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70
작성일 : 2016-01-31 21:28:1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이
    '16.1.31 9:34 PM (1.231.xxx.214)

    다가오니 더욱 함께하시지ㅡ못하는 가족 분들 걱정이네요 정말 빠른 시일내에
    다시 춥기전에 기다리는 가족들 옆으로 모두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늘 마음써주시는 불루벨님도 감사합니다.

  • 2. 미치겠네
    '16.1.31 9:46 PM (222.101.xxx.141)

    이름 하나하나 가만히 불러봅니다.
    가족분들은 그날에 시계가 멈추어 있겠지요...

  • 3. 다시 추워진다니ㅠ
    '16.1.31 9:49 PM (66.249.xxx.20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31 9:5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시 추워진다니 가족분들 건강걱정이 앞섭니다
    명절도 다가오니 더 허전하실듯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0416
    '16.1.31 10:07 PM (116.33.xxx.148)

    오늘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가족곁으로 돌아오세요

  • 6. 기다립니다.
    '16.1.31 11:21 PM (211.36.xxx.12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6.1.31 11:36 PM (210.178.xxx.104)

    말씀들처럼 날도 다시 추워지고,담주면 명절 연휴가 있고...
    인양은 늦어지고 수색은 하지도 않고 있고...맘들 강건히 먹으시고
    가족들 만날때까지 건강 챙기시고...꼭 저 바닷속에 아직 게시는 그 분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당신들의 이름을 부르며 혹시 같이 계실지 모르는 미수습자님들까지
    모두 가족분들 꼭 만나게 되시기를..하늘의 안내로 하루빨리 올라오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회원님들...일주일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라며 내일 뵙겠습니다!

  • 8. ............
    '16.2.1 12:16 A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항상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2.1 1:3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6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이 서명전을 전개하고 시민들이 줄을 서서 서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 진실은 멀리만 있다.
    아직도 세월호 안에는 9명의 미수습자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끈질기게 싸워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v_F3-a2Ao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3750890033905665

    시민들이 접은 노란나비가 세월호를 인양하고 있다.
    광화문 노란리본공작소 공작원들이 만들고 있는 전시 작품이다.
    한사람 한사람 정성과 염원 그리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지치지 않는 열정의 결과물인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gFLdfn_zY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3743864100704256

    세월호 '잊지 않을게' 스티커 붙인
    전북 교육감 차량..

    세월호 스티커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차량 뿐 아니라
    전북교육청 전 관용차량에
    부착되어 있답니다.
    https://twitter.com/oksun1999/status/693804508606926848

    세월호 참사 656일
    당신도 참사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참사 국가의 참사 가족입니다. 세월호는 우리 모두의 고통입니다. 반드시 진상규명과 책임자를 처벌해야만 합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693712650287484929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세월호 소망배 띄우기 행사 가져
    "눈물에, 외침에, 응답하라, 한국사회"
    '소망배' 설치작품에 주민들 희생자 상징하는 '별글'로 마음 담아 - 한국타임즈,장석호기자
    http://www.hktimes.kr/read.php3?aid=145420827175908003

    #더불어콘서트 in 인천
    이번 순서는 박주민변호사 이네요^^
    오늘 세월호 가족과 회의가 있어서
    순서가 끝나면
    가셔야 한다네요..

    세월호 참사 유가족님들..????
    박주민 변호사님
    고맙 습니다..????
    https://twitter.com/moonlover333/status/693707664279207937

    더불어민주당 신입 박주민 변호사 강연
    깔끔해졌네요. 끝나고 세월호 가족들에게 달려간다고..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https://twitter.com/songsoonhyo/status/693707312234569728

    정부는 9명의 미수습자 수습과 세월호 인양을 6월 이전에서 7월로 연기 하였는데 이것마저 제대로 인양될지 불투명 합니다
    https://twitter.com/schalom1004/status/693632775581097984

    안철수 "4.19 와 5.18 정강정책 삭제"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8904
    4.19와 5.18은 폭동이라는 새끼쥐
    부정선거와 세월호학살 모른척하는 쥐철수의 정체가 뭘까요?
    https://twitter.com/tnsqhr6554/status/693794427815464960

    손석희 앵커 "다시 그 상황 온다 해도 '다이빙벨' 상영하겠나"는 물음에
    이용관 위원장 "'상영을 할 수밖에 없다..그것은 위원장 권한이 아니라 프로그래머들 권한이고 그것을 침해하지 않는것이 저희들 룰이다"
    https://twitter.com/halo1440/status/693343507663065088

    오늘도 기다립니다.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아직도 세월호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미수습자님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155 애를 안 키워보면 입찬 소리 하는거 같아요 20 푸훟 2016/02/03 4,925
524154 노유진에 조국교수 나왔어요 5 11 2016/02/03 1,019
524153 2 ?? 2016/02/03 460
524152 응팔4인방 귀국 영상ㅡ난리였네요 ㅋㅋ 10 꽃보다청춘ㅡ.. 2016/02/02 5,208
524151 이런 경우 어떤가요 9 ..... 2016/02/02 1,491
524150 집 매도시 중도금 적게 계약했는데 괜찮을까요 2 매도자 2016/02/02 1,090
524149 고1 교과서 지금 고3아이들 쓰던것과 하고 똑같나요? 3 교과서 2016/02/02 791
524148 아이폰쓰시는분들~ 5 애플 2016/02/02 1,589
524147 회사 단체 설 선물 장만..무엇이 좋을까요?내일 장만해야 해서... 5 햇살가득 2016/02/02 896
524146 ‘MBC 녹취록’ 제보자 “100억 받을 계획 짜고 백종문 만났.. 1 ㄴㄴㄴ 2016/02/02 1,450
524145 30대 초반 미혼녀가 이혼남 만난다면요? 19 lili 2016/02/02 8,630
524144 47살인데 폐경이 다가오는거 같다네요.ㅠㅠ 11 에구~ 2016/02/02 7,989
524143 김밥 쌀 때 김의 앞과 뒤 어느쪽? 7 김밥 싸는 .. 2016/02/02 4,711
524142 pd수첩 피해자 코스프레이 10 pd 2016/02/02 2,069
524141 보세브랜드 다포딜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5 코앞에명절 2016/02/02 2,225
524140 이 가방 어디껄까요?? 궁금해 죽겠네요ㅠ 1 뭘까나 2016/02/02 2,129
524139 워싱턴포스트, 한국 젊은이들, 현존하는 “지옥”, 대한민국 탈출.. 2 light7.. 2016/02/02 1,109
524138 구몬을 끊었는데...불안? 하네요,. 25 팔랑귀 2016/02/02 8,113
524137 학습지 선생님 화장실 언제 가세요? 5 ... 2016/02/02 3,014
524136 저 이혼해도 될까요? 158 두려움 2016/02/02 23,649
524135 朴대통령 “국민앞에 서약까지 해놓고 깨다니...기가 막혀” 14 세우실 2016/02/02 2,002
524134 블로거들 왜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할까요? 2 ... 2016/02/02 4,421
524133 카톡에서 삭제한 대화방은 찾을수없죠? 1 ㅇㅇ 2016/02/02 999
524132 아내한테 잘하는 남자는..처가에도 잘하겠죠? 14 결혼.. 2016/02/02 3,175
524131 친정엄마가 피부암 수술하게되었는데요 수술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5 .. 2016/02/02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