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업을 하는 신랑 회사가 지역카페에 악플이달렸는데

뚱띵이맘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6-01-30 19:14:44

이상황을 신랑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그냥 저만 알고 넘아가는걸까요?

 

자꾸 신경쓰이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121.175.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
    '16.1.30 7:18 PM (14.49.xxx.218)

    네이버 같은 경우 회사에 사실여부 확인인가 뭔가 신청하면 블라인드 처리되어서 댓글 안보이게 할 수 있어요.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고소하게 되면 우편으로 고지가 되니 대부분은 물러서요

  • 2. 네이
    '16.1.30 7:18 PM (14.49.xxx.218)

    제가 업주 입장이 아니라 악플 달았다가 당해봐서 압니다.

  • 3. 그림속의꿈
    '16.1.30 7:20 PM (114.201.xxx.24)

    아직도 그러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그래도 말씀드려야하지 않을까요?
    법적 대응을 하더라고 해야하니까요.
    요즘은 사이버상 법이 잘 되어있어서 대응이 용이합니다.
    힘내시구요.

  • 4. 뚱띵이맘
    '16.1.30 7:25 PM (121.175.xxx.84)

    원글이예요 ) 저희라고 지목은 하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저희인걸 알겠더라구요 .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물론 그 글을 적을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 적으셨겠지만 ㅠㅠㅠ

  • 5. 전 조금 생각이 달라요
    '16.1.30 7:27 PM (114.204.xxx.75)

    사업을 위해서는
    서비스가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야 하니까
    남편에게 이런 부분을 개선하라고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쓴소리가 약이 되기도 하잖아요.
    물론, 전혀 근거없는 비방인 경우는 예외입니다.

  • 6. ...
    '16.1.30 7:31 PM (220.75.xxx.29)

    알려줘야죠.
    해명을 하건 잘못을 고치건 일단 알아야...

  • 7. ~~
    '16.1.30 7:52 PM (112.154.xxx.62)

    매니저에게 글 내려달라 부탁해보세요
    저 아는애가 지역까페 매니저인데 내려달라 연락왔다고 하더라구요

  • 8. 네모네모
    '16.1.30 7:53 PM (211.46.xxx.113)

    저희도 서비스업종인데 네이버에 원장은 차분히 설명도 잘해주는데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다고.. 원장이 이 사실은 아는지 모르겠고 다시는 여기 오지 않겠다고 썼더라구요 울 남편 읽어보더니 글 작성자에게 메세지 보냈어요 죄송하다고 직원 교육 잘 시키겠다고 .. 며칠후 내용삭제 되었어요
    울 남편이 잘 대처 했다고
    생각해요

  • 9. ㅁㅇㄹ
    '16.1.30 8:27 PM (218.37.xxx.102)

    알리셔야 해요.
    회사가 잘못해서 고쳐야 할점이라면 고쳐야 하고, 악플을 단순 악의로 달았으면 벌 주시면 되고요.
    일단 아셔야합니다 당사자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54 연예인 자식이 못생긴경우가 종종 있는데 11 ㄹㄹ 2016/02/09 8,604
526453 좁은집에서 모이시는 분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12 큰며늘 2016/02/09 3,033
526452 일제그릇 이요. 9 .... 2016/02/09 1,598
526451 이런집도 있어요 3 ㅎㅎ 2016/02/09 1,825
526450 지하철 한복입은 아가씨들 24 nana 2016/02/09 8,350
526449 클라리넷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6 무식한 농부.. 2016/02/09 3,055
526448 이런맘먹음 안되는데 1 ㅇㅇ 2016/02/09 741
526447 피부 정밀 검사 받아본 분 계신가요? 4 회복 2016/02/09 1,583
526446 베스트셀러 같은 책 표지 뒷면에 나오는 짧은 칭찬말 같은 걸 뭐.. 3 질문 2016/02/09 855
526445 오늘 문연 도서관 있나요? 3 오늘 2016/02/09 962
526444 여자쪽 부모님이 반대한다네요 7 ㅇㅇ 2016/02/09 3,203
526443 부산 디오라마월드 1 T.T 2016/02/09 881
526442 조카들 선물 이제 안 하려고요. 12 흠.. 2016/02/09 6,466
526441 3인 가족의 그릇, 몇인조가 적당한가요? 4 잘될거야 2016/02/09 1,250
526440 코스트코의 명품시계들... 7 시계가 필요.. 2016/02/09 7,016
526439 키즈카페왔는데 7 커피홀릭 2016/02/09 1,710
526438 이상형과 헤어지고 너무나 힘이 듭니다 18 2016/02/09 7,590
526437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네요 ㅜㅜ 3 설레는 2016/02/09 1,803
526436 자녀외모는 랜덤인가요? 16 .. 2016/02/09 7,658
526435 초등 선생님 종업식 선물 4 감사 2016/02/09 1,722
526434 나이차이가 좀 나긴해요... 3 11살 2016/02/09 1,888
526433 좁쌀여드름 민간요법 12 khm123.. 2016/02/09 5,166
526432 식사할 때 매 한 입마다 수저 상에 내려 놓으시나요? 1 밥반찬 2016/02/09 1,122
526431 초딩 조카 세배돈 얼마 주셨어요? 15 동작구민 2016/02/09 3,432
526430 결혼정보회사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고민입니다 9 29남 2016/02/09 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