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수학 못하면

지능 조회수 : 6,043
작성일 : 2016-02-01 09:46:58
공부머리는 별로인거죠?
냉정하게 말해서..
IP : 182.209.xxx.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 9:50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수학은 어느 정도 재능을 타고 나야 하는 건 맞아요
    수학 못하면 대학은 물건너 가지요

  • 2. ㅈㅅㅂ
    '16.2.1 9:51 AM (119.201.xxx.161)

    수학은 언제부터 표시가나나요?

    저희아들 초등3학년인데요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데

    보통이면 그래도 잘하도록 제가 시켜야되는거죠?

  • 3. ㅇㅇ
    '16.2.1 9:53 AM (175.209.xxx.110)

    우리나라에선 그렇죠 ㅠㅠ 전 수학 특히 과학머리가 꽝이었는데 ...
    에세이 잘 써서 미국 명문대 갔어요.. 대학원도 좋은 데 가서 통합 석박과정 했구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대신 문과 쪽으로 정말 뛰어난 ;; 경우였구요... 하이스쿨 때도 수학, 과학 빼고는
    정말 다 잘했어요..
    대체적으로 이과 문과 머리 둘다 고루 있는게 좋죠..

  • 4. 수학은
    '16.2.1 9:54 AM (39.124.xxx.115)

    타고난 머리 없으면 성적 올리는게 한계가 있어요.언어영역 같은경우는 고등학교 가봐야 확실히 알겠더군요

  • 5. 책도많이읽어야~
    '16.2.1 9:57 AM (221.139.xxx.6)

    초등3학년이요
    서점에 가면 단계별로 풀수
    있는 문제 꾸준히 풀수있게
    도와주세요
    구몬스타일~

  • 6. 가을
    '16.2.1 9:59 AM (112.187.xxx.51)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전혜린이 생각나는 건 오버일까요?
    수학은 빵점이지만 보란듯이 다른 성적으로 서울대 입학했던 소설가요~
    제가 학교 다닐 적 아이큐는 전교 일등이지만 수학은 별로라서 기대에 못 미치는 대학을 갔는데
    수학선생님께서 항상 안타까워하셨어요
    저 녀석 하면 잘 할텐데 머리만 믿고 안한다고요

  • 7. 뭐지
    '16.2.1 10:01 AM (121.150.xxx.51) - 삭제된댓글

    수학이 죽어도 싫을수도 있잖아요.
    수학이라는 과목 하나 못한다고 공부 머리가 없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 8. ..
    '16.2.1 10:01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가을님, 초등학교때 산수성적은 좋았어요?

  • 9. ...
    '16.2.1 10:02 AM (183.98.xxx.95)

    대신 문학적 감수성이 뛰어날수 있지요
    외국어를 탁월하게 잘한다거나 여러 언어를 섭렵한다든지..

  • 10. 냉정하게 말해서, 아닙니다.
    '16.2.1 10:03 AM (210.183.xxx.241)

    수학을 못하면 대학 가기 힘들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부머리가 없는 건 아니고
    수학은 안되지만 다른 과목 잘 한다면
    공무원 시험처럼 수학이 없는 시험은 잘 할 수 있어요.
    예전에 사법고시같은 것들도 그랬어요.
    요즘 사시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 11. 아이큐 좋은 사람들이 좋은 대학을 못가는 경우를
    '16.2.1 10:05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많이 봤어요. 윗님 글처럼 공부를 좀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고 하더라도 필이 안꼿히면 관심ㅇ
    안가는 과목은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어 좋은 대학을 못가는 경우를 여러사람 보았습니다.
    수학은 재능중 하나이지 꼭 수학을 못한다고해서 공부머리가 없다고는 못합니다.

  • 12.
    '16.2.1 10:05 AM (175.118.xxx.94)

    맞는것같은데요
    수학을못한다는건 논리력 추론력
    즉 생각하는 능력이
    좀떨어진다고 볼수있거든요
    단순히 수적감각이나 공간감각말고도
    옛날엔 수학자가 다 철학자였잖아요

  • 13. 제가 듣기로는
    '16.2.1 10:06 AM (211.54.xxx.119)

    교육서에서 봤는데요
    수학머리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고,
    공부머리가 즉 수학머리라고 하던데요.
    고로 수학못하면 머리나쁜걸로.
    (참고로 저 수포자ㅠ)

  • 14. ...
    '16.2.1 10:07 AM (220.75.xxx.29)

    저는 솔직히 수학머리 없는거 같아요. 그져 죽어라 반복해서 풀었기에 어느정도 수준만 유지했을 뿐.
    근데 저 암기천재거든요. 그 과목 선택해서 죽어라 판 아이보다 하루전에 달달 외운 제가 백점 맞는...
    덕분에 저 대학 잘 갔어요.

  • 15. 적어도
    '16.2.1 10:08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는 수학이 갑입니다.
    수학 점수 안나와서 원했던 대학못간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 16. 아이큐 좋은 사람들이 좋은 대학을 못가는 경우를
    '16.2.1 10:10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수학머리 아주 좋습니다.
    마음먹고 수학공부 조금만 하면 바로 기말시험에서 최고점수 나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않고 놀기만 합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당연히 전문대나 갈것 같습니다.

  • 17. 흠...
    '16.2.1 10:1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서는 수학이 갑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에요.
    결국 모든 과학의 기본이 수학이죠.

  • 18. 제가 수학머리가 없었던 것 같아요 ㅋ
    '16.2.1 10:16 AM (211.34.xxx.100)

    글로 된 건 읽다보면 문장이 통으로 외워지는데
    화학 기호처럼 의미없는 암기는 정말.. --;;

    저는 수학도 국어 논리처럼 풀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수학 머리가 없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저희 아이들이 수학 문제 푸는 것을 보니까
    저처럼 안풀더군요.
    그냥 동물적 감각으로 푸는 것 같았어요.
    엄마는 쉬운 걸 왜 하나하나 따지면서 푸냐고 ㅋㅋ
    그제서야.. 이거구나 싶었죠.
    그리고 저도 아이큐는 언제나 탑이었어요 --,

  • 19. ㅇㅇ
    '16.2.1 10:21 AM (180.230.xxx.54)

    211.34// 님 같은 경우는 선생 잘만나면 수학 잘해요.
    화학 기호가 의미없는 것은 왜 그렇게 정의했는지를 교과서에서 뭉턱 잘라먹고 외워라~라고 나오기 때문이지.
    고등수학은 님처럼 하나하나 따지면서 풀어야 되요.
    안그러면 틀리게끔 함정이 다 파져있거든요.

  • 20. 고1엄마
    '16.2.1 10:23 AM (121.140.xxx.3)

    문과에서 수학 잘하면 탑 잡을 수 있고요.
    이과는 당연히 수학으로 판가름이 나구요.
    학생을 그렇고...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수학이며 공부머리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잔머리가 갑이죠.

  • 21. 점둘
    '16.2.1 10:25 AM (1.235.xxx.186)

    수학머리는 공부머리 맞습니다
    논리 이해 사고력이 타고 난 거죠
    여기에 노력, 성실, 끈기, 집중력, 부지런 등등이
    결합되어야 성적으로 이어지지
    그저 수학머리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요
    제가 산 증인이죠. 쿨럭~

    수학머리는 1,2,3,4 수개념, 덧셈뺄셈 가르칠때부터
    보입니다.

  • 22. ...
    '16.2.1 10:30 AM (122.40.xxx.125)

    수학은 진짜 기본이 안되어있으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과목인거같아요..반대로 기본 개념 제대로 이해하면 어떤 응용도 두렵지않게 되구요..

  • 23. 180. 230님
    '16.2.1 10:31 AM (211.34.xxx.100) - 삭제된댓글

    저, 수학 잘했어요^^
    다만 공부가 쉬워서 (아, 재수없는 발언~) 자만하고 놀다가 대학은 그다지...ㅋㅋ

    그런데 비슷한 아이큐임에도 불구하고
    수학이 더 발달한 제 남자형제는 저와 달랐어요.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생각이 깊은 것도 아닌데
    수학 앞에서는 최고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러나 말 잘하고 논리적인 제가 더 똑똑하다고 평가받았죠.
    실속없이..ㅋㅋ

  • 24. 쌀국수n라임
    '16.2.1 10:34 AM (112.161.xxx.73)

    애들을 가르쳐 보면 딱 감이 옵니다.
    일단 영재급애들은 가르치기도 전에 이치를 알아내고 질문을 하고 또 스스로 생각해 내서 답을 풀어 해 내더군요.
    그리고....수를 가지고 놀면서 단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가르칠게 없어요.
    의문제시부터 문제해결까지 스스로 합니다.-..-

  • 25. 글쎄요
    '16.2.1 11:01 AM (223.62.xxx.111)

    장학생으로 입학, 3등 졸업한 의사 남편이 수학만 못 했다 하더라구요. 아.. 그 못했다는 수준이 다른 과목들 모두 100에 수렴하는 점수 기준이지만요. 남편 말로는 엉덩이 힘과 반복 연습이 부족했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인수분해 같은 노가다? ㅎㅎ 문제들을 너무 싫어해서요.
    속상한 건 아이도 완전 똑같은 성향을 보이는데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수학머리가 아주 늦게 트이는 경우도 있다니 희망을 갖고 말이죠.

  • 26. ...
    '16.2.1 11:04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수학 과학 사회 잘하는 중등 큰 아이 국어는 그닥 입니다.
    특히 시 문학부분 들어가면 죽을라 그래요. ㅠ
    전형적인 이과형 아이인데 국어가 발목잡게 생겼어요.

  • 27. 아들의 경우
    '16.2.1 11:05 AM (111.118.xxx.1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때 반에 42명중 성적 38등 했더라구요
    미술 음악 운동쪽 학원만 가볍게 보냈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수학 때문에 몹시 힘들어 하더라구요
    국어 어휘력은 좋고 영어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있어 불편해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수학 개인과외를 시켰어요. 몇달했는데 아들이 스트레스만 받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호소해서 그만두고
    공부가 안되면 나중에 다른길로 가면 되지 싶어서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저는 전혀 "공부"라는 말은 입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성적은 반에서 중간정도

    그런데 고등학교 가더니 어느날
    "수학이 재미있어요. 어떤과목보다 점수받기가 쉬워요" 하더니
    성적이 상위권으로 진입하더니

    원하던 대학 가더니 교수님들께 우수한 두뇌로 인정받더니
    졸업해 나름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이야기하면서 함께 재미나게 웃습니다

  • 28. 윗님
    '16.2.1 11:34 AM (14.47.xxx.73)

    부럽네요
    공부이야기안하고 키우려면 어찌해야 해요?
    과외 숙제도 안하니 숙제하란 말이 저절로 나오는데...
    숙제가 공부의 전부라 ...
    휴....공부가 안되면 나중에 다른길로 가면 되지 하는 마음이 안생기는 것은 아이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일까요?

  • 29.
    '16.2.1 11:53 AM (110.70.xxx.226)

    머리가 괜찮은 아이들은
    아무리 공부를 안해도
    중학교때가지는 수학점수가 잘 나와요
    머리는 좋은데 안해서 점수안나오는 건
    고등학교때부터구요
    수학은 머리를 보고
    영어는 성실성을 보는것이
    보편적인 기준이지요

  • 30. 학창 시절에는 그렇습니다
    '16.2.1 12:08 PM (210.178.xxx.1)

    저 수포자라서 서성한 갔습니다. 국어영어암기... 거의 다 맞으니 더 나올 구석이 없었어요 점수가...
    모의고사 한 개 맞은 적도 있었으니 말 다했죠. 어쩜 그렇게 푼 것도 틀리고 찍은 것도 틀렸는지.

    그리고 영어 잘해서 - 더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입사 시험에 수학은 안 보죠 - 사기업 잘 다니다가 mb 정권에서 공시 봐서 초수로 합격했어요. 7급.

    수학도 잘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저는 제 공부머리에 만족합니다 ^^;;;
    나이드니 영어단어가 옛날처럼 생각 안나는 건 함정... 흑흑...

  • 31. ..
    '16.2.1 12:19 PM (218.153.xxx.80)

    수학이 다른건 모르겠고, 가르쳐서 되는건 한계가 있는듯 해요.

    저는 학교 다닐때 수학이 젤 쉬웠는데 이유가 외울게 공식 밖에 없어서 였어요.ㅋ

    공식만 외우면 모든 문제를 풀수 있는데, 암기 과목들은 외운만큼 성적이 나오더라구요.

    아이들 가르쳐 보면 반복 학습으로 시험 점수 끌어 올리긴 하는데 원리와 응용 안잡히면 늘 제자리가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공부 잘하는 애들 보면 이것도 통으로 암기 하더라구요

  • 32. 질문좀
    '16.2.1 12:52 PM (180.229.xxx.156) - 삭제된댓글

    예비 초등 75-8을 저는 70-8 5로 가르쳤는데 70-3으로 앞뒤로 5를 없애버리고 풀던데 수학머리 있는건가요? 누나는 제가 가르치는데로 까먹고 까먹고 또 까먹어서 계속반복했거든요.

  • 33. 수학
    '16.2.1 12:59 PM (203.234.xxx.219)

    어릴때부터 5세전후.. 알겠더라구요
    숫자 이야기하면 다 알고있고 저학년 문제보여주니 다풀고
    책을 엄청 읽어대구요
    워낙 학교생활에 불성실하고 수학만 좋아해서 성적이 불안했는데
    영어단어도 암기요령 있다며 시험보기전 잠깐보고
    과학과목들도 따라가구요
    수학머리있으니 공부는 쉽게하더라구요 원하는 대학도 갔구요
    근데 나머지 생활은 어리버리에다 바본가 싶게 서툴구요

  • 34. 춥다
    '16.2.1 1:14 PM (211.36.xxx.246)

    수학머리가 공부머리예요
    공부잘했다고하면서
    수학은못했다는건
    성립안되는말이예요

  • 35. 가을
    '16.2.1 2:03 PM (112.187.xxx.51) - 삭제된댓글

    국민학교 때야 다들 공부 잘 하지 않았나요? 우등상 매년 받았고 졸업할 때는 대표로 받았지요
    고등학교때 수포자였어요 왠지 모를 반항심에 그때 사춘기가 왔나 싶을 정도로
    소설책만 냅다 읽고 덕분에 사서 언니랑 엄청 친했죠 수학은 그냥 학력고사 찍었고 윗님처럼
    다른 과목은 거의 만점이었는데 수학이 워낙 바닥이니까 암기는 그냥 읽어도 되는데 수학은 솔직히 답지 외우고 시험쳤으면 백점 받았을걸요 오빠가 저보고 한번 테스트하더니 수업시간에 조는 것은 아닌데 평상시 노력을 안한다고 한심해했어요 오빠야 수석입학해서 그 당시 신문기사에도 나던 사람이었고요 지금은 수석은 누가 했는지도 모르지만 예전엔 왜 신문기사감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36. ...
    '16.2.1 2:15 PM (121.140.xxx.3)

    지금 대학가려면 수학 안보는 학교 골라 가야겠죠.

  • 37. ..
    '16.2.6 1:35 AM (118.216.xxx.224) - 삭제된댓글

    수학님, 나랑 똑같네요.ㅠㅠ
    울 언니는 신기해 해요.
    집에서는 바보 천치 같은 게, 공부는 엄청 잘 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05 김성식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천군만마 얻어&q.. 4 11 2016/02/01 833
523604 관리자님, 또 댓글수 오류가 있습니다. 2 수고많으십니.. 2016/02/01 302
523603 중2올라가는 아들, 쉽게 읽힐 수 있는 문학, 비문학책 추천부탁.. 8 게임만하는 2016/02/01 1,562
523602 제 말 표현이 틀렸나요? 6 말말말 2016/02/01 654
523601 살이왠수 ...^^ 다이어트 2016/02/01 830
523600 악교정수술 하신분 계시나요?(일명 양악수술) 3 ... 2016/02/01 1,748
523599 혼자 어디까지 드셔보셨어요? 6 .... 2016/02/01 1,279
523598 대학중퇴면 그 대학 출신 이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36 ... 2016/02/01 8,428
523597 중년 몸무게 타협하기... 3 좀 편하게... 2016/02/01 1,920
523596 밀대 살까 하는데 어떤가요? 2 고민중 2016/02/01 849
523595 친정 엄마 상황좀 봐주세요 23 2016/02/01 4,979
523594 제가 받은 인종차별... 12 ... 2016/02/01 3,016
523593 썸타다가 남자가 갑자기 변했을 때 3 yaani 2016/02/01 2,420
523592 열정페이’ 2월부터 금지…인턴 야간·주말근무 못 시킨다 열정페이 2016/02/01 457
523591 페이팔로 미국에 송금할수도 있나요? 참나 2016/02/01 352
523590 주산..수학실력과 관계있을까요?? 12 .... 2016/02/01 2,173
523589 울집애들은 어디만 갔다오면 아파요ᆢ 3 초등둘 2016/02/01 853
523588 (추천부탁) 갑자기 떠나는 여행 2 오리무중 2016/02/01 724
523587 카톡으로 커피 선물받은거 다른사람한테 줄수있나요? 3 카톡 2016/02/01 19,161
523586 스키장 주간종일권이랑 스키장비 대여료요 1 알려주세요 2016/02/01 1,240
523585 공부잘하는 학교서 다른학교로 2 경험맘 계세.. 2016/02/01 581
523584 강아지가 집을 옮긴후로 이상하네요.. 19 .. 2016/02/01 3,650
523583 수퍼싱글 침대에 퀸이불 쓰시는분 계세요? 1 질문 2016/02/01 1,310
523582 해외 여행 그냥 제집처럼 다니려면 수입이나 재산이 어느정도..?.. 5 .. 2016/02/01 1,916
523581 응팔 정주행 했어요 2 ;;;;;;.. 2016/02/01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