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골옷가게가 같은 동네아짐.

..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16-01-30 16:55:04
제가 예전부터 매일 들락날락하는 인터넷쇼핑몰이 있는데..
막 저렴한 곳은 아니구요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늘 가서 보다가 가끔씩 사요.
근데 최근 알게된 동네아짐이 있는데(자주 볼수밖에 없는)
같은곳을 이용하는것같아요
이쁜 신상이 올라왔다하면 그 아짐이 다 착용하고있어요
코디된 그대로 풀세트로 입고있을때도 있구~
근데 또 거기서 샀냐구 아는체는 못하겠더라구요~
저 단골가게 옮겨야겠죠? 흑
IP : 110.70.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6.1.30 4:57 PM (223.62.xxx.22)

    그분이 먼저 옮겼을듯

  • 2. ...
    '16.1.30 4:57 PM (58.230.xxx.110)

    우리동네도 어떤 바지가 유독 많이 보일때가 있어요...
    적나라하게 몸매 비교되는것 같은 느낌?
    그래서 동네서 안사입게 되더라구요...

  • 3. ㅈㅅㅂ
    '16.1.30 4:57 PM (175.223.xxx.157)

    전 그 쇼핑몰이 궁금하네요

    어딘지 보고싶네요

  • 4.
    '16.1.30 4:58 PM (211.109.xxx.142)

    저도 그 쇼핑몰이 궁금하네요

  • 5. 그분이
    '16.1.30 4:59 PM (218.235.xxx.111)

    선제공격한듯
    님이 옷사는걸 보고
    미리 알아서 사는거 같네요

    님이 옮기셔야할듯

    같은옷....이거 정말
    나라가 망하는것 만큼 여자에겐 충격이죠
    남자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 6. ...
    '16.1.30 5:01 PM (110.70.xxx.193)

    막 큰데두 아니구 나만 아는 쇼핑몰로 생각했는데..
    거기서 산거 못입겠어요.
    가격도 다 캐치되구..취향이 비슷한가봐요

  • 7. ..
    '16.1.30 5:49 PM (114.206.xxx.173)

    몸매로 승부하세요.
    같은옷을 입고 맞닥뜨려도
    나이 많고 몸매 나쁜 사람이 쪽팔려하기 마련입니다.

  • 8. 뭐 어때요?
    '16.1.30 6:22 PM (115.137.xxx.109)

    저같음 웃으면서 오픈할꺼같아요.

  • 9. ....
    '16.1.30 6:30 PM (139.192.xxx.93)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저는 동남아끝 섬에 살아서
    겹칠일 없어요. ^^

    여기는 옷감이 안좋아서 한국에서
    한번씩 사서 받는데
    쇼핑몰이 많으니 옷 고르기 힘들어요

  • 10. ㅇㅇ
    '16.1.30 7:14 PM (121.168.xxx.41)

    저도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 11. 네...
    '16.1.31 2:03 PM (76.91.xxx.212)

    한 명은 포기하셔야...
    다른 곳 뚫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56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593
526155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841
526154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657
526153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195
526152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397
526151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15
526150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42
526149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752
526148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381
526147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661
526146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277
526145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18
526144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50
526143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86
526142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35
526141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16
526140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34
526139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3
526138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9
526137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39
52613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0
52613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4
52613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04
52613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65
52613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