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티 많은 피부보다 모공 많은 피부가 더 심각한거 맞죠?

피부 조회수 : 3,623
작성일 : 2016-01-31 05:07:32
잡티 가리는 것 보다
모공 가리는 게 더 어렵잖아요ㅜ
그리고
잡티는 없어질 수 있지만
한 번 넓어진 모공은
돌이키기 힘들잖아요ㅜ
나이들수록 모공이 더 넓어지는 거 같아
거울 보기가 싫으네요..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1 7:13 AM (119.71.xxx.61)

    넓은 모공은 주름과 피부처짐의 원인입니다
    ㅜㅜ

  • 2. ..
    '16.1.31 9:28 AM (122.37.xxx.53)

    모공이 얼마나 넓은데요?
    상황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제경우는 모공이 10대부터 넓어졌어요. 여드름약 많이 발라서..
    요즘같은 겨울은 덜하고 여름엔 귤껍질같아요..

    근데 피부가 아주 희고 지성이었는데 지금은 건성화 되었지만 두껍고 탄력있어서 주름도 거의 없어요.
    나이는 40넘었구요.. 잡티도 없고 화장하면 정말 뽀얗고 깨끗하거든요, 아직까지..
    지금껏 살면서 피부좋다는 소리 매일 들어요. 제가 모공때문에 고민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욕합니다.

  • 3. ᆞᆞ
    '16.1.31 9:53 AM (112.148.xxx.27)

    저도 모공 때문에 고민
    근데 지성이라서 그런지 주름은 정말 없어요..
    윗분 화장하시는 팁좀 알려주세요..
    피부 좋다고 들을 수 있는

  • 4. ..
    '16.1.31 10:02 AM (223.33.xxx.250)

    그러게요
    윗님
    화장비법푸셔야겠네요
    모공넓으니
    더부가되어서
    화장안하고산적도있어요

  • 5. . .
    '16.1.31 12:16 PM (1.252.xxx.170)

    심한 여드름 모공땜에 평생을 컴플렉스속에 살았어요.
    남들은 한창때라는 10대, 20대 따위도 없었구요.
    매사 자신감도 떨어지고 유전이라 할만큼 심한 지성이기도 했어요.
    근데 나이드니 극지성에서 살짝 지성 정도가 되니 오히려 잔주름 같은것도 없고 제평생에 피부좋단 소리도 들었네요.
    첨엔 놀리는줄 알았어요.
    피부좋단 말이 뭔소린가해서요.
    화장품도 비싼거 쓸 필요없고 그거하난 좋네요.
    세수하고 스킨도 바르는둥 마는둥 했는데 불과 몇년전부터 찬바람불면 스킨에 수분크림정도 바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25 스피커저렴이 쓰시는분들 지지소리 나시나요?? 3 스피커 2016/06/10 650
565524 임신 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2 zzzzzz.. 2016/06/10 904
565523 더늦기전 홍콩ㆍ마카오 여행 다녀 오려해요 12 사랑 2016/06/10 2,851
565522 교통카드중복환불못받는가요? 3 교통카드 2016/06/10 1,271
565521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4 에어컨 냄새.. 2016/06/10 1,528
565520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4 무려조인성 2016/06/10 1,873
565519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874
565518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506
565517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3,086
565516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81
565515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767
565514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83
565513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734
565512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429
565511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74
565510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86
565509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142
565508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64
565507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69
565506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515
565505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405
565504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91
565503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42
565502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61
565501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