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카톡으로 이젠 행운의 편지까지 보내내요 ㅠㅠ
1. ㅋㅋㅋ
'16.1.31 3:36 PM (218.235.xxx.111)이해 되네요.
나이든 분들 스마트폰 이용 좀 자제했으면..
산책가도..트롯트 커다랗게 틀고가는 할아버지.할매들 보면
짜증이....귀를 막고갑니다.2. ..
'16.1.31 3:37 PM (39.7.xxx.116)행운의 편지 저도 받았는데요
어머님 또래 연세에 카톡으로 유행이신거 같더라구요
읽고 답 안 드려요3. ㅇㅇ
'16.1.31 3:38 PM (39.124.xxx.80)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도 행운의 편지, 종교강좌, 좋은 기사 등등 이것 저것 보내세요.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세상일에 관심을 갖고 사시니 고맙기만 하4. ㅇㅇ
'16.1.31 3:38 PM (39.124.xxx.80)저희 엄마도 행운의 편지, 종교강좌, 좋은 기사 등등 이것 저것 보내세요.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세상일에 관심을 갖고 사시니 고맙기만 하네요.5. ..
'16.1.31 3:39 PM (211.215.xxx.195)저도 읽고 답 안했어요 알림을 걍 꺼버렸내요 차마 수신차단까진 못하고 에구...ㅠㅠ
6. 훛
'16.1.31 3:42 PM (180.224.xxx.207)친정부모님이 쌍으로 보내세요.
처음엔 답장 보내다가
나중엔 이런거 안 보내셨으면 좋겠다-밤이고 새벽이고 안 가리고 보내셨음- 했는데도 안 고쳐져서
이제는 부모님 카톡 알림음 꺼버렸어요.
일할때 바쁠때 카톡 울려서 보면 정말 별거 아닌 영상, 글...걍 알림음 꺼놓고 나중에 몰아서 창 열어 숫자 지워버리죠.7. ....
'16.1.31 3:57 PM (114.204.xxx.212)저는 원래 카톡 알림음 꺼둬서...
몰아서 볼거만 보고 나머진 지워요
노인들 수시로 철자 안맞는 안부인사에 사진에 그런 퍼오는 글에 ...8. 노인들 다 그래요
'16.1.31 4:15 PM (180.67.xxx.174)울 시어머니도 행운의 편지 아들한테 보내심
친정 엄마도 그렇고 주변 노인분들 할일은 없고 시간은 많으니 맨 카톡으로 쓰잘데 없는 글귀 좋은 글이다 읽어라 이럼서 퍼다 나르고 받음 좋다고 하고 그럼서 시간 보내더라구요
같은 노인이라도 일하느라 바쁜 친정아부진 그런거 안하심
우리도 첨에 핸폰 할때 신기했잖아요 노인들도 그런거임
게다가 늙으면 저런 쓰잘데 없는 글귀에 꽂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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