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렌지(하이라이트)에 철팬이나 롯지 쓰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16-01-30 13:51:57
전기렌지(하이라이트) 몇년째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몇년전에 쓰다가 쳐박아둔 드부이에 철팬이 갑자기 생각나서 시즈닝 했는데요.
센 불로 열을 가하니 밑면이 동그랗게 되네요 ㅠㅠ
편평한 부분이 볼록해지면서 냄비가 막 돌아요. 작은 볶음용 팬인데 ㅠㅠ

전기렌지에 철팬은 원래 안될까요?
제가 냄비가 좀 많은데.. 무쇠 종류도 전기렌지로 바꾸고는 한번도 안써봤어요.
열전도율이 안좋을 것 같아서 스텐팬만 썼어요(식기세척기에 넣기도 편하구요)
르쿠르제도 있고 스타우브도 있고 롯지도 있는데
르쿠르제나 스타우브는 보통 냄비처럼 쓰면 될테고 롯지는 어떤가요?
예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밑면때문에 상판에 스크래치 안날까요.
롯지가 르쿠르제처럼 밑이 맨질맨질하진 않잖아요.

그러니까 전기렌지에 철팬이나 롯지 사용하시는 분. 팁 좀 주세요~~
IP : 59.7.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30 2:07 PM (121.168.xxx.41)

    코팅팬도 얇은 건 전기레인지에 부적당해요
    마트에서 편편한 거 분명 확인하고 샀는데
    집에 와서 쓰기만 하면 뒤틀려지는 거예요.
    식히면 다시 편편... 보니까 열에 약하게 만들어진 건 못 쓰겠더라구요
    (싼 팬들이 주로...)

    롯지팬 무쇠나라 팬, 잘 쓰고 있어요.

  • 2. 팬이
    '16.1.30 2:58 PM (119.194.xxx.30)

    팬이 가벼우면...빙빙돌더라구요...
    저도 락앤락 18센티 코팅팬 하나 샀는데...가벼워서 그런지..빙빙 돌아요..
    묵직한 코팅팬 다시 샀어요... 무거운 냄비나 팬들은 않그래요...
    묵직한걸 써야되더라구요..

  • 3. ...
    '16.1.30 3:07 PM (59.7.xxx.5)

    철팬 쓰시는 분은 안계신가보네요
    철팬이 롯지만큼 엄청 무거워요. 그런데 중간이 부풀더라구요 무섭게;;;

    냄비는 통삼중으로 다 쓰구요
    바쁜 아침에 달걀후라이 용으로 코팅팬 써요.
    엄청 두꺼운 팬이에요.

    롯지는 가스레인지 처럼 그냥 쓰는거죠?
    예열이 오래 걸릴텐데 쓰시는 분 불편하진 않으세요?
    이고지고 사는 냄비들 버라이어티하게 써볼까 했는데 제약이 있네요

  • 4. 단풍나무
    '16.1.30 3:17 PM (49.171.xxx.229)

    불이 세서 바닥 올라 오는 거에요
    일반적인 오해가 전기렌지는 약 하다 인데
    처음 불 올라오는게 느려서 그렇치 약하지
    않아요. 전 프라이팬은 3~4단 정도에서 써요
    불을 좀 낮추어서 써 보세요

  • 5. 단풍나무
    '16.1.30 3:20 PM (49.171.xxx.229)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드브이에 손잡이 에펠탑 처럼 생긴거.
    그거 2년넘게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 6. 음.
    '16.1.30 5:40 PM (112.150.xxx.194)

    드부이에 양수팬있어요. 무거운거요.
    근데, 이게 바닥에 아주 촥 붙진 않네요. 한쪽이 살짝떠요.
    근데. 그 두꺼운팬이 부푼다구요???
    제껀 바닥만 쫙 안붙지 쓰는데는 지장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523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1,088
523522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579
523521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944
523520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3,027
523519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2,035
523518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602
523517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89
523516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441
523515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538
523514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492
523513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126
523512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1,039
523511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325
523510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832
523509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91
523508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766
523507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3,063
523506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464
523505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642
523504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97
523503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410
523502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214
523501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434
523500 건강명언 2 ... 2016/01/30 2,001
523499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515