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몸살도 이렇게 아픈데 죽을병 걸리면 ...

111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6-01-31 22:57:20
얼마나 아플까요.
아빤 말년에 주사바늘을 아무리 꽂아도 아픈줄도 모르던데..
시커먼 주사 자국이 그렇게 많았으니..
 
이번 감기 정말 최악이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가...낫질 않네요.

자식이고 살림이고 다 귀찮어...그냥 버티고 있어요.남편이 하게..

담달에 일하라고 연락도 왔는데..그때까지 않나면..어쩌나 걱정도 되구요.다행히 설지나고인데..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6.1.31 11:02 PM (112.150.xxx.153)

    장염에 급체에 금,토 죽다 살아났어요~
    어지럽긴 왜이렇게 어지럽고 울렁거리는지 ㅠ
    고개를 들수가 없더라구요~
    몸이 안좋으니 맘도 약해지고 괜히 울컥하고....
    이깟 장염에 이정돈데 나이먹어 더 아프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 2. ....
    '16.1.31 11:20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한달째 감기가 안 나아요
    두통에 콧물에 기침에 근육통에 미치겠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 3. 감기
    '16.1.31 11:47 PM (123.99.xxx.38)

    몸살,두통에 어지러움에 속까지 울렁울렁...이정도도 힘든데 폐암으로 돌아가신 울아버지 얼마나 힘드셨을까...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건강...정말 중요해요

  • 4.
    '16.2.1 12:00 AM (219.240.xxx.140)

    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그런 생각해요.
    이것도 이렇게 아픈데
    사고로 죽거나 죽을병 걸리면 얼머나 아플까

    얼른 나으세요!!

  • 5. ...
    '16.2.1 12:00 AM (116.38.xxx.67)

    정말 아프니까..맛잇는거 본거 즐거운거 다 귀찮고 누워.잠만자고싶어여

  • 6. ㅁㅁ
    '16.2.1 12:15 AM (175.193.xxx.52)

    퇴원후 오히려 병원서 환자가되어온건지
    수술회복은 더디고
    구토에 두통에
    다토하고

    이렇게 아플바엔 죽고싶다 자다가 죽으면 좋겠다
    그래가며 잠드는 날입니다
    아픈거 참 끔찍하네요

  • 7. ㅠㅠ
    '16.2.1 12:49 AM (121.143.xxx.125)

    무서워요..

  • 8. ㅅㅅㅅ
    '16.2.1 2:09 AM (116.33.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무섭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가는게 왜 이리 무섭고 두려운지요..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아픈 거 정말정말 싫어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581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894
542580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569
542579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44
542578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587
542577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995
542576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785
542575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65
542574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40
542573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06
542572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2,305
542571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663
542570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092
542569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54
542568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07
542567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59
542566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25
542565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20
542564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596
542563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36
542562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195
542561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45
542560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910
542559 [1보]김무성 ˝총선 직후 당 대표 사퇴˝ 7 세우실 2016/03/30 1,159
542558 가죽옷 세탁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까요? 16 무모 2016/03/30 6,687
542557 학교에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천사 ? 신청서를 배부하여주었는데.. 의문스러운... 2016/03/30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