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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맘 님들 시모님이 될 확률은

시모 될 확률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16-01-31 08:21:57
절반정도 입니다..

아무나 시모 안되요.

2014년 통계에 35~39세 남자의 미혼율은 51프로가 넘습니다..

그것도 2012년 30프로에서 엄청나게 증가한거예요.

같은 나아 여성은 미혼율이 30프로 정도 입니다

비율이 점점 높아집니다.

출산율이 낮은게 딴 이유가 아니고.
결혼율이 너무 낮은 영향이 큽니다.

아들이 있어서 시모가 될거다
딸이 있어서 장모가 될거다.

???????

결혼도 못// 안 하는 사람이 나날이 더 많아집니다..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IP : 223.62.xxx.11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맘
    '16.1.31 8:23 AM (39.7.xxx.9)

    결혼 안해도 상관 없다는 사람들이 많아짐.

  • 2. ㅇㅇ
    '16.1.31 8:28 AM (115.140.xxx.74)

    이풍진세상ㅠ
    내자식들은 홀가분하게 살았음하는게
    간절한 진심 입니다.
    설령 결혼한다해도 딩크였음.
    요즘한국사회는..
    자식낳는순간부터 무거운짐이 얹어지는거죠.

  • 3. 이웃
    '16.1.31 8:30 AM (223.62.xxx.113)

    일본의 경우 작년기준..
    비정규직 노동자인 경우..20~39 살 까지
    남성의 경우 90프로가 미혼이며

    여성의 절반이 미혼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따라 가죠..

  • 4. 아몬드
    '16.1.31 8:30 AM (211.204.xxx.227)

    결혼은 꼭 하고 싶은 사람만 ! 하고 싶은 사람과! 해야 하는게 맞죠
    예전에는 나이 찼으니 주변에서도 다들 하니까 뭔지도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 불행들이 생겨난 거구요
    앞으로 결혼으로 인한 불행이 완전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결혼에 따른 무게와 책임감등을 온전히 짊어질수 있는 사람만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든 조건에서 완벽한 데도 내 마음이 결혼에 시큰둥하다면 그또한 나쁜건 아니구요

  • 5.
    '16.1.31 8:33 AM (14.39.xxx.198)

    딸맘도 장모될 확률 6~70프로 이하겠네요.
    전 딸맘인데 미리 피해의식 갖고 그러진 않으려구요.
    아들이든 딸이든 괜히 잘못된 결혼으로 마음고생하느니 자유롭게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6. 그렇죠
    '16.1.31 8:33 AM (223.62.xxx.113)

    결혼 비율이 엄청나게 낮아질거니

    미리 시모 빙의 해서 열 올리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7. 아몬드
    '16.1.31 8:34 AM (211.204.xxx.227)

    일본 남성 정규직도 결혼에는 부정적이에요 여자들 결혼 비율이 높은 것은 국제결혼이 많고 재혼이 많아서 라고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경제력에서 너무 힘드니까 재혼 남성과 결혼을 한다고요

    어쨌든 일본은 여자든 남자든 비정규직이든 정규직이든 결혼과 연애 모두에 큰 흥미를 잃고 있는게 사실인듯 해요 그리고 이해 가는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있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지 않을까요?

    지금 이렇게 이슬람 흑인을 제외한 모든 민족에서 저출산이 진행되는 것은 인간이 자신을 보호하는 수단이 아닐까 싶어요

  • 8. 그렇죠
    '16.1.31 8:35 AM (223.62.xxx.113)

    근데 사실 대부분은 정신적이거나 도덕적인 이유로 결혼을 꺼리는게 아니고.
    경제적인 이유가 대부분입니다...

    남자 정규직. 전문직의 결혼비율은 엄청높아요.
    미혼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미혼은 비정규직

  • 9. ㅇㅇ
    '16.1.31 8:38 AM (121.168.xxx.41)

    시모 빙의 해서 열 올리는 거 아닙니다.
    보편적인 상식에서 인간의 행동이냐 아니냐 할 뿐이지요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못하는 건 그나마 나아요

    아이부터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나 봅니다.

  • 10. ㅁㅁ
    '16.1.31 8:4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결혼을 꺼린다?
    노우
    결혼안해도 할짓?다할수있어 결혼을 안하는 겁니다
    어느의사의 주장인데
    신선했음

  • 11. 저는
    '16.1.31 8:52 AM (1.176.xxx.65)

    딸,아들 다 있는데

    너희인생
    희생하면서 아이들 낳아서 서로 피해주지말라 이야기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며느리 들어오면 각서도 써줄생각입니다.

    안보고 살아도 좋습니다.
    기대는것도 원치 않습니다.

    서로 각자 즐겁게 사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훨훨 날려보내줄 생각입니다.

  • 12. 둘다죠
    '16.1.31 8:53 AM (223.62.xxx.113)

    둘 다의 이유예요..

  • 13. ...
    '16.1.31 9:03 AM (211.36.xxx.138)

    보편적인 상식 선에서 하는 말을 며느리편 들어 주지않는다고 시모빙의 운운은 왜하나 몰라요?

  • 14. 아니
    '16.1.31 9:07 AM (223.62.xxx.113)

    밑에 아들이 있어서 향후 시모가 될거란 글이 있길래 하는 얘기예요..

    아들있다고 시모되는거 아니죠 ~~~

  • 15.
    '16.1.31 9:1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면 모를까 정규직이라도 쉽게 결혼 결정할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변 대부분 최하 대기업 정규직인데40 중반 이후는 암울하기 보던데요?

    우리 애들 세대는 더 심해질 듯... 그 사이에 큰 전쟁이나 한번 나면 모를까요.

  • 16. ..
    '16.1.31 9:13 AM (83.28.xxx.158)

    저도 딸.아들 있지만 그 아이들이 살 세상은
    또 얼마나 변하겠어요.

    시모.장모....글쎄요.

    아이들을 위해
    좀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고 싶은 작은 소망만
    있습니다.

  • 17. .....
    '16.1.31 9:13 AM (175.117.xxx.25)

    저의 집경우 아들 80년생,딸 81년생 모두 결혼 안합니다.남편이 속상해 죽어요.근데 각자 인생이라 어쩔수 없어요.둘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학교 다녔고 아들아이는 친할머니가 아파트 사주라 돈주시고 딸은 저희가 서울 요지에 아파트 사주려 합니다.아들은 결혼하랄까봐 한국에 잘들어오지않고 딸은 비혼으로 행복하게 할것 맘껏하며 아주잘 살고 있습니다,저도며느리 사위 손자와 평범한 가족을 구성하고 싶은데 할 수없지요.자식들이 원하지않으니까요.윗님 말씀처럼 할짓 다하고 살기 때문에 결혼해서 복잡하게 살기 싫은 것 같습니다.

  • 18.
    '16.1.31 9:21 AM (119.70.xxx.204)

    제친구도 40살 결혼안했는데
    부모님이 2억정도되는 아파트사줬어요
    결혼안시키면 부모책임더늘어나더라구요
    딸은
    시댁에서 해줄거 친정에서 해줘야되는듯
    그래서 다들 시집가라고 난리인가봐요

  • 19. 윗님
    '16.1.31 9:21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딱 원하는 자식들이네요 ㅎㅎ
    외국에도 살면서 자유롭게 사는~~

  • 20. 아들둘인데
    '16.1.31 9:23 AM (121.129.xxx.226) - 삭제된댓글

    결혼 굳이 할 필요없다고 주입중이니다.
    선택은 너희들이 하지만 안해도 상관없다로.
    경제적 이유 아님.

  • 21. 동감
    '16.1.31 9:31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 안해도 상관없어요. 안하는게 더 낫고요. 손주욕심도 없으니 더더욱 신경 안써요.

    자기 앞가림만 하면서 법이랑 기본 윤리 지키면서 산다면 전 대만족입니다.

  • 22. ...
    '16.1.31 9:37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밑에 아들 있어 시모 된다는 글 아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는 글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 했는데, 시모된다는 말에만 꼬투리 잡고 난리난리!

  • 23. ...
    '16.1.31 9:38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밑에 아들 있어 시모 된다는 글 아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는 글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 했는데, 시모된다는 말에만 꼬투리 잡고 난리난리!

  • 24. ...
    '16.1.31 9:38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밑에 아들 있어 시모 된다는 글 아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는 글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 했는데, 시모된다는 말에만 꼬투리 잡고 난리난리!
    아들엄마하고 무슨 원수 졌나???
    전 딸맘입니다.

  • 25. ㅎㅎ
    '16.1.31 9:40 A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입은 닫고 지갑만 여는거 아니면 시모는 뭘해도 미움받음

  • 26.
    '16.1.31 9:40 A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밑에 아들 있어 시모 된다는 글 아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는 글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 했는데, 시모된다는 말에만 꼬투리.... ㅎㅎㅎㅎㅎ

  • 27.
    '16.1.31 9:41 AM (14.39.xxx.198)

    원글님, 밑에 아들 있어 시모 된다는 글 아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는 글 아니었나요?
    이상하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거 같아요.
    시모도 되고 장모도 된다 했는데, 시모된다는 말에만 꼬투리.... ㅎㅎㅎㅎㅎ
    전 딸맘인데 저 역시 장모될 확률 6~70프로 이하. 근데 그럼 어때요? 뭐 문제 있나요????

  • 28. 시부모는
    '16.1.31 9:42 AM (211.36.xxx.57)

    아들결혼시킨후에는
    전재산 며느리명의로 돌리고
    외국나가서 연락끊고 객사해주길바라는거같은데요

  • 29. 왜냐면
    '16.1.31 9:46 AM (223.62.xxx.113)

    장모에 태클안거는게

    장모될 확률은 아직 높은데

    시모될 확률은 절반 이하거든요

    그래서 시모부분에만 태클걸었네요.

    아들. 딸 있다고 저절로 자동
    시모 장모 절대 아니오입니다

  • 30.
    '16.1.31 9:5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결혼률 점점 떨어지는건 저도 완전히 동의하는데요, 지금 남자 미혼률이 높은건 비정상 성비에도 기인할거 같아요. 성비는 최근 몇년전부터 정상 됐다면서요? (중국엔 장가못간 남자들이 3000만명이라던데....)

    물론 님 말씀처럼 앞으로는 일본처럼 양쪽 다 결혼에 흥미도 떨어지고 경제적으로도 메리트 없어질거고요. (여자 입장에선 독신으로 충분히 살 수 있는데 경제적으로 득될게 없는 결혼 굳이 안하려고 할거고, 남자들도 능력도 없는 경우도 많고 지금 유부남들 보면서 굳이 돈버는 기계 되고 싶어하지도 않을테니까요)

  • 31. 뭐래
    '16.1.31 9:53 AM (119.70.xxx.204)

    장모만되는건 뭐어려워요
    아무사위나볼거면 장모는다돼요
    잘난남자들은 인류가생긴이래
    늘여자골라가요
    잘난사위보고싶음 딸잘키우세요

  • 32. 딸도
    '16.1.31 9:57 A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아들 못지않게 키워서 뒷받침해줘야해요.
    남들 시모 못된다고 즐거워할 일이 아니라고요.
    일본여자들 이십대 초반에 삼십대 후반 남자들이랑 결혼하는 비율이 높아졌어요.
    순전히 경제적인 문제때문에요.
    그렇게라도 장모가 될 수 있으니 우월감 느끼겠다 싶은가요?

  • 33. ???
    '16.1.31 9:58 AM (14.52.xxx.192)

    아들엄마들이 죽도록 시에미가 되고싶어 하고 손주 가지고 싶어 안달났다고 생각하나봐요???
    난 울아들 결혼하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딸엄마들이 혼자살아라 하는 만큼 ㅡ아니 오히려 더ㅡ 아들엄마들도 아들결혼 욕심없어요. 혼자 자유롭게 살아도 불편할거 하나도 없는데 여자처럼 전업주부의 기회가 있는것도 아니고 미쳤나요. 집까지 사줘도 좋은소리 못듣고. 아들엄마들은 다 바본줄 아나 참.

  • 34. ㄴㄷ
    '16.1.31 9:58 AM (59.16.xxx.47)

    저번에 tv에서 초청강사가 고부관계에서 아직도 시어머니가
    갑의 위치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니의 아량과 역할이 가정의 평화를 좌우한다고...
    내 아들 친구려니 하는 시선으로 며느리를 바라본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제 친정엄마는 남동생이 친구(남학생들) 데리고 오면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대접했어요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그런데 여학생이 오면 좀 달랐던 것 같아요ㅠㅠ 그때 애들인데도(초딩 중딩) 못마땅해하고 그러셨거든요

  • 35. ㅁㅁ
    '16.1.31 10:13 AM (175.116.xxx.216)

    참 이젠 별걸가지고 다..

  • 36. 뭐래
    '16.1.31 10:22 AM (223.62.xxx.113)

    역시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의 재확인인데도
    열폭이 넘쳐나네요

  • 37. 아니 뭐
    '16.1.31 10:47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그게 맘대로 되요?

    우린 뭐 부모가 결혼해야 한다~~결혼 해야한다~~주문을 외서 결혼했나요 ㅎㅎ
    눈에 콩깍지가 씌어 죽고 못살아 결혼했잖아요 ㅍㅎㅎㅎ

    시모될 확률 낮으면 장모딜 확률도 낮을것이고 그렇지요 뭐....

  • 38. 아니 뭐
    '16.1.31 10:48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그게 맘대로 되요?

    우린 뭐 부모가 결혼해야 한다~~결혼 해야한다~~주문을 외서 결혼했나요 ㅎㅎ
    눈에 콩깍지가 씌어 죽고 못살아 결혼했잖아요 ㅍㅎㅎㅎ

    시모될 확률 낮으면 장모될 확률도 낮을것이고 그렇지요 뭐....

    빙의이내 뭐내 하시는데
    그건 빙의가 아니라 상식적 생각으로 옳고 그름을 말하는거죠

  • 39. 그리고
    '16.1.31 10:51 AM (113.199.xxx.176)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하는거와 못하는거는 완전 다른 얘기고요

  • 40. ...
    '16.1.31 11:09 AM (39.115.xxx.213)

    원글님 말이 맞아요. 현실적으로 저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요.

  • 41. ..
    '16.1.31 11:11 AM (112.149.xxx.183)

    저도 딸 없고 아들만 있는 맘인데 원글 전적 동감이요. 제게 딸이 있었담 결혼 안하길 바랐을 거구요.. 있는 아직 어린 아들은 커서 하길 바라지만 그거 내맘대로 안 될 거 이미 각오하고 그래도 원할 때 하고 싶은 승자? 될려면 어릴때부터 여자한테 잘하고 매너있게 굴고 양성평등 사상 심어주고 공부 열심히 해 경제력 갖추고 하게 키우고 싶은데..안그럼 결혼하고 싶어도 못할 거구요.
    주위 같은 젊은 엄마들도 그렇고 여기 82 봐도 무슨 자긴 무조건 시모될 예약되어 있는 듯 여자애들은 여우에 자기 아들 피빨 여자 내지 채갈 여자, 그래서 서운할 거 같다, 아들은 무조건 결혼함 남의 여자, 장모 사위된다 이러고 있는 거 정말 많이 보고 소름끼칠 정도예요. 같은 여자로서 왜 저러는지도 이해 안가고 내 아들 잘 가르쳐 하기 싫담 할 수 없지만 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음 싶고 행복한 결혼 할 수 있음 참 좋겠다 이정도면 참 다행이다 싶은데.. 오프에서도 유치원생 남아들 두고도 시모 빙의 많이 겪다 보니 웃길 때 많아요..

  • 42. 일자리부터
    '16.1.31 11:18 AM (210.222.xxx.221)

    걱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은 생계후 대책이구요

  • 43. 비정상 성비
    '16.1.31 11:26 AM (223.62.xxx.113)

    비정상 성비의 문제도 큰데
    사실 지금 30대들은 성감별 낙태를 많이 했던 아이들 세대잖아요.

    성감별해서 여아 많이 낙태하고
    아들 용써서 낳았는데..
    그 아들이 미혼인 경우 많을듯 해요.

    그 세대의 부모들이 성감별 낙태한 후유증을 겪고 있죠.
    미혼남자가 많으니 데이트 폭력이나 이별 살인같은 흉악범죄도 많고...

  • 44. qwe
    '16.1.31 11:29 AM (1.240.xxx.45)

    며느리 잘못을 얘기하면 시모라는 얼토당토 않은 주장 부터가 틀린 애기;;

    고로 이글은 망글

  • 45. qwe
    '16.1.31 11:34 AM (1.240.xxx.45)

    2010년 자료인데

    전체인구, 남자인구, 여자인구, 성비 순입니다.

    전국 5 _ 9세 2,394,663 1,243,294 1,151,369 108.00
    전국 10 _ 14세 3,173,226 1,654,964 1,518,262 109.00
    전국 15 _ 19세 3,438,414 1,826,179 1,612,235 113.30
    전국 20 _ 24세 3,055,420 1,625,371 1,430,049 113.70
    전국 25 _ 29세 3,538,949 1,802,805 1,736,144 103.80
    전국 30 _ 34세 3,695,348 1,866,397 1,828,951 102.00
    전국 35 _ 39세 4,099,147 2,060,233 2,038,914 101.00


    5년 지난 지금 가장 성비가 심한 세대가 2~30대인데
    113 정도네요.

  • 46.
    '16.1.31 11:43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 쭉 읽으니 대체적으로 원글 님 의견에 동의한다는 글이 대부분인데 (저도 그렇고요) 다만 맞는 말이지만 바라는 바다, 신경 안쓴다 기조이고요. 어딜봐서 열폭이라는건지?

    원글님이 원하는 반응이 아니어서 그런가?

  • 47. ..
    '16.1.31 12:3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성비 비슷해진지가 언젠데..게다가 아직은 여자가 사회적으로 불리해서 경제적독립이 남자보다 어려워요. 취집은 있지만 그 반대말은 없잖아요? 결혼못하면 손해나는게 아직은 여자라구요. 님 딸이야 말로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독립시킬 걱정이 더 급하다구요.

  • 48. ㄴㄴㄴㄴㄴ
    '16.1.31 12:32 PM (211.217.xxx.104)

    미혼남자 많다=데이트 폭력, 이별살인
    이런 논리 펴는 사람은 한국 남자랑 결혼 안 해준다는 려시메갈과 궤를 같이 하는 부류던데
    어차피 결혼 안 해줄 거람서 다른 여자가 시모가 될 지 말지 무슨 걱정하는 체 인가요?
    남자들은 결혼에 목을 멜 확율이 여자보다 높아서 외국 여자 사 와서라도 할 거에요.
    한국 여자면 좋겠지만 굳이 한국 여자가 아니어도 된다는 거죠.

  • 49. 그나저나
    '16.1.31 12:35 PM (211.36.xxx.119)

    결혼은 일부일처라 남자 하나에 여자 하나인데,
    30대 남자 미혼율 50프로에 여자 미혼율 30프로가 뜻하는건 뭘까요... 성비차이로는 설명이 거의 안되는데~

  • 50.
    '16.1.31 12:41 PM (223.62.xxx.113)

    여자가 보통 나이 좀 더 많은 남자랑 결혼해요
    그래서 비율이 달라지는 거죠..

    30살 남여 숫자보다 35 살 남여 숫자가 많다고 하면
    설명이 되시나요

  • 51.
    '16.1.31 12:47 PM (223.62.xxx.113)

    또... 여자나 남자나 외국인과 결혼을 많이 해요..

    꼭 한국 사람..
    동갑 나이랑 결혼하는것이 아님..
    성비 비율과 결혼비율이 꼭 같지 않죠.

    앞으로 중국이 성장할수록
    한국남자들는 결혼이 어려워 질 것.

  • 52. moanim
    '16.1.31 1:14 PM (211.36.xxx.210)

    원글님말 구구절절 맞지만
    꼭 한국인 며느리 안들이면 다들 시모 되실듯..
    솔직히 남자는 늙어서 수발들고 밥해주고 빨래해줄 사람은 꼭 필요는 하니
    동남아 아가씨라도 사겠죠.. 거기서 시모노릇 하면 되는거고...

  • 53. 말을 바꾸면
    '16.1.31 1:46 PM (116.40.xxx.2)

    미래엔 한국여자들이 중국남자하고 많이 결혼할 것이라고요?

    그리고 현재 이 나라에서 한국여자들의 외국인 결혼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별로 안될텐데.

  • 54.
    '16.1.31 2:17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아들 평등하게 키우면 나중에 동남아 아가씨 안 사와도 잘 만 살아요.

    엄마들이 어릴때부터 우쭈쭈한 아들이나 혼자 못 살지...

    선진국 위주로 외국에 비혼 남성 태반이에요.

  • 55.
    '16.1.31 2:21 PM (223.62.xxx.113)

    아뇨...

    중국 성감별 낙태가 극심해서 남초가 엄청나거든요..

    중국 노총각들이 아시아 여자들 엄청 데려가죠.
    그게 나날이 심해질거고

    한국여자에게 선택 못받은 남자들은 동남아 여자들에게도 선택을 못받을 확률 높아요.
    중국 남자 선택하거든요.

  • 56. 어떤댓글을원하시나
    '16.1.31 2:27 PM (1.225.xxx.114)

    어차피 자기인생이고 아들의 결혼 여부가 중요하지않아요.
    사실 솔직한 마음은 결혼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았으면좋겠어요. 당연 손주 기대도 없구요.
    어차피 비혼이 늘어가는 세상인데 아들 딸 여부를 떠나서 꼭 결혼시켜야 겠다는 부모가 얼마나되겠어요.

  • 57. 미래보고서
    '16.1.31 3:27 PM (175.193.xxx.90)

    다 필요없고 자식들 직업 걱정이나 하세요.
    지금 태어나는 애들 태반이 직업이 없어요...

  • 58. 미래보고서
    '16.1.31 3:28 PM (175.193.xxx.90)

    다 기계가할거예요. 택배조차도.
    미국은 전투로봇도 만들어서 군인도 필요없을?

  • 59. 1인가구
    '16.1.31 3:28 PM (220.76.xxx.30)

    우리는 아들만 둘인데 큰아들은 결혼해서 손자가6살인데 작은아들은 39세인데
    외국에서 직장 다녀요 여자친구도 잇는데 결혼은 안한다고 합니다
    우리부부도 결혼안하고싶으면 안해도 된다입니다 둘이연애하고 세계 여행다니고
    서로터치안하고 자유롭게 삽니다 앞으로는 더그럴거라고 나는 생각해요
    우리여동생이 미국인과 결혼하면서 20년전에 지금 한국처럼 미국이 그랫어요
    우리동생이 20년전에 앞으로 얼마안잇으면 한국이 그럴거라고 말하더니
    꼭지금 그런 트랜드로 가고잇어요 홀로사는 세대가 더많아질꺼예요

  • 60. 헉 ...
    '16.1.31 5:31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에요?
    저희집 30대후반 중반 남동생 둘 다 결혼을 안했어요.
    51프로나 미혼이라면 위안이 좀 되네요.
    제가 아는 남자들은 이 나이에 다들 기혼이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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