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 잃얼 버리지 않는 비법좀

;;;;;;;;;;;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6-01-31 14:30:06
매번 지갑 정리하고 다녀도 이상하게
한두장씩 꼭 잃어버리네요.
꼼꼼하신 분들 카드 잃어버리지 않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IP : 183.101.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쓰고남
    '16.1.31 2:39 PM (58.143.xxx.78)

    바로 제 자리 넣어두는 겁니다.
    아무리 바빠도 카드 정해진 칸에 넣어요.
    상대가 기다려도 기다리게 하고요.
    카드자리를 정해주세요.

  • 2. 근데
    '16.1.31 2:42 PM (175.209.xxx.160)

    어떨 때 카드를 잃어버리시는데요? 카드 쓰고 안 받고 오시나요? 지갑을 잃어버린다면 몰라도 어떻게 카드만 달랑 잃어버리죠?

  • 3. ;;;;;;;;;
    '16.1.31 2:45 PM (183.101.xxx.243)

    계산하고 일단 주머니에 영수증이랑 같은 넣는 버릇이 있어서요 오늘도 그러고 열쇠 꺼내다 잃어버렸어요.
    ㅠㅠ

  • 4. 안돼면
    '16.1.31 2:46 PM (58.143.xxx.78)

    카드마그네틱선 없는 곳으로 구멍뚫고
    군발이 긴 목걸이 같은거라도 달아야죠.
    결제시마다 목걸이 단채 결제하는 수밖에요.

  • 5. dlfjs
    '16.1.31 2:53 PM (114.204.xxx.212)

    주머니엔 넣지 마세요 제 자리에 바로 넣어요

  • 6. 헐.
    '16.1.31 3:03 PM (218.235.xxx.111)

    습관을 잘못 들였네요

    카드나 현금이나 동전이나 지갑등은
    아무리 바빠도......바로 제자리에 넣어둬야해요


    현금이나 동전은 지갑으로 바로 들어가야하고(구겨넣더라도)
    지갑은 핸드백 지정된 장소에 바로 들어가야해요
    이러면 사는동안 잃어버릴일이없어요.

    근데 님처럼 하면...맨날 잃어버릴수밖에.

  • 7. 헐.
    '16.1.31 3:04 PM (218.235.xxx.111)

    헐...저 윗분처럼 뒷사람이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뒷사람 열불나요.

    얼른 손에 챙겨서....계산대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정리하세요.
    타인에게 폐는 끼치면 안돼요....

  • 8. 습관을 바꾸세요.
    '16.1.31 3:07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적은 습관을 바꾸면되요.
    그거외엔 답이 없어요.
    누가와서 카드를 지갑에 넣어줄순없어요.

  • 9. ....
    '16.1.31 3:07 PM (39.119.xxx.103)

    과거 버스안에서 소매치기한테 지갑 털린후 작은 카드 지갑 사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

  • 10. 11
    '16.1.31 3:48 PM (183.96.xxx.241)

    저도 작은 검은색 명함카드용 지갑에 넣어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젤 안전해요

  • 11. 지나
    '16.1.31 3:50 PM (222.120.xxx.115)

    체크카드 하나로 버스카드까지 다 쓰고 있었는데 원글님처럼 첨엔 외투 주머니에 넣어두었어요 가끔 가방앞ㅂ주머니에 넣기도 하고
    그러다 외투 갈아입고 가방 다른 거 들었다 아침부터 버스타러 나왔다 다시 집에 들어가고 회사에서도 퇴근해 버스정거장까지 갔다가 다시 사무실들어오고 그래서 안되겠다 생각 되더라고요
    요즘 많이들 쓰는 목걸이형 카드케이스 써요 그리고 나선 그런 실수 거의 안하네여

  • 12. ???
    '16.1.31 3:55 PM (114.204.xxx.75)

    왼손에 지갑을 든다
    오른손으로 지갑을 열고 카드를 꺼내서 점원에게 준다
    점원이 카드와 영수증을 준다
    그걸 받아서 다시 지갑에 넣는다.

    이게 어려운가요? 시간도 거의 안 걸리는데?

  • 13.
    '16.1.31 4:38 PM (175.253.xxx.155) - 삭제된댓글

    어찌해야 잃어버릴수있는지가 궁금해서 들어와봤더니 주머니에...다음 물건살때 영수증 더미에서 뒤적뒤적 카드를 찾아내시나요?보기에도 너무 안좋을것같아요.
    전 카드마다 두는칸이 정해져있어서 쓰면 반드시 그자리에 둡니다.

  • 14. Dd
    '16.1.31 4:48 PM (24.16.xxx.99)

    윗님 댓글처럼 지갑은 카드가 다시 들어올 때까지 옆에서 대기 상태 아닌가요? 카드만 꺼내고 지갑을 가방에 넣지 않으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69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243
565568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7,172
565567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144
565566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4,079
565565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750
565564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762
565563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2,031
565562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228
565561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945
565560 구의역 사고로 숨진 청년 조문한 표창원 5 ㅜㅜ 2016/06/10 1,797
565559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335
565558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1,002
565557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401
565556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685
565555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815
565554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9,016
565553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1,012
565552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338
565551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227
565550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796
565549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396
565548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686
565547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219
565546 '아버지와나' 에 나온 배경음악 궁금해요. 2 음악궁금 2016/06/10 895
565545 개파와 아이파 7 요즘 궁금 2016/06/10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