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여대생들 여고생들 여중생들 며느리 도리 할까요?

바뀔까? 조회수 : 5,174
작성일 : 2016-01-30 20:00:26

지금도 글 읽어보면 "며느리도리"하라고 하잖아요.

해야 한다고..


즉,오늘 82의 이슈는

맞벌이 집반반하면서( 이건 21세기식)

동시에 며느리도리는 변하면 안된다고( 이건 2~300년밖에 안된 조선후기쟌재 일제잔재)


지금 여대생들~여초등생들...보면 절대 고분고분해 보이지 않고 심지어 눈마주치면 무섭기까지 하던데

이 아이들도 나중에 며느리도리 수긍할까요?

IP : 118.220.xxx.9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6.1.30 8:06 PM (220.120.xxx.130) - 삭제된댓글

    야자아이고 남자아이고를 떠나 요즘아이들이 신인류라는 말 수긍합니다. 그걸 이렇게 생각해볼 여지조차없이 바뀔거라 예상합니다. 그들에겐 고민할 대상도 아닐걸요.

  • 2. ...
    '16.1.30 8:11 PM (14.39.xxx.198)

    에이 어디요? 여기 게시판에 어디 며느리 도리 주장하는 분들이 많아요? 반반이더만요 오늘 올라온 글 보니 오히려 며느리 도리라는 말 자체를 부정하는 분들이 더 많던데요. 여기 나이대가 꽤 있는 분들도 많은 사이트인데도 반반일 정도면.... 요즘 젊은 여자애들은 거의 며느리 도리 운운할 세대가 아닌거죠. 솔직히 여기서 나이든 우리들이 이렇게 싸울 필요도 없어요. 젊은 여자애들에 의해 세상은 바뀔거예요.

  • 3. . .
    '16.1.30 8:11 PM (175.223.xxx.140)

    저부터도 제사는 제가 떠나기 전, 절에 올리든지 할거구
    바뀌겠죠.

  • 4. 이웃 어른을 봐도
    '16.1.30 8:12 PM (182.212.xxx.4)

    인사 안하는 애들 천진데 며느리, 사위 도리가 씨알이나 먹힐까요?
    지들 앞가림이나 잘하고 애 낳아 놓고 이혼이나 쉽게 안하길 바라야지요.
    그런데요...우리 중.고등 자녀 세대들은 잠깐씩 살다 쉽게 헤어지는 동거를 많이 하지 결혼은 많아질거 같지 않아보여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니까 아무래도... 제 생각입니다.

  • 5.
    '16.1.30 8:17 PM (1.254.xxx.204)

    급변할거같아요. 며느리도리? 그런건 지금 중고생들에게 바랬다가는 씨도안먹힐거같아요. 그냥 자식들 결혼해서 잘살기만 바라는게 부모의 도리로 얼릉 바뀌지싶어요

  • 6. ..
    '16.1.30 8:20 PM (122.37.xxx.53) - 삭제된댓글

    그 아이들도 마인드가 구세대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취집하고픈 아이 집반반 생각 않하는 아이, 부자남 원하는 신데렐라 워너비.. 요즘 세대에도 많더군요..
    두고 봐야죠..뭐.

    개인적으론.. 서양처럼 남자들이 결혼을 잘 안하려 들거 같아요. 요즘 20대는 맞벌이 필수에
    월급봉투 사수가 당연시 되던데요. 구세대들의 "부양의무" 에 대한 의식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도리" 를 거부하는 것처럼 남자들은 "부양의무" 를 거부하고 있죠..

  • 7. ..
    '16.1.30 8:23 PM (122.37.xxx.53)

    그 아이들도 마인드가 구세대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취집하고픈 아이 집반반 생각 않하는 아이, 부자남 원하는 신데렐라 워너비.. 요즘 세대에도 많더군요..
    두고 봐야죠..뭐.

    개인적으론.. 서양처럼 남자들이 결혼을 잘 안하려 들거 같아요. 요즘 20대는 맞벌이 필수에
    월급봉투 사수가 당연시 되던데요. 가사 부담은 아직 "돕는다" 수준의 의식구조 안에서요.
    그러면서 구세대들의 "부양의무" 에 대한 의식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어요.
    여자들이 "도리" 를 거부하는 것처럼 남자들은 "부양의무" 를 거부하고 있죠..

    남녀 서로가 결혼이라는 구관습에서 본인에게 귀찮고 불리한 부분을 거부하고 있어요. 편한 부분만 원하고..
    그리하여 결국.. 결혼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거 같다는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8. ㅇㅇ
    '16.1.30 8:30 PM (121.168.xxx.29)

    요즘 여대생들 50프로가 결혼에
    부정적이라는 설문조사를 볼때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9. ...
    '16.1.30 8:30 PM (183.98.xxx.95)

    시집가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으로 살고 싶다는 20대가 요즘도 있어요
    자기 아들만 바라보면서 아이 잘 키우고 집안 일만 했으면 좋겠다는 60대초반 도 있구요
    이런 집들이 만나면 며느리 도리하면서 잘 살겠지요

  • 10. 취집하겠다는
    '16.1.30 8:34 PM (118.220.xxx.90)

    여자들은 앞으로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경우는 도리가 아닌 자신의 업무를 하는 거겠지요..
    이건 당연하겠는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집반반 맞벌이하면서
    맞살림맞육아는 있을 수 없으니 발동동구르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동시에
    전통적인 엄마노릇에
    추가로 며느리 도리까지...
    하는 현재의 여자들의 삶을

    지금의 여학생들이 할지가 궁금해요.

  • 11. 음....
    '16.1.30 8:36 PM (222.239.xxx.241)

    그러게요....하튼 앞으론 며느리도 리는 많이 축소될거고 그리 되는게 맞겠지요...
    근데요..어제 오늘 여기82에서 굉장한 이슈였던 그 글은 며느리 도리라기보단 사람 도리라는 관점에서 볼 때...그 새댁이 너무했다는 댓글들이 많은 것같은데...
    사람 도리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그 원글이 너무 무심했다는 댓글 포함해서 하튼 그 원글이 너무 했다라고 생각하는 댓글들 모두에 대해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정말 이상한 인간부류라고 욕먹고 있는듯.
    그 원글 댓글에도 시아버지가 병원 입원 당시 그리 중병 아니라고 씌여있는데도 불구하고...시아버지 용변처리를 어떻게 며느리가 하냐고들 하고..그리고 딱 하룻밤 간병 요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원글 시모가 며칠씩 요청한것처럼 너무 확대해석 하고...
    지난주 이비에스 프로그램 명의에서 피킨슨 병에 대해 나왔었는데,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육십대 초반 여자분께서 파킨슨병 앓고 계시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가(생판 남이지요) 매일 두세 차례와서 살펴보고 가더라구요....다리도 주물러주고..생판 모르는 남도 서로 돕고 사는데....딱 하루 시아버지 간병요구에 전국의 시모들이 다 도매급으로 이기심과 무경우 쩌는 인간군상으로 욕 듣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전 40대의 며느리이지 시어머니 아닙니다)

  • 12. 글쎄요
    '16.1.30 8:38 PM (182.211.xxx.44)

    제 딸도 범생이과지만 제가 눈치보고 살아요.
    착하고 여리지만 비합리적인거 못견뎌하죠.
    결혼은 꼭 하고싶어하는데 맞벌이 하면서
    얼마나 가정생활 잘 해낼지 걱정이에요.
    경제력보다는 무조건 인격있는 훈훈한 집안에 착한 남자 만나라 하죠.

  • 13. ..
    '16.1.30 8:40 PM (122.37.xxx.53)

    집반반까지 안해도 남편이랑 비슷한 직장에 다니면..
    지금 여자들도 저렇게 "도리"에 안끌려다녀요..
    "도리" 를 강요 받고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그걸 제대로 "지키고 해내는" 사람이 있나요?

  • 14. 어휴
    '16.1.30 8:46 PM (14.48.xxx.47)

    안그래도 먹고살기힘든데 며느리도리 어쩌고하면서 여자들 옥죄는거좀 이제 그만합시다. 수퍼우먼도 아니고 싸우지말고 손벌리지말고.둘이잘사는게 효도아닙니까?

  • 15. 며느리 볼 일 없어요
    '16.1.30 8:49 PM (183.104.xxx.158)

    아들에게 되도록이면 결혼하지 말라고 교육시킵니다.

    꼭 같이 살고 싶어서 결혼해야 겠다면
    아들의 배우자로만 인정해줄거고요.
    내집엔 초대 안할거에요.

  • 16. 시크릿
    '16.1.30 8:59 PM (119.70.xxx.204)

    돈이곧권력인시대 인데요
    그게 가정이란공간까지
    파고들어왔어요
    잘생각해보세요
    어찌될지

  • 17. ..
    '16.1.30 9:0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자식도리도 별로 안할텐데요. 뭘.

  • 18.
    '16.1.30 9:10 P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

    자식도리도 별로 안할텐데요. 2222222222222

    요즘 어린 딸들한테 너무 많이 기대 안하심이 좋아요.

    그리고 집 반반 맞벌이인데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집이 뻔뻔한 집이고
    대개 집도 해주고 전업인데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죠.

  • 19. 애고
    '16.1.30 9:44 PM (183.96.xxx.71)

    딸이든 아들이든 이제는
    결혼해서 지들끼리 질 실면 된 거지
    그 이상 아무것도 바라면 안되요
    저희 언니도 아들 둘인데 둘 다 여친 생기니
    이젠 맘 비우는 연습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딸 둘인데 사위보면 제 딸에게 잘해주면
    장인장모 신경 안써도 고마와 할 겁니다

  • 20. ㅇㅇㅇ
    '16.1.30 9:59 PM (220.76.xxx.30)

    우리는 아들만둘이데 큰아들은 결혼해서 6년차고 작은 아들은 39세인데
    여자친구도 잇어요 그런데 결혼은 안한다고해요 직장도 좋은데
    결혼하라고 절대로 닥달하지 않아요 니인생 알아서 살으라고 하네요
    결혼관은 앞으로 더많이 변하겟지요 혼자살수잇으면 혼자사는게 좋아요
    시부모노릇 할아버지 할머니노릇 참힘들어요 아이구 지겨워요

  • 21. ...
    '16.1.30 10:00 PM (1.243.xxx.24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여자라고 안 빼고 직업 갖고 돈 벌고, 남자가 집 마련하고 난 몸만 가면 된다는 생각 때려치우는 일이 보편 적이 되면 없어지죠. 남자한테 귀속되어 사는 게 젤 좋은 일이라고 지금처럼 82쿡에 심심찮게 올라오고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 따위의 푸념을 머리통 속에 갖고 있는 여자들 비율이 높으면 전통적인 '도리'는 안 없어지죠. 의존과 귀속에는 다 대가가 있어요. 신데렐라 꿈 꾸는 바보들이 극소수가 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 22. ...
    '16.1.30 10:12 PM (1.243.xxx.247)

    여자들이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여자라고 빼고 몸 사리고 여자 일 남자 일 구분하지 않고, 자기 직업 갖고 돈 벌고, 남자가 집 마련하는 건 당연하며 난 몸만 가면 된다는 생각을 때려치우면, 그게 그냥 누구나 하는 상식적인 관습이 되면 '도리'는 없어지죠.

    남자한테 귀속되어 사는 게 젤 좋은 일이라고 지금처럼 82쿡에 심심찮게 올라오고, 결국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라, 돈 잘 버는 남자 만나 일 안 하고 사는 게 장땡 따위의 푸념을 머리통 속에 갖고 있는 여자들 비율이 높으을 수록 전통적인 '도리'는 안 없어지죠. 다 같이 한 줄기로 가니까요. 의존과 귀속에는 다 대가가 있어요. 신데렐라 꿈 꾸는 바보들이 극소수가 되면 자연히 없어집니다.

  • 23.
    '16.1.30 10:28 PM (219.240.xxx.140)

    ㄴ 윗분 마치 모든 원인이 여자에게 있는것처럼 말하네요.

    일하고싶어도 육아때문에 못하는 환경도 많거든요
    님 말대로라면
    남편 덕 시가덕 못보는 사람은 며느리 도리에 시달리지말아야하는데 시달리잖아요

    그냥 여자라서 만만한거고 종 취급 하는거에요.

    이건 여성 며느리 인권이 높아지고
    억압이 사라져야 해결되요.

    혼자는 거부하고싶어도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해야한다 강요하니 아무리 신여성 마인드 갖고있어도 결국
    기존 체제에 순응해야 되는 시스템이짆아요.
    애있는대 이혼이 쉽냐고요.

    원래 기득권있는쪽은 절대 안 놓아요.
    현 정권처럼요.

    약자들이 들고일어나고
    거부해야 겨우 변화가 시작되는거에요

  • 24. ..
    '16.1.30 10:31 PM (121.168.xxx.170)

    집 반반하는 여자가 10%나 될까요? 아니 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 25. ㅇㅇ
    '16.1.30 10:55 PM (121.165.xxx.158)

    지난주 이비에스 프로그램 명의에서 피킨슨 병에 대해 나왔었는데,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육십대 초반 여자분께서 파킨슨병 앓고 계시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가(생판 남이지요) 매일 두세 차례와서 살펴보고 가더라구요....다리도 주물러주고..생판 모르는 남도 서로 돕고 사는데....딱 하루 시아버지 간병요구에 전국의 시모들이 다 도매급으로 이기심과 무경우 쩌는 인간군상으로 욕 듣고 있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전 40대의 며느리이지 시어머니 아닙니다)

    -------------------------------------------------------------------------------------------------------------------
    차라리 남이면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습니다. 대한민국 며느리중에 과연 몇퍼센트나 시가사람들한테 빈말로라도 고맙다는 소리 듣고 살까요?

  • 26. ㅇㅇ
    '16.1.30 11:13 PM (121.165.xxx.158)

    참 저도 40대의 며느리이고 아들도 있어요. 하지만 내자식도 못하는 걸 며느리한테 요구할 생각은 생각은 없어요.

  • 27. ....
    '16.1.30 11:28 PM (183.107.xxx.162)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만큼 문화적 급변을 보이는 국가가 드물어요. 유교적 사고를 하던 구세대는 이제 사라지고 tv에서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거의 벌거벗고 선정적인 춤을 추고 성문화는 진보해서 숙박업소도 세계적이고 불륜도 그렇고... 오히려 서구국가를 많이 앞지르는 개방형 자유의식으로 치닫고 있으니 곧 이혼률 뿐아니라 패륜도 세계 최고가 될건 뻔한 일이죠. 더구나 부모들조차 아이들을 세계최강 어르장머리 없이 키워요ㅠ 며느리라는 개념자쳬가 차세대에는 없을겁니다. 서양의 부모들이 자식에 올인하지 않고 20세 성인이 되면 지들끼리 짝짓고 부모에게 통보하듯이 우리 아이들도 곧 부모는 부모인생 나는 내인생이라고 구분짓고 서로 간섭없는 삶을 살겁니다~~ 괜히 자식 때문에 선다는 헛소리하다가 그 애지중지 내 모든것을 희생해서 키운 자식에게 버림받지 말고 자신들의 인생을 사시기를... 며느리 공양은 커녕 아들과 사는 여자로 평생 얼굴 몇번 못보고 죽을겁니다. 시아버지 죽었을 때 그리고 시어머니 본인 죽었을 때 한번 올거고요 ㅎㅎ 그럴건데 자식에 올인하고 외도하는 남편에 목메달고 늙어서 자신은 어떤 처지가 될까요?

  • 28. ...
    '16.1.30 11:34 PM (1.243.xxx.247)

    원인이 여자한테 있다는 게 아니라 여성 인권의 진전과 의식 변화도 여성 스스로의 의식이 변하고 노력해야 온다는 거죠. 가만히 앉아서 손해 안 보려고만 하면 뭐가 바뀌나요? 여성 우습게 아는 풍조가 사라지기 시작한 건 여자들이 교육 받고 그래도 대규모로 직업 갖고 돈을 벌고 사회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부터에요. 힘들죠. 육아에 가사에 직장에 동동 거려야 하죠. 근데 그런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버틴 여자들 덕에 요새 한국 사회가 10년 20년 전하고 여성 지위가 많이 달라진 것도 사실이에요.

    뒤웅박 팔자 타령 내지는 남녀 역할 고정 구분을 거부하기 시작하면 바뀌는 것도 많죠. 자기 직업 있고 결혼 따위에 안 매이면 누가 체제순응을 하라고 들볶죠? 거절하는데? 직업을 갖고 싶어도 못 가지는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리 천장에, 차별에, 더럽죠. 근데 싸우고 생각도 바꾸고, 그래야 바뀌죠.

  • 29. 앞으로도
    '16.1.31 12:50 AM (211.210.xxx.213)

    취집하면 도리 다 지키고 살아야겠죠. 거기서 벗어나려면 자기 일이나 재산이 많이 있어야 할 거구요. 며느리 도리 요구하려면 취집이 목표인 며느리와 지원이 빵빵한 시부모 결합이면 차고도 넘칠거에요.

  • 30. ....
    '16.1.31 1:42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도리는 큰게 아니에요
    늙은 시어머니가 밥 상 차리면 설거지며 뒷처리는 같이 먹은 지들이해야하고
    생일면 식당에서 식사대접이라도 할 줄 알고
    이건 부모라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예의인거죠
    저는 친구 집에 가서 밥이라도 얻어먹음 설거지라도 해주는데 늙은 부모면 말 할것도 없죠

  • 31. ....
    '16.1.31 1:44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자식이 해야하는 도리는 큰게 아니에요
    늙은 시어머니가 밥 상 차리면 설거지며 뒷처리는 같이 먹은 지들이해야하고
    생일이면 식당에서 식사대접이라도 할 줄 알고
    이건 상대방이 부모가 아니라도 사람이라면 해야하는 예의인거죠
    저는 친구 집에 가서 밥이라도 얻어먹음 설거지라도 해주는데 늙은 부모면 말 할것도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94 악성댓글 국정원 좌익효수, ′반성문′ 제출 ' 4 ㅎㅎㅎ 2016/02/02 550
523993 화장품 속 계면활성제, 도대체 뭘까? (펌) 피오나리 2016/02/02 830
523992 오랫만에 재래시장 갔더니 채소가 다 비싸네요. 8 .. 2016/02/02 1,887
523991 100V드라이기 한국에서 사용할려면 변압기 사야하지요? 3 변압기 2016/02/02 1,487
523990 남친이랑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시면 어떤가요? 8 고민.. 2016/02/02 3,261
523989 대중목욕탕 탕에 입수하기 전에... 14 ... 2016/02/02 3,024
523988 김천·문경·영주시등 지자체가 통·반장 동원.. 관제서명 동원 1 쉬운해고서명.. 2016/02/02 477
523987 朴대통령, 생일 축하난 거절 정무수석 질책..다시 받기로 26 ... 2016/02/02 3,421
523986 분당 까치마을 어떤가요 9 분당 2016/02/02 2,834
523985 지금 추합 도나요?? 11 ... 2016/02/02 2,275
523984 초등 여학생 수영 얼마나 배우면 될까요 9 ... 2016/02/02 4,139
523983 성폭행아닌 추행도 트라우마로 남을수있나요? 3 sophia.. 2016/02/02 1,538
523982 어떤 소파가 더 나을까요? 의견부탁드립니다 3 호호씨 2016/02/02 919
523981 두 성격 중에 어느 성격이 좋아요? 9 ... 2016/02/02 1,506
523980 전월세 복비 계산 어찌하나요? 1 부동산 2016/02/02 1,526
523979 혹시 밀크티나 아이스크림 홈런 선생님 계세요? 2 ... 2016/02/02 3,338
523978 육아상담해도 될까요 1 mm 2016/02/02 354
523977 감자 2 2016/02/02 468
523976 통신요금 얼마나 쓰세요 ??? 7 11 2016/02/02 1,257
523975 연락끊어본 사람입니다 8 ㅁㅁ 2016/02/02 2,601
523974 베라 파미가 정말 매력있어요.미드보는게 낙~ 2 2016/02/02 1,035
523973 초음파진동운동기 체험해보신분 계신가요 ? 홀리 2016/02/02 436
523972 진공청소기 몇년 쓰세요? 6년 썼는데 새로 사야 될까요? 25 ,,, 2016/02/02 3,180
523971 류준열 팬미팅 2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니 2 개정팔 2016/02/02 1,342
523970 급작스럽게 살쪄서 고민인데 옷을 사야해요 1 고민 2016/02/02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