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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 4학년 악기 할 줄 아는게 없는데 괜찮을까요?

cho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6-02-01 07:28:13
바이엘까지 쳤는데 외국에 2년 다녀오니 어느새 고학년이 되었네요.
밀린 수학공부 하고 영어 감 잃지않게 학원 다니다보니
악기 배울 시간이 없는데(리코더는 조금 불어요)
리코더 외에 악기를 학교에서 다룰 일이 있나요?(초등, 중학교에서 악기 실기시험 같은 거 있나요?)
IP : 180.71.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초 5
    '16.2.1 8:21 AM (49.169.xxx.8)

    악보는 볼 줄 아는 거죠?

    리코더, 단소로 수행을 볼 거예요. 멜로디언 연주도 가능하면 초등학교에서는 큰 걱정은 없을테구요

    다른 악기들은 아이의 적성과 재능에 따라 ....

  • 2. 예비초6
    '16.2.1 8:36 AM (183.105.xxx.238)

    오카리나, 우쿠렐레는 주1~2회 레슨만 받아도 금방 습득하더라구요.
    리코더나 단소는 학교에서 배우고요.
    요즘엔 방과후나 문화센타에서도 배울수 있는데 가야금이나 해금등 우리악기도 좋은것 같아요.

  • 3. 그런데
    '16.2.1 8:44 AM (211.179.xxx.210)

    초 3, 4 학년이 악기 하나 배울 시간도 없나요?
    얼마나 공부를 빡빡하게 시키길래...

  • 4. 4학년까진
    '16.2.1 9:34 AM (116.127.xxx.145)

    3학년이랑 수업 일수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여유 있는 편이에요. 5-6학년 되면 하루 빼고 전부 6교시라 정말로 시간이 없어지만요. 악기 배우게 하실 거면 4학년에 하셔야 할 ㅊ거예요. 울 아인 2학년 되며 우쿨렐레 배우기 시작했고 피아노 안 배우고 시작했더니 악보 보는 걸 힘들어 해서 3학년 2학기 되며 피아노도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제 6학년 올라가는데 피아노 주 3회로 계속 다니고 우쿨렐래도 주 1회 계속 다녀요

  • 5. ..,
    '16.2.1 2:1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외국 갔다 왔다잖아요.
    적응하느라 시간이 없을수도 있지요.
    학교 음악수업에 리코더와 단소를 배우는데 굳이 따로 시킬 필요 없이
    집에서 연습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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