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눈을 뜨니 토끼눈이 되었어요

눈 출혈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6-01-30 14:15:46

주말아침

남편도 멀리 출장을 가서

느지막하게 일어났는데도

눈이 잘 안떠지고 많이 갑갑했어요.


평소에 안구 건조증이 심한 편인데

무심코 거울을 들여다보니 깜짝 놀랄정도로

왼쪽 눈에 빨간 피가 잔뜩 맺혀있네요. ㅠ


1년 전쯤에도 눈이 빨갛게 출혈이 있었지만

며칠 지나니 괜찮아지던데

오늘은 좀 심하게 피가 고인 듯 한데 .. 어쩌나요?

증상은 별다른 건 없고 좀 신경이 쓰이는 정도에요. ㅠ

주말이라 안과도 문 닫았겠죠?


IP : 218.235.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1.30 2:17 PM (118.220.xxx.166)

    시간이 약

  • 2. 한마디
    '16.1.30 2:18 PM (118.220.xxx.166)

    혈전예방 목적이나 혈압약등과 같이 아스피린같은 약물 드시면 복용중지

  • 3. 시간이
    '16.1.30 2:18 PM (218.235.xxx.111)

    지나면 해결된다고는 하던데
    그래도...불안하니
    안과 가보세요..가면 금방 낫는가보더라구요.
    남 보기에도 안좋고하니.

    오늘 토요일이라...전화해보고 가야하고
    안되면 월욜날 가보세요

  • 4. 원글
    '16.1.30 2:24 PM (218.235.xxx.214)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꾸벅~~^^

    평소 먹는 약 없고 건강한 체질인데..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겠어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5. 아이쿠
    '16.1.30 2:24 PM (113.92.xxx.36) - 삭제된댓글

    시간이 약 아니예요.
    얼마전 저와 같은 증상이네요.
    빨리 안과 가 보세요. 혹시 콘텍트렌즈 끼시는 분이라면 절대 끼지마시구요. 안약 처방받아 이틀 지나니 나아지고 나흘 정도되니 맑아졌어요.

  • 6. .......
    '16.1.30 2:3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안과 가도 시큰둥...
    몸이 힘들면 코피를 쏫는거처럼
    눈에 코피가 난다 생각해라...큰병 아니니 다음에 올필요 없습니다
    전 양쪽눈이 완전 토끼눈이 되어서 2주정도 지나서야 없어졌어요
    시어머님 혹여 당신아들이 그랬는줄 알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라고 다구치더군요

  • 7. 원글
    '16.1.30 4:23 PM (218.235.xxx.214)

    아무래도 걱정이 되어
    동네 안과에 가보니 예약환자들로 북새통~
    이미 예약이 다 끝났다공 ..

    접수하는 이가 코피터진 거와 비슷하니
    월요일에 오라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43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86
526142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35
526141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16
526140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34
526139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3
526138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9
526137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39
52613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0
52613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4
52613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04
52613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65
52613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39
526131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2
526130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1
526129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26
526128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29
526127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2
526126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60
526125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45
526124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9
526123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13
526122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7
526121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3
526120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58
526119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