 아니면 어때서요?
간호사가 자제시키나요?
저도 대학병원서 병원생활오래했는데 자제하는거 못봤어요
간병인이 따로 있어요
개인간병 말고 그 병실 간병인요
그건 문병개념아닌 수발아닌가요
제아이들도 오면 낮에보살펴주다가 밤엔 제가 억지로 보낸걸요
한사람이 병실간호해준다는 병원인가보네요
그럼 자제시킬수있죠
그런데 보호자분이 걱정되어서 병실을 못떠나시나보네요
6인실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대신 개별 칸막이 커튼 달아 달라고 부탁하세요.
다인실은 답 없더라구요
커텐치면 뒷침대서 티비안보인다고 단체로 한마디씩이니
낮엔 커텐도 내맘대로가 안되구요 ㅠㅠ
병실에 티비를 없애야...
점둘님
맞아요
저 저놈의 티비없애라고 병원 게시판마다 건의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맞아요.. 복도나 휴게실이라면 몰라도.. 왜!!! 병실안에 티비가 있어야 하는지.. 다 똑같은 채널로 막장드라마 보면서 욕하는 거 못들어 주겠어요. 소음이 너무 심해요..그리고 간병인들이나 보호자들이 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나요? 귀가 아플지경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돈없어서 일인실 못가서 병이 더 심해질 정도
정도면 가야죠. 그넘에 티비나 좀 없애던가
그 정도는 양반이네요. 유방센터 병동 5인실인데 제 옆에 대장항문쪽 할머니환자가 병실이 없어서 오셨어요.
첫날은 대장내시경때문인 밤새 불 켜놓고 - 자기자리만 켜고 옆자리인 제 자리까지 훤했음 - 들락날락
효녀인 딸은 계속 어머니 심심하실까봐 정말 조근조근 끊임없이 옛날얘기.... 첫날은 내시경이라 긍갑다 하고 말았는데
그 후 이틀 더 불 훤히 켜놓고 고란도란 밤새 얘기꽃
아침에는 그 분의 다른 자식들 - 많음-번갈아가면서 와서
환자 빼고 자기들끼리 얘기꽃
그러면서 일인실 가고 싶은데 없어서 여기왔다고 다른환자들한테 계속 얘기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8497 | 얼갈이 나물 만들어보신분(된장무침 말고) 2 | .. | 2016/03/17 | 1,088 |
538496 | 코안에 피딱지가 생기고 계속 불편한데 10 | ㅠ | 2016/03/17 | 8,745 |
538495 | 사는게 재미없어요. 왜 살고 있는거죠.. 116 | .. | 2016/03/17 | 44,787 |
538494 | 베란다 등 교체하려는데 어떻게 떼는지 아시는 분 ㅠㅠ 6 | ........ | 2016/03/17 | 2,184 |
538493 | 목 길이도 유전인가요? 3 | 문득 | 2016/03/17 | 2,581 |
538492 | 흰머리 염색약 발랐어요.후에 샴푸질 해야하나요? 6 | 흰머리염색후.. | 2016/03/17 | 2,188 |
538491 | 아이가 임원이면 총회 다 참석하나요? 17 | 초등맘 | 2016/03/17 | 3,185 |
538490 | 중국에서 유행하는 나랑은 전혀 해당없는것... 4 | 중국 | 2016/03/17 | 1,835 |
538489 | 롱코트길이 야상 중학교 총회복장으로 어떨까요 2 | ㅡㅡㅡㅡ | 2016/03/17 | 1,258 |
538488 |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 왜 날까요? 3 | 갑자기 | 2016/03/17 | 2,313 |
538487 | 코스트코 바지락살 샀는데 씻어야겠지요 5 | 아마 | 2016/03/17 | 2,463 |
538486 | 육포 집에서 만들어 보신분~ 8 | 도전 | 2016/03/17 | 1,608 |
538485 | 고등 학부모 총회에 교장선생님 말씀 7 | 우주 | 2016/03/17 | 3,416 |
538484 | 초콜렛 이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3 | .. | 2016/03/17 | 727 |
538483 | 싫은것들 써봐요 50 | 늘보 | 2016/03/17 | 6,514 |
538482 | 반항하는 초6 6 | 질문 | 2016/03/17 | 1,563 |
538481 | 고등학교 선생님들 나이대가 어떻던가요? 5 | 이런거 | 2016/03/17 | 1,088 |
538480 | 이쁜적이 없었어요..나이드니 더 암울.. 82 | 니모 | 2016/03/17 | 17,954 |
538479 | 조카가 고등검정로 입학 하는데(도와주세요) 4 | 걱정 | 2016/03/17 | 838 |
538478 | 1년전 공항에서 환전한 인도돈인데 4 | 영이네 | 2016/03/17 | 1,132 |
538477 | 아버지 희수연 케이크 주문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잘할까요..? 5 | 도돌이 | 2016/03/17 | 1,381 |
538476 | 성남 복정동 어때요?? 4 | 막내 | 2016/03/17 | 2,068 |
538475 | 혼자 여행 다녀올만한 곳 7 | 푸 | 2016/03/17 | 1,710 |
538474 | 37살에 둘째 낳으면 좀 늦은편이죠? 12 | 789 | 2016/03/17 | 6,078 |
538473 | 썸 타는 기간? 1 | ㅣㅣ | 2016/03/17 | 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