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초음파를 했는데 경도의 지방간 소견이 있네요

간 때문야 조회수 : 7,598
작성일 : 2016-01-30 13:59:55
재검을 하라해서 했는데 .. 경도의 지방간은 어떤건가요?
걱정을 해야하는 상태인건지요?' 몸무게가 키에 비해 좀 나가고
뱃살도 좀 있어 운동 해야지.. 맘만 먹고있는 상태이긴 한데..
다른분들은 다 정상이신건가요.? 운동하고 살빼면 좋아지겠죠?

IP : 121.15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1.30 2:01 PM (118.220.xxx.166)

    살빼니 좋아졌어요
    저도 지방간이었는데....

  • 2. 때가 되면
    '16.1.30 2:05 PM (121.140.xxx.5)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다 생깁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요.
    운동, 몸무게, 유전적 요인 등등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나이들면서 생기는 것 같아요.

    슬프지요....
    지방간, 고지혈......그냥 죽기 전까지 조금씩 낡고 망가진다는 느낌 들어요

  • 3. 살빼면
    '16.1.30 2:08 PM (125.138.xxx.184)

    되요~~~~~
    그냥 팔요이상 지방이 간에 낀거죠

  • 4. 고지혈증은
    '16.1.30 2:20 PM (218.235.xxx.111)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고,,,다만 빈혈이 있고
    지방간 얘기는 아직 없네요

  • 5. ...
    '16.1.30 2:54 PM (58.123.xxx.155) - 삭제된댓글

    관리 잘 하세요.
    지방간 - 간경화 순인데
    간경화로 진행되면
    치료약이 없어요. 아직까진
    그쯤되면 더 안 나빠지게하는
    치료이지 완치되는 치료개념이 아니예요.
    이식은 대기자도 많고
    1억 우습구요.
    간경화와 동반되는 합병증도
    너무 참혹해요.
    지금 아신 게 하늘이 도운 거예요.

  • 6. ㅇㅇ
    '16.1.30 3:16 PM (27.124.xxx.116)

    저도 지방간소견있었는데 살 조금 뺐더니 괜찮아졌어요
    넘 걱정마시고 식생활 조절하고 운동하세요

  • 7. 치료
    '16.1.30 10:53 PM (220.117.xxx.45)

    지방간있는분들 감식초 몇달드시면 싹 없어져요 초란도 좋구요 암튼 식초가 명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143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86
526142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35
526141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16
526140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834
526139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93
526138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89
526137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939
52613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90
52613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54
52613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04
52613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65
52613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39
526131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62
526130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21
526129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26
526128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29
526127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52
526126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60
526125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45
526124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9
526123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13
526122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7
526121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43
526120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58
526119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