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고 마음이 바뀌었는데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6-02-01 05:03:50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분위기도 좋았고 대화도 잘됐어요
좋은분이라 생각돼서 계속 만나는걸로 얘기가 됐는데
생각할수록 어느 한부분이 걸리더니
점점 그 문제가 크게 느껴져요
잘되든안되든 계속 마주칠 일이 있을 사람이라서
불확실한 느낌이 들면 빨리 정리하는게 나을것같은데
이럴경우 그냥 제가 경솔했다고 인연이 아닌것같다고 간단명료하게 얘기하는게 맞을지
아님 마음이 갑자기 바뀐 이유까지 설명을 해야할지
어떻게하는게 나은걸까요?
어려운분이 소개해준 자리라서 조심스러웠어야했는데
제가 너무 분위기에 휩쓸렸던것 반성중입니다ㅠ
IP : 175.22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하게
    '16.2.1 9:10 AM (59.6.xxx.151)

    그럴때 보통 하얀 거짓말로
    사정이 생겨 당분간 누군가 스테디하게 사귀기가 어렵다고 하죠--;
    솔직한게 물론 좋겠지만
    경우에 따라선 마음에 드는데 계산해보니 아니다
    라고 들릴 수도 있어서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96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단추(김순진님) 은빛여울에 2016/03/15 599
537695 태양의후예질문) 시진대위 6회 마지막 대사요 5 궁금 2016/03/15 2,191
537694 20대 졸업반인데.. 너무 힘이 드네요. 7 ..... 2016/03/15 1,785
537693 저 이거 심각하게 먹은거죠? 7 돼지 2016/03/15 1,280
537692 변기 그리고 여드름. 질문 2가지.. 2016/03/15 611
537691 수맥을 멀리서도 느끼나요? 3 초코렛맛남 2016/03/15 1,262
537690 집에서 드라이하면 부스스해지는데 5 ㅇㅇㅇ 2016/03/15 2,324
537689 등갈비 김치찜 안매우면서 김치 신맛은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1 김치찜 2016/03/15 1,186
537688 원영아 5 demara.. 2016/03/15 959
537687 남자친구가 선수면 잘 안싸우게되나요? 3 ㅇㅇ 2016/03/15 1,133
537686 82 광고에 나오는 거요 1 dane 2016/03/15 356
537685 남의 애한테 왜 그러냐네요 15 ,,, 2016/03/15 3,684
537684 사업장에 인터넷전화 쓰시는분들 어떤가요 6 전화 2016/03/15 622
537683 이해찬의원 무소속으로 출마 한데요 49 정치 2016/03/15 1,725
537682 회사에서는 시크한게 더 좋아요 2 ㅇㅇ 2016/03/15 1,899
537681 세일!! 이라더니~ 정말 사기 치는 거네요. 8 황당해요 2016/03/15 3,516
537680 프랜차이즈 외식업 몇년이나 운영할 수 있을까요? 11 자영업 2016/03/15 1,758
537679 신원영 군의 계모가 8개월 동안 무려 6천여만원을 게임머니로 소.. 13 ........ 2016/03/15 5,641
537678 컷코 샀어요. 직구~ 9 랄라 2016/03/15 11,369
537677 부모님이 임대주택을 거의 살 지경이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9 사례좀 2016/03/15 2,961
537676 의대입학한 손자에게 이게 할소리 인가요? 59 새내기 2016/03/15 25,060
537675 피로 빨리 푸는 방법 뭐가 있나요? 3 궁금이 2016/03/15 1,713
537674 집에서 편하게 들을수 있는 라디오 좀 추천해 주세요 2 라디오 추천.. 2016/03/15 723
537673 한 집에 몇 년 정도 살면 지겨워 지나요? 14 2016/03/15 3,384
537672 항암 다못하고 끝에 포기하면 어찌될까요 12 ㅇㅇㅇ 2016/03/15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