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55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73
작성일 : 2016-01-30 21:03:3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6.1.30 9:3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655일

    16만 포천시민 서명운동
    포천시민 1월 행동, 세월호·일본 위안부 문제 관련 시민서명 운동 전개
    노란 리본 나눠 주며 시민 서명 호소…법적 책임·배상 문제 없는 합의 무효

    이들은 “아직도 차디찬 진도 앞바다에는 세월호와 함께 아홉명의 수습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며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빨리 세월호를 인양해 유가족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참여를 배제한 채 깜깜이로 세월호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속히 실종자 가족의 참여를 통해 세월호 인양을 빨리 진행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은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포천신문,방종석기자
    http://ipcs21.com/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72&idx=50824

    세월호 박주민이 73년생. 나는 72년생. 그의 학창시절도 내가 살던 지역에서 (88년을)보낸 듯. 그의 (세월호 등)삶을 보며 내 삶이 미안했다. 그런 그가 더민주에 입당했다. 그의 선택을 지지함으로, 그를 지지함으로 미안함을 갚고자 한다.
    https://twitter.com/ea__gle/status/693404519678373889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시민들의 마음이 모였다! 세월호 다큐 영화 '나쁜 나라' 관객수 3만 돌파 #세월호 #영화 #나쁜나라 http://goo.gl/CZNKyO
    https://twitter.com/insight_co_kr/status/693253631764660224

    박주민변호사
    안산상록을 전략공천 해주시길
    간청 합니다

    안산 상록을 김영환
    노무현대통령
    탄핵하고
    18대대선 전쟁중
    종편에 나와
    안철수 지지했던 정치꾼입니다

    세월호 학살 안산의 그아픔
    김영환은 모르쇠 했습니다
    https://twitter.com/moonlover333/status/693215103567540225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세월호 2주기는 16일 입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인양이 늦춰지고 있지만 하루 빨리 인양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미수습자님들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2. 점둘
    '16.1.30 9:33 PM (1.235.xxx.186) - 삭제된댓글

    허다윤학생,조은화학생
    남현철학생,박영인학생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함께 기다립니다. 얼른 가족 곁으로 오세요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3. 점둘
    '16.1.30 9:35 PM (1.235.xxx.186)

    함께 기다립니다
    아홉분 모두 가족 곁으로 얼른 오세요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4. ............
    '16.1.30 11:24 P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
    '16.1.30 11:52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교실을 지켜 주세요
    '16.1.30 11:58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들의 교실을 지켜주세요"
    만화인 행동팀과 단원고앞에서 걸개전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실이 사라지면 세월호 참사도 역사에서 잊혀질 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예술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693417480996278272

    구조에 무능했던 해경은 사복경찰까지 투입해 피해자 가족들을 감시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는 제작진과 피해자 가족 인터뷰를 몰래 녹음하던 해경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693440179453886464

    오전 9시23분, 진도VTS는 세월호를 향해 탈출 방송을 지시했음에도, 세월호는 방송이 불가능하다고 했고, 이후 38분 배 안에서는 “구명동의 끈을 확인하라”는 방송만 흘러나왔다.
    https://twitter.com/yaong_007/status/693444888377978881

    임한필 예비후보, “또 다른 5·18인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돼야”
    “국회의원들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거짓된 논리를 바로 세우는 것” - 광주일등뉴스,기범석기자
    http://www.ig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0

  • 7. 제주시청 토요일(19시~20시) 현수막
    '16.1.31 12:0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제주시청 상징탑에는 세월호 조속한 진상규명을 위한 촛불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19시~20시) 현수막을 들고 있으신 분입니다
    노란리본도 나눠드림 제주어멍카페여러분!! 사랑합니다
    https://twitter.com/hanorum123/status/693439051685191681

  • 8. 매일 광화문
    '16.1.31 12:02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토요 촛불 문화제 'Stage416', 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부터는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 매일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긴 연휴 중 하루는 광화문 광장에서 함께 보내면 좋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416act.net/posts/1076758132366139
    https://twitter.com/416act/status/693388223859523584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31 12:11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고요하기만한 주말밤이지만
    가족분들의 마음속 소용돌이는 아직이겠지요
    그리운 가족분들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bluebell
    '16.1.31 1:43 AM (210.178.xxx.104)

    박주민 변호사 안산 상록을,전략 공천! 그리되면 좋겠네요!

  • 11. bluebell
    '16.1.31 1:46 AM (210.178.xxx.104)

    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타고 있습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그외분들. . . 모두 뭍으로 이제그만 올라오셔서 가족분들 꼭 만나게 되기를 빕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66 영화 악마를 보았다 궁금증 4 .. 2016/02/01 2,940
523665 제왕절개후 다인실에서 회복 가능하겠죠? 10 OO 2016/02/01 4,420
523664 층간소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5 아이고머리야.. 2016/02/01 1,377
523663 남편 동남아쪽 주재원...고민글 25 바람 2016/02/01 5,694
523662 제가 본 공부잘하는 집 분위기 64 ㅇㅇ 2016/02/01 25,616
523661 이완구 1심 유죄...나머지 6명 무혐의..부실수사 논란 성완종리스트.. 2016/02/01 324
523660 경주시장 오는길인데 온통 새누리.. 4 ㅇㅇ 2016/02/01 831
523659 공동명의 부동산일때 의료보험 . . 2016/02/01 868
523658 투표해주세요 블라인드, 허니콤, 시트지.. 뭐가 좋을지.. 2 복도식 2016/02/01 991
523657 에스컬레이터 두 서기... 13 어떤 2016/02/01 2,339
523656 30대 중반에 초보요리 배우러 다니는거 어떤가요? 10 ..... 2016/02/01 1,314
523655 전 샤넬 갖고 싶어요 30 샤네루 2016/02/01 6,681
523654 간식 2 간식 2016/02/01 472
523653 우리 옛추억 하나씩 꺼내서 자랑 해 봐요. 5 하늘 2016/02/01 669
523652 아기가 너무 예뻐요. 12 엄마 2016/02/01 2,292
523651 흰머리 염색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19 39 2016/02/01 5,282
523650 헬스언니들! 속바지 붙어있는 숏팬츠 이름이 뭔가요? 3 운동녀 2016/02/01 1,554
523649 고등과학 인강 추천부탁드려요~ 49 땡땡 2016/02/01 2,967
523648 어머니 가발땜에요 가발 2016/02/01 496
523647 시트벽지 어디로 가면 샘플들이 많을까요? 1 시트벽지 2016/02/01 625
523646 예비고1 입학하자마자 해외여행 좀 그런가요? 13 ... 2016/02/01 1,891
523645 조성진 입국했네요~ 5 ㅇㅇㅇ 2016/02/01 1,968
523644 시기하는 사람 or 고민상담하는 사람 1 .. 2016/02/01 913
523643 장하성 "文에게서 '김종인 자리' 제안 받았지만 거절&.. 23 .. 2016/02/01 2,088
523642 표준체중에서 체중 어찌 줄이셨어요? 7 안빠져요 2016/02/01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