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큰딸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6-01-30 23:34:06
어쩜 그런지 제편들고 제생각해주는건 없고 동생들밖에 모르는지
아쉬울때만 연락해서 써먹고 ㅠㅜ
발길 연락 다 끊어야겠어요 내엄마는 어디있는건지 아 서러워라 ㅠㅠ
IP : 211.215.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30 11:36 PM (39.121.xxx.103)

    저도 그래요..근데 전 그런 엄마라고 늙어가는 모습이 안쓰러워 늘 퍼줘요..
    내가 퍼주는거 동생네 갈때도 있다는것도 알아요.
    근데도 내가 힘들때 기댈 수있는 엄마는 없네요.

  • 2. ..
    '16.1.30 11:39 PM (211.215.xxx.195)

    그러게요 저도 의지할곳은 없는거같아요 아주 약간 신랑한테 의지하는게 다인거같아요 의지할만한 친구도 없고 ㅠ
    외로운 존재인건지 윗님 우리 잘될꺼에요 홧팅 ! 잘살아봐요 ㅠ

  • 3. ...
    '16.1.30 11:44 PM (39.121.xxx.103)

    전 미혼..독신이에요.
    그냥 세상 어차피 혼자다..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열 40도 올라갔을때 감기 그까짓꺼..라고 말한 엄마인데
    그래도 엄마라고 난 엄마 좋아하네요..상등신..
    그냥 내 팔자죠...우리 강아지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원글님..우리 잘될거에요...그쵸?

  • 4. ..
    '16.1.30 11:4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엄마 아빠 동생 오빠 다있는데도 어릴때부터 혼자였어요.
    결혼해서 남편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자기밖에 모르는 극이기주의에 남의편 이더군요.
    나한테 기대고 있는 애위해서 힘내서 살고있어요.

  • 5. ..
    '16.1.30 11:49 PM (211.215.xxx.195)

    댓글님들 전부 행복하시기를 홧팅! ^^

  • 6. 점3개
    '16.1.31 12:38 AM (59.13.xxx.115) - 삭제된댓글

    112님이 저랑 넘마 똑같은 상황 ㅠㅠㅠ
    사는 게 사는 게 아녀요

  • 7. ....
    '16.1.31 1:12 AM (1.254.xxx.204)

    제가 쓴글인듯요. 전 그냥 마음을 조금 비웠습니다.
    크게 친정엄마에게 신경안쓰구요.
    남편이랑 아이에게만 집중하려 애씁니다.
    내게 미안했다고 그런마음조금이라도 가지면 이해하겠는데 것도 아니드라구요.

  • 8. 저도요
    '16.1.31 7:30 AM (114.200.xxx.14)

    제가 쓴 글 인줄 알았어요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눈물나서
    항상 네가 이해해라 네가 맏이잖니
    마음 넓게 써라 등등
    울고싶어 지네요 넘 허전하고 외로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962 부항 뜸 수지침 궁금해요ㅜ 4 간염 2016/02/03 1,168
524961 저녁 사먹을건데 살좀 덜찌는 메뉴 있을까요..? 11 에고.. 2016/02/03 2,125
524960 난방 안하시는분들 진짜 답답해서인가요? 절약때문인가요? 환경오염.. 33 단순 2016/02/03 6,307
524959 꼬막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6 응팔의 일화.. 2016/02/03 1,004
524958 마냥 긍정적 마인드의 부작용? 좀 바보가 되는듯한... 4 에공 2016/02/03 900
524957 급합니다. 이혼 상담 부탁드립니다. 제발 도움 주세요. 18 눈물 2016/02/03 4,738
524956 1달지난 두부가 2개예요 22 2016/02/03 3,507
524955 요즘 소주병, 맥주병 가게에서 팔수 있나요? 3 .... 2016/02/03 658
524954 상속때문에 창피한 저희집 10 창피함 2016/02/03 6,048
524953 척추후만증(곱추등) 치료 경희대가 최곤가요? 2 친정엄마 2016/02/03 1,161
524952 구인 글보고 쪽지보냈는데 답 없음 접어야겠죠? 4 지역까페 2016/02/03 550
524951 중앙대 근처 20대 조카랑 밥먹기 좋은 곳 3 ... 2016/02/03 891
524950 전 과외선생인데, 봉지로 주시는 간식을 어찌할지.. 41 dav 2016/02/03 13,948
524949 남편주소지를 이전하고 나면 우리집 세대주는 제가 되는건가요? 4 전입신고 2016/02/03 1,897
524948 명절에 새우 샐러드 할까하는데, 소스는 뭘로할까요? 5 며느리 2016/02/03 1,184
524947 조카들에게 가방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4 이모이모 2016/02/03 822
524946 응팔>티비나 영화 패러디한 것 뭐가 있죠? 8 뒤늦게 보다.. 2016/02/03 628
524945 김을동, ‘핵개발론’ 이어 ‘핵구입론’…“사서라도 보유해야” 5 세우실 2016/02/03 596
524944 자게 선지국 글을 보고 말입니다요... 8 미리 2016/02/03 1,729
524943 욕세럼 들어보신분? 3 궁금 2016/02/03 3,199
524942 우리나라 호텔등급 ... 2016/02/03 1,295
524941 밥 먹고 졸음 심하게 오는것도 5 노화현상? 2016/02/03 1,881
524940 아이가 약속한 시간을 어기고 늦게 들어오면 어떻게하시나요? 4 .. 2016/02/03 746
524939 홈메이드 요구르트 신맛안나는 비결있을까요?? 4 akrh 2016/02/03 1,147
524938 퍼온글) 피자 배달 1년 해보고 느낀 부자 동네와 가난한 동네의.. 76 도미노 2016/02/03 37,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