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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기몸살도 이렇게 아픈데 죽을병 걸리면 ...

111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6-01-31 22:57:20
얼마나 아플까요.
아빤 말년에 주사바늘을 아무리 꽂아도 아픈줄도 모르던데..
시커먼 주사 자국이 그렇게 많았으니..
 
이번 감기 정말 최악이네요.
나이들어 그런가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가...낫질 않네요.

자식이고 살림이고 다 귀찮어...그냥 버티고 있어요.남편이 하게..

담달에 일하라고 연락도 왔는데..그때까지 않나면..어쩌나 걱정도 되구요.다행히 설지나고인데..

IP : 116.3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6.1.31 11:02 PM (112.150.xxx.153)

    장염에 급체에 금,토 죽다 살아났어요~
    어지럽긴 왜이렇게 어지럽고 울렁거리는지 ㅠ
    고개를 들수가 없더라구요~
    몸이 안좋으니 맘도 약해지고 괜히 울컥하고....
    이깟 장염에 이정돈데 나이먹어 더 아프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 2. ....
    '16.1.31 11:20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한달째 감기가 안 나아요
    두통에 콧물에 기침에 근육통에 미치겠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 3. 감기
    '16.1.31 11:47 PM (123.99.xxx.38)

    몸살,두통에 어지러움에 속까지 울렁울렁...이정도도 힘든데 폐암으로 돌아가신 울아버지 얼마나 힘드셨을까...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건강...정말 중요해요

  • 4.
    '16.2.1 12:00 AM (219.240.xxx.140)

    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그런 생각해요.
    이것도 이렇게 아픈데
    사고로 죽거나 죽을병 걸리면 얼머나 아플까

    얼른 나으세요!!

  • 5. ...
    '16.2.1 12:00 AM (116.38.xxx.67)

    정말 아프니까..맛잇는거 본거 즐거운거 다 귀찮고 누워.잠만자고싶어여

  • 6. ㅁㅁ
    '16.2.1 12:15 AM (175.193.xxx.52)

    퇴원후 오히려 병원서 환자가되어온건지
    수술회복은 더디고
    구토에 두통에
    다토하고

    이렇게 아플바엔 죽고싶다 자다가 죽으면 좋겠다
    그래가며 잠드는 날입니다
    아픈거 참 끔찍하네요

  • 7. ㅠㅠ
    '16.2.1 12:49 AM (121.143.xxx.125)

    무서워요..

  • 8. ㅅㅅㅅ
    '16.2.1 2:09 AM (116.33.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무섭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가는게 왜 이리 무섭고 두려운지요..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어요. 아픈 거 정말정말 싫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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