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때문에 고막주사 맞아보신분..

.. 조회수 : 8,182
작성일 : 2016-01-30 19:41:34

이거 맞아서 나았다는 분도 있고 더 심해졌다고 하는 분도 있고..

갑자기 생긴 이명 빨리 치료하긴 해야하는데 어떻게 이 주사가 좀 무섭네요..반응이 제각각이라서


IP : 122.37.xxx.5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독증인지
    '16.1.30 7:52 PM (58.143.xxx.78)

    이명박때문에 고막주사 맞아봤냐고 들렸네요.
    저두 이명초기라 답글 기대합니다.
    뭔가 초기에 고쳐야지 고질된다고도 하고 걱정되더군요.

  • 2. 토요일
    '16.1.30 7:55 PM (121.182.xxx.34)

    이명은 완치가 없지 않나요?

  • 3. 난독증인지
    '16.1.30 8:01 PM (58.143.xxx.78)

    참 이명없어진 분 병원에서 만났는데
    한약 두 달먹고 싹 없어졌다고
    친정엄마 드시는 중인데 먹지말라는 음식드시고
    있어서 장담 못해요.

  • 4. 경험자
    '16.1.30 8:04 PM (211.36.xxx.60)

    별로였어요
    재발했어요

  • 5. ......
    '16.1.30 8:08 PM (112.154.xxx.35)

    저도 몇년째 이명으로 고생중인데 나으신 분 없나요

  • 6. ..
    '16.1.30 8:12 PM (122.37.xxx.53)

    강남 성모에 박시내 선생님 유명하다고 해서 가보려는데 혹시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 7. ...
    '16.1.30 8:21 PM (114.200.xxx.23)

    저도 돌난후 이명 생겨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약을 처방해 주면서 이 약이 듣지 않으면 최후의 보루가 고막주사라고 했어요.
    약 먹기 시작하면서 이명 조금 줄었구요.
    그랬더니 의사가 고막주사는 필요없다고 계속 약복용하면서 추이를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석달째 치료 중인데 처음에 조금 줄어들고는 더 나아지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8. 점셋님은
    '16.1.30 8:32 PM (58.143.xxx.78)

    어느 병원인가요?

  • 9. ㅇㅇㅇ
    '16.1.30 8:39 PM (220.76.xxx.30)

    내친구는 고막주사인지 모르는데 치료할때 병원가면 링겔에 주사약을 넣어서 팔에맞앗어요 약도먹고
    6개월정도 치료했는데 조금좋아지고 완치는 안되고 주변이 조용하면 귀에서 소리난다고해요
    병원전문의가 그러는데 완치는 안된다고하더래요 내친구는 초저녁에 티비보다가 잠이잠깐 들었는데
    잠결에 바람불면 방문이땅하고 닫히잖아요 그런소리가 들려서 깜짝놀라서 깨어보니 귀에서 압력밥솥에서
    바람빼는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그다음날 병원에가서 치료받앗다고해요

  • 10. ..
    '16.1.30 8:39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이명 안나을거 같아도 느릿느릿 낫긴 낫던데.. 예전엔 이명으로 고통받았는데 한의원도 다니고 이비인후과도 다녔더니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사라졌더라구요. 한때 엄청 걱정하며 치료받으려 다녔었죠. 몇달 이상.
    고막주사라니 처음들어봤어요ㄷㄷㄷㄷ
    전 한의원에서 침 맞았는데 맞을땐 잘 모르겠더니 몇 달 지난 후 나도 못느기고 있던 새 어느날 싹 사라져있던데요.

  • 11. ..
    '16.1.30 8:41 PM (14.39.xxx.198) - 삭제된댓글

    이명 안나을거 같아도 느릿느릿 낫긴 낫던데.. 예전엔 이명으로 고통받았는데 한의원도 다니고 이비인후과도 다녔더니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사라졌더라구요. 한때 엄청 걱정하며 치료받으려 다녔었죠. 몇달 이상.
    고막주사라니 처음들어봤어요ㄷㄷㄷㄷ
    전 한의원에서 침 맞았는데 맞을땐 잘 모르겠더니..
    그냥 그렇게 포기하고 몇 달 지난 후에 문든 생각해보니 나도 못느끼고 있던새 어느날 싹 사라져있던데요. 신경 예민한거하고도 관련이 있는건지.

  • 12. ..
    '16.1.30 8:41 PM (14.39.xxx.198)

    이명 안나을거 같아도 느릿느릿 낫긴 낫던데.. 예전엔 이명으로 고통받았는데 한의원도 다니고 이비인후과도 다녔더니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사라졌더라구요. 한때 엄청 걱정하며 치료받으려 다녔었죠. 몇달 이상.
    고막주사라니 처음들어봤어요ㄷㄷㄷㄷ
    전 한의원에서 침 맞았는데 맞을땐 잘 모르겠더니..
    그냥 그렇게 포기하고 몇 달 지난 후에 문득 생각해보니 이명이 나도 못느끼고 있던새 어느날 싹 사라져있던데요. 신경 예민한거하고도 관련이 있는건지.

  • 13. gks
    '16.1.30 11:37 PM (122.128.xxx.217)

    왜 이명박 땜에 고막주사 맞나 했던 나는..

  • 14. ..
    '16.1.31 1:49 AM (108.29.xxx.104)

    체력이 좋아지니 없어졌어요.
    어렸을 때부터 무지 심했는데..
    그런데 이명의 원인이 다양하다고 하긴 하는데
    저 같으면
    고막 주사는 안 맞을 거 같아요.

  • 15.
    '16.1.31 1:57 AM (118.41.xxx.210)

    맞았는데 그대로예요

  • 16. 저도
    '16.1.31 8:39 AM (1.235.xxx.52)

    6번인가 맞았었는데 그 당시엔 반짝 나아졌었어요
    난청은 불치라고 그랬구요
    잠깐 괜찮더니 다시 이명이...
    윗에 얘기한 분처럼 피곤하면 그렇더라구요
    저는 홍삼이 좀 맞는편인지 홍삼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고막주사 맞은게 3년 전인데 이명 심해지면 홍삼먹고 좀 나아졌다 다시 재발하면 홍삼 먹고...
    그냥 평생 가져가야 하는거 같아요

  • 17. 윗분들 혹시
    '16.1.31 1:06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공통점으로 불면증,밤샘같은거 있지
    않으셨나요? 친정엄마가 손주봐주면서 잠
    깨버리고 잠못주무시게 되면서 이명생기더라 하시던데
    저두 불면증 2년 가까이 앓고나니 위에 써놓으신대로 압력솥 김빠지는 소리 한 쪽에서 나고 한 쪽에선 공장돌아가는 소음?들리고 하더니 요즘 잠 나름 숙면도
    하고하니 살짝 좋아지는 기분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893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032
525892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068
525891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277
525890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096
525889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080
525888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591
525887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15
525886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887
525885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753
525884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382
525883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308
525882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595
525881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08
525880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16
525879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66
525878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74
525877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20
525876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20
525875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44
525874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67
525873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73
525872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02
525871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83
525870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98
525869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