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6-01-31 00:42:01
안녕하세요 전 곰과 여우 경계에 있는 여자인데요.
남자가 일을 잘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한편으론 저를 너무 쉽게 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반반.

지금은 맞벌이에요 아마 돈 문제만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같은 맞벌이여도 남편 경력을 좀더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 좀더 제 일을 사랑할려고요. ㅎㅎ
이것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IP : 90.209.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필요없어요
    '16.1.31 12:48 AM (119.192.xxx.231)

    남편에게 지나친 희생만 하지 마세요
    양보와 타협은 할 지언정
    내몫도 티안나게 살짝씩 챙기고
    나자신도 가꾸고
    내가 너보다 더 동안 할거고....이정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568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723
524567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2,108
524566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558
524565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661
524564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695
524563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258
524562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352
524561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439
524560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2,001
524559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387
524558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865
524557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148
524556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544
524555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728
524554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802
524553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84
524552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93
524551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519
524550 건강명언 2 ... 2016/01/30 2,091
524549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84
524548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10,141
524547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335
524546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418
524545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883
524544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