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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께 음료수 한번 드렸는데 그럼 계속 드려야 하나요?

......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6-01-31 21:26:59
택배기사님 오셔서야 그때 반품해야할 물건을 포장하느라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집에 있는 음료수 드렸었는데요.
그다음에도 계속 드려야 하는건가요?
드리면 좋은것이지만 어디까지 언제까지 드려야 하는건지도 계속 드리는것도 맞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생각할수록 또 복잡하고
택배받을때마다 죄송하네요.
어떻게 하나요??
IP : 211.36.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9:2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인사만 공손히 하시면 되죠 ㅎ

  • 2. ..
    '16.1.31 9:36 PM (121.140.xxx.79)

    반품으로 두번 뵐때만 챙기세요

  • 3. .....
    '16.1.31 9:3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한여름 아주 더울때 얼음물 두어번 드렸어요.
    한겨울에 귤 대여섯개 봉지에 담아드렸구요.
    마침 있어서 소보루빵도 드리구요.
    좋아하세요.

  • 4. ...
    '16.1.31 9:56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예요... 기사님 임금을 보장하고, 택배받는 사람이 물질을 제공하지 않는 게 공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5. ..
    '16.1.31 9:56 PM (61.81.xxx.22)

    뭐 있으면 드리고
    없으면 말고 그렇죠
    매번 드리긴 좀 그래요

  • 6. 택배비
    '16.1.31 10:06 PM (119.66.xxx.93)

    택배비 현실화하고
    이런 죄송스런 마음 안들게했음 좋겠어요

  • 7. 음음음
    '16.1.31 10:31 PM (59.15.xxx.50)

    저는 이런 쉬운 결정도 못하는 님에게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 8. ..,
    '16.2.1 12:43 AM (220.70.xxx.101)

    저는 그냥 아파트 문앞에 아무때나 놓고가시라고 합니다.

  • 9. ^^;;
    '16.2.1 8:48 AM (49.169.xxx.8)

    집에 마침 드릴만한 것이 있으면 저희집에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대접의 의미로 그냥 드려요

    코디, 세스코 직원도, 우체국 택배 기사님께도 드리고 .... 일반 택배 기사님께도

    그냥 있으면 드링크나 얼음생수, 생강차 ... 나누는 거죠 .... 택배기사님 임금 보장 문제를 거기에 적용시키지는 않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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