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a형 독감에 걸렸어요.

국정교과서 반대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6-01-31 18:47:15
예비 초5학년이에요. 금요일저녁부터 열이 났고 토요일 병원에서 a형독감이라고 진단 받았어요.
토요일새벽에는 열이 있었는데 일요일아침부터 하루종일 열이 정상으로 떨어졌어요. 만약에 오늘 새벽에 열이 없으면 처방받은 약 안 먹여도 될까요?( 5일치 약 처방받음)
답변주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124.50.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6:57 PM (223.62.xxx.59)

    작년에 독감걸렸을때
    의사가 하루 약 먹으면 증상은 좋아지는데
    그렇다고 약복용 중지하면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5일치 다 먹이세요

  • 2. POOP
    '16.1.31 7:00 PM (1.226.xxx.16)

    다 먹이세요. 열떨어졌다고 독감이 다 나은 건 아닙니다

  • 3. iii
    '16.1.31 7:19 PM (1.231.xxx.241)

    ㅡㅡ^ 그 약은 5일치 꼬박 다 챙겨먹어야 합니다. 중간에 절대 스톱하면 안돼요

  • 4. ㅇㅇ
    '16.1.31 7:21 PM (121.173.xxx.243)

    오늘 예비 초6 딸아이도 a형독감 진단 받았어요
    5일치 받아왔는데 꼭 5일 다 먹이라고 의사선생님이 신신당부 하셨어요 다 먹이세요~

  • 5.
    '16.1.31 7:45 PM (49.171.xxx.160)

    저희 딸 작년에 독감 걸렸는데 약 한번 먹고 하루만에 열 내리더라구요. 타미플루 먹다말면 안된다고해서 5일치 다 먹였어요.

  • 6. .......
    '16.1.31 8:00 PM (210.179.xxx.156)

    저흰 어른이 걸렸었어요 처방받은거 다~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어른이라고 진단비, 타미플루 보험 적용 못 받았어요ㅠㅠ 무려 근 오만원돈이 휘~익 ㅠㅠ

  • 7. 타미플루
    '16.1.31 8:17 PM (211.176.xxx.13)

    의사 약사가 충분하 설명했을텐데... 의료진 지시 따르지 않고 타미플루 끝까지 안먹고 중단하는 사람들 때문에 타미플루에 내성 생기는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그게 퍼지고 퍼지면 결국 다른 사람들도 타미플루 효과 못보고 고생하고 죽을 수도 있고 뭐 그런 겁니다.

  • 8. ...
    '16.1.31 8:28 PM (223.62.xxx.111)

    약아직안먹은거아닌가요?그럼안먹여도되구
    먹였음 당근 계속먹여야구..
    타미플루없이도 살긴했자나요.,

  • 9. 3년전
    '16.1.31 9:55 PM (1.254.xxx.204)

    에형독감 걸려봤어요 ㅠㅠ 열이안떨어지길래 큰병인줄알고 5일치 꼭 먹이세요푹쉬구요

  • 10. A형
    '16.1.31 10:28 PM (49.175.xxx.51)

    A형 독감이 신종플루죠.
    타미플루 5일치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안그럼 여러사람에게 바이러스 전파되구요.
    증상없다고 다 나은 것 아닙니다
    학교도 쉬어야겠네요. 다른 아이들 위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53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09
525852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71
525851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26
525850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82
525849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55
525848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83
525847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35
525846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46
525845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45
525844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68
525843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72
525842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62
525841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87
525840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36
525839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22
525838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61
525837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73
525836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45
525835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88
525834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47
525833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62
525832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28
525831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50
525830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720
525829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