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쿵푸팬더3 어떠셨어요? 저는 잤어요..

쿵푸팬더3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6-01-30 21:00:19
오늘 혼자서 보러갔는데 그냥 거의 자다 깨다 그렇게봤어요.
제가 나이들어 취향이 변한건지 이번편이 지루한건지...
보신분들 평 알고싶어요.
IP : 59.14.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꽃이만발
    '16.1.30 9:38 PM (116.127.xxx.191)

    기나 도에 대해 아십니까? 기에 대해 다루다 보니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2편부터 inner peace 나오기 시작해서 조금씩 진화중인 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잠이 오다니 놀랍습니다
    피곤하실 때 보셨나봅니다

  • 2. 릴렉스
    '16.1.30 9:57 PM (210.90.xxx.171)

    전 애니를 안좋아해서 자발적으론 안봤겠지만 애들 보여주려고 같이 봤는데 애들 눈높이에선 웃겨서 그 순간 순간엔 웃으며 봤지만 저 혼자는 시시해서 절대 안봐요(제 취향)...그래도.몬스터가족보단 백배나았어요ㅋ

  • 3. 니모
    '16.1.30 10:03 PM (211.36.xxx.211)

    애니 좋아하는데 산만하고 재미없더군요

  • 4. ...
    '16.1.30 11:23 PM (139.192.xxx.93)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10살 아들은 또 보러 가자고 하네요

  • 5. 오오
    '16.1.30 11:36 PM (220.120.xxx.39)

    자막으로 보신건가요?
    포 = 잭 블랙
    완전 싱크로 100%에 저희 가족은 완전 재밌어하며 나왔어요.
    39개월 둘째도 꼼짝않고 집중하며 보더라구요.
    그래픽 예술이다 이럼서 감탄하며 봤는데...
    3편이 젤 재밌다 울 가족은 그러고 결론 낼 정도로 푹 빠져 봤는데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

  • 6. 오오
    '16.1.30 11:38 PM (220.120.xxx.39)

    특히 포가 아버지랑 팬더마을에 도착했을때 환영하러 나오던 팬더떼들!
    거기서 완전 빵 터졌었어요.

  • 7. 저도
    '16.1.31 12:45 AM (71.206.xxx.163)

    잤어요, 푹...

  • 8.
    '16.1.31 1:08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전반에는 남편이 졸다가 후반되면서는 제가 졸았어요.

  • 9. ^^;;
    '16.1.31 2:42 PM (115.140.xxx.4)

    저는 아들과 무척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뻔하긴 했지만 자잘한 유머와 통쾌한 권선징악에 박수를 치며.. ^^; 잭블랙은 정말 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709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모모 2016/06/14 1,332
566708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2016/06/14 1,179
566707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오이써 2016/06/14 1,403
566706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504
566705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815
566704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59
566703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303
566702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639
566701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93
566700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404
566699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300
566698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44
566697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7,020
566696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92
566695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635
566694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53
566693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35
566692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열받아 2016/06/14 4,169
566691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ㅇㅇ 2016/06/14 1,589
566690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노랑 2016/06/14 1,607
566689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00 2016/06/14 2,297
566688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ㅜㅜ 2016/06/14 1,259
566687 헬스 트레이너가 자꾸 생각나요 17 2016/06/14 24,098
566686 또오해영 작가가 3 해영해영 2016/06/14 3,606
566685 중딩들 내신대비 토나오네요. 여기 프로강사님들께 좀 여쭤봐요 11 강사 2016/06/14 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