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 -2=-4, -2*-2=4. 이것좀 알려주세요

음수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6-01-31 17:39:26
2 2=4, 2*2=4. 이것과 연결시켜서요
IP : 106.24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하기ㅣ
    '16.1.31 5:40 PM (106.245.xxx.183)

    본문 앞 문제에 더하기 표시가 빠지네요

  • 2. 제가 아는 범위
    '16.1.31 5:55 PM (175.115.xxx.31)

    2 *2 는 2를 두번 더한거라 2 2=4
    따라서
    2 * 1 = 2
    2 * 0 = 0
    2 * -1 = -2
    ..
    이 됩니다.

    -2 * 2 는 -2를 두번 더한 거니 -4
    이런식으로 하면
    -2 * 2 =-4
    -2 * 1 = -2
    -2 * 0 = 0

    여기서 곱하는 수를 1씩 줄일 수록 결과는 2씩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2 * -1 = 2
    -2 * -2 = 4
    -2 * -3 = 6

    ...

  • 3. dd
    '16.1.31 6:02 PM (118.220.xxx.196)

    -2*-2=4
    수직선에서 원점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향을 , 왼쪽 방향을 -, 1시간 전을 -1, 1시간 후를 1이라 하고,
    1시간마다 왼쪽으로 2씩 움직이는 점이 있을 때,
    현재 원점에 있는 물체의 2시간 전의 위치는 4이고,
    왼쪽으로 2씩 2시간 전의 위치를 식으로 나타내면 -2*-2
    따라서, -2*-2= 4

  • 4. 제 마음대로
    '16.1.31 8:22 PM (42.148.xxx.154)

    말로서 하자면 과일가게에 사과 상자가 2개 있는데 상자를 열어 보니 한 상자에 2개 씩 썩은 사과가 있어서
    골라내서 버렸어요.
    그리고 상자 위에다 2개가 부족하다고 첫번째 상자 -2, 두번째 상자도 -2 이렇게 표시를 했네요.
    여기서 - 라고 하는 건 원래 있던 곳에서 뺐다. 부족하다는 의미로 보고요.
    수식으로 나타내면
    -2 -2=-4 -4라는 건 사과 4개가 없다.
    만약에 6상자가 다 2개 씩 없다면
    -2 -2 -2 -2- 2- 2=-12 이걸 간단하게 바꾸면
    -2곱하기 6= -12 이 됩니다.즉 12개가 없다라는 말이고요.

    그런데 여기 사과가 2개 들은 봉지가 2개 있어요.수식으로 바꾸면
    2 2=4 이지요.

    아까 사과가 상자당 2개씩 부족하다고 했을 때 -2에서의 -는 원래 있던 어느 것에서 뺀것을 의미,또는 부족하다라고 했어요.

    그런데 -라는 게 부족하다, 뺀다라는 뜻만 있는게 아니고 부정적이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지요.

    예를 들면 마이너스 사고방식 라는 말이 있죠
    부정적인 사고 방식 즉 긍정적이지 못하고 맨날 우울한 비관적인 사고방식이라는 말이지 사고방식에서 뭘 뺀다거나 부족한 덜떨어진 사고 방식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면 -라는 건 부족하다는 의미, 뺀다는 의미, 부정적인 의미 , 이 세가지로 보고 말을 하겠습니다.
    )
    아까 사과상자에서 썩은 사과가 한 상자당 두개 씩 나와서 (-2 -2=-4)이라고 했고 (-2곱하기 2=-4 )라고도 했어요.
    그런데 썩은 사과4개를 버렸으니 싱싱한 사과 4개가 있어야 상자 안에 넣고 상품으로 팔아야 해서
    싱싱한 사과 4개를 가지고 왔어요.

    이것을 수식으로 나타내시오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까는 -2곱하기 -2=-4 인데 지금은 -2곱하기 (? )=4로 나타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까 부족한 사과 숫자를 먼저 씁니다.-2 그런데 지금은 사과를 가지고 왔으니 -가 아닙니다.

    아까 -라고 하는 건 부정하는 것,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고 했지요.
    -2곱하기 - (지금은 부족한 게 아니라는 부정적인 말을 대신 해 기호로써 -를 썼어요)
    다시말하면 아까 2개씩 2상자에 사과가 부족했는데
    지금은 2개씩 부족했던 사과가 안 부족하다.(-)

    (부족하다- )곱하기 (아니다- 안 부족하다)= (정상이다 )
    (- )곱하기 (- )=( )
    -2곱하기 -2=4

    예를들면
    (나는 돈이 없다-) 곱하기 (아니다- 너는 돈이 있다. 복권당첨된걸 내가 알고 있다)=(너는 돈이 있다 )

    네가 마이너스라고 하나 너는 마이너스가 아니다 즉 플러스다
    (- )곱하기 (- )는 ( )라는 말입니다.
    같은 -라고 해도 앞의 것은 부족하다 ,. 뒤에 것은 앞의 말을 부정하는 아니다 로 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그 여자는 안 예쁘다 -)(-아니다 그 여자예쁘다 ......성형수술했거던) = (그 여자는 예쁘다 . )
    (-나는 담배를 안 핀다)(-아니다 너는 담배를 핀다 ....저번에 길에서 봤거던)=(너는 담배를 피운다 )
    (-내일은 비가 안온다 )(-아니다 내일 비가 온다....일기예보 보니 비가 온다더라)=(내일은 비가 온다 )

    -하고 -를 곱할 때는 무조건 앞의 -를 부정하니까 긍정으로 변합니다.

    더 알기 쉽게는 다른 분에게 패스 .

  • 5. 감사
    '16.1.31 9:03 PM (68.172.xxx.31)

    수학을 윗분처럼 가르치는 샘한테 배웠으면
    저도 흥미를 가졌을 거 같네요.

  • 6. 감사님
    '16.1.31 9:33 PM (42.148.xxx.154) - 삭제된댓글

    저는 수학선생님이 아닙니다 ㅎ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감사님
    '16.1.31 9:36 PM (42.148.xxx.154)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저는 수학하고 거리가 아주 먼 사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97 시골 노인 부부 생활비 이정도면 살만할까요? 7 ........ 2016/02/05 3,820
525496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여행 2016/02/05 882
525495 명절 중에 생리.. 8 ㅇㅇ 2016/02/05 2,143
525494 82든 어디든 글올릴땐.. 3 ㅇㅇ 2016/02/05 605
525493 조응천, 내부고발자인가 배신자인가 5 길벗1 2016/02/05 1,140
525492 복수전공 5 영문과 2016/02/05 917
525491 학폭가해자는 기존학교에서 5-10키로 떨어진데로 전학보냈으면 ........ 2016/02/05 616
525490 맛없는 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4 2016/02/05 736
525489 노화현상 중 말실수.. 4 노화 2016/02/05 2,294
525488 자랑이 입에 붙은 친구 5 듣기 싫어요.. 2016/02/05 2,572
525487 오늘 출근안하는 회사 많나봐요 2 ㅇㅇ 2016/02/05 1,210
525486 강남, 잠실쪽 이사하려는데 위화감 때문에 걱정이에요. 28 고민고민 2016/02/05 5,360
525485 2016년 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05 399
525484 서세원 그때 내연녀와 한 집에서 나오는 거 포착 42 됐다네요. 2016/02/05 21,661
525483 요로결석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6 걱정 2016/02/05 2,131
525482 왜 아들만 위하는지... 9 아들과딸 2016/02/05 1,494
525481 백종원 갈비찜 맛 괜찮나요? 7 딜리쉬 2016/02/05 2,590
525480 유초등 영어 리더북 중에 분홍/보라 사슴이 주인공인 책을 찾습니.. 3 동이마미 2016/02/05 470
525479 우체국에서 하는알뜰폰 통신사 에넥스의 횡포 5 알뜰폰 2016/02/05 1,983
525478 저는 조혜련이 사회에 이지메 당한다고 봅니다 18 ㅇㅇ 2016/02/05 7,989
525477 영국 왕실도 이정도는 아닌데... 2 부진 2016/02/05 1,864
525476 48세 인데 나이에 맞춰 옷 입으라는 소리 들었어요 84 중년 2016/02/05 24,194
525475 속으로 사람 판단하며 깔보는 사람 4 꼼꼼 2016/02/05 2,397
525474 (자랑 죄송합니다) 시댁 이제 명절 안지내신대요 14 그램 2016/02/05 3,620
525473 미루는 습관 고칠 수 있나요?? 6 .. 2016/02/05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